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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크린쿼터 반대시위도 뜨거워
[현장]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스크린쿼터 원상회복운동 펼쳐
 
김현진   기사입력  2006/10/17 [15:02]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와 한미FTA 저지 부산국민운동본부는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PIFF)에 영화관객과 시민들 대상으로 한미FTA 추진에 반대하는 '12014277+1'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영화인대책위와 부산국민운동본부는 PIFF광장 안에 '다세포 부스'를 설치해 서명운동과 함께 스크린쿼터 사수 버튼 배포와 영화배우 장동건·이준기 1인시위 모형과 함께 사진찍기, 패러디 포스터 전시 등을 진행했다.

▲ 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인대책위와 부산국민운동본부는 스크린쿼터 원상복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 김현진

또한 영화인들의 청와대 앞 무기한 1인시위에 이어지는 부산 1인시위에는 첫 번째 주자인 영화 <가을로> 감독 김대승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아 PIFF 센터 앞에서 14일에는 프랑스 CGT 공연예술노조 끌로드 미셀 위원장이 15일에는 국제문화전문가단체 국제운영위원회 짐 메키 대표가 1인시위를 했다.

PIFF 센터에서는 영화인대책위가 주최한 문화다양성 국제 컨퍼런스 'FTA와 문화다양성 협약 그리고 스크린쿼터' 토론회도 열렸다.

▲ 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인대책위와 부산국민운동본부는 스크린쿼터 원상복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 김현진
▲ 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인대책위와 부산국민운동본부는 스크린쿼터 원상복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 김현진
▲ 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인대책위와 부산국민운동본부는 스크린쿼터 원상복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 김현진
▲ 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인대책위와 부산국민운동본부는 스크린쿼터 원상복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 김현진
▲ 한미FTA 저지 부산국민운동본부는 해운대 영화관을 돌며 FTA 반대 퍼포먼스를 펼쳤다.     © 김현진
▲ 부산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의 부당성을 영화 <왕의 남자> 패러디 마당극을 해운대 백사장에서 공연했다.     © 김현진
▲ 14일에는 프랑스 CGT 공연예술노조 끌로드 미셀 위원장이 PIFF센터 앞에서 스크린쿼터 원상회복을 위한 1인시위를 했다.     © 김현진
▲ 15일에는 국제문화전문가단체 국제운영위원회 짐 메키 대표가 1인시위를 했다.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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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10/17 [15:0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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