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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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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
28
건)
박스형
요약형
확장억제 개념과 盧정부의 정신분열적 정책
원래 '억제'(deterrence)라는 개념은 냉전적 개념으로 적대적인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봉쇄하여 고립화, 무력화 내지 파괴 및 붕괴를 노리는 정책이다. 그래서 상대를 과잉...
2006.11.01 18:37
김기대
노대통령의 대일 헛삿대질과 손상된 독도주권
참여정부의 무능하고 비겁한 외교의 하이라이트이자 역설은 말로는 화려하게 장담을 하지만 결국은 가장 비참한 양보로 귀결된다는 점이다. 미국에 할 말은 한다면서...
2006.05.01 14:01
김기대
판교는 중상층의 낙원, 철거민은 그냥 떠나라?
시행사측이 철거민들을 보는 눈은 가난하게 산 사람들은 계속 가난하게 사는 것이 맞다는 것이며 그것이 정의라는 식의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거주민들...
2006.04.11 15:45
김기대
'판교로또'가 앗아간 철거 유랑민들의 꿈
주민들은 대책을 세워줘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야기하는 골치덩어리, 그래서 작전과 같이 행해지는 철거작업의 작전대상으로 보는 정부와 공영개발...
2006.04.05 15:56
김기대
노무현 정부의 우경화와 '클라이언틸리즘'
노무현정부가 펼치는 보수언론과의 이중적 플레이는 노무현정권의 변신에 따른 결과를 보여주는 한 사례에 불과하다. 노무현정부는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이미 세계...
2006.03.21 15:39
김기대
한미 FTA, 시작은 '굴욕'이되 결말은 '파탄'
대통령이 어느날 갑자기 국민들에게 강권하는 한미 FTA는 국민을 청룡열차에 태우는 것과 같다. 확실한 것은 대통령이 친절하게 타기를 권하는 한미간 FTA라는 청룡열차...
2006.03.15 13:20
김기대
최연희 성추문 한방에 날린 이해찬 ‘묻지마 골프'
골프총리와 주변 권력자들의 황폐화된 의식과 그런 사고가 묻어나는 각종 행위는 결국 공론장에서 이를 따지는 한나라당의 도덕적 우월성만 확인시켜준다. 정권 핵심...
2006.03.06 12:37
김기대
스크린쿼터 축소?,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정부가 스크린쿼터를 밀어붙이고 있는데 그에 반한 반덤핑규제의 입법이 가능할 것인가? 물론 입법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영화인들이 힘을 합쳐 총력을 기울이...
2006.02.27 17:34
김기대
노대통령 3년은 '허망', 남은 2년이 더 두렵다
노대통령은 원칙을 지키려고 했다고 강변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나름대로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그 원칙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문제가...
2006.02.27 05:50
김기대
'델리카트슨 사람들', 약육강식의 영상보고서
지금 정부가 강행하는 스크린쿼터 축소와 FTA추진은 바로 델리카트슨 사람들이 하는 일인 것이다. 나는 그 인육의 축제가 싫다. 우리 농민의 죽은 시체를 뜯어먹으려는...
2006.02.20 03:13
김기대
스크린쿼터와 양산되는 조중동 클론들
우리사회는 이미 조중동이라는 보수 언론의 편집력에 의해 여론형성에 말할 수 없이 큰 폐해를 경험한 사회이다. 이런 것도 부족해서 영화를 통한 거대한 외국 자본의...
2006.02.17 17:01
김기대
열린우리당 정당개혁 정치는 허구였다
열린우리당 창당의 핵심 명분인 기간당원제는 한나라당과의 대연정 제안 당시의 지역정치구도 해소라는 거짓된 명분처럼 허구의 주장이의 개혁이었던 것이다. 유령당...
2006.02.08 15:03
김기대
신격화, 상징조작에 약탈당한 개혁정치
노무현 대통령이 지고지선한 개혁의 화신이 되면서 개혁이나 반개혁이냐가 문제가 되거나 쟁점화되지 않고, 친노-반노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개혁 여부에 ...
2006.01.24 20:10
김기대
전자테러정치에 유린당하는 참여정치
참여정부하의 은폐된 폭력정치는 은밀하지만 무섭고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 주로 열린우리당 내부에 집중되었으며 때로는 당밖으로 흘러나가기도 했다. 최근의 황우...
2006.01.13 14:54
김기대
노무현팀에도 '개혁줄기세포'는 없었다
개혁을 빈사상태로 만든 노무현팀이 왜 개혁줄기세포 수립에 실패했는지 그리고 원천기술은 갖고 있었던 것인지, 혹은 향후 권력구도의 향방과 관련된 전망은 어떻게...
2006.01.09 15:24
김기대
미국이 북핵회담을 공회전시키는 이유
분명 부시행정부 이전에는 만들어진 적이 없는 북한의 핵무기는 부시행정부의 강성 압박외교 전략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크리스토프가 한 “클린턴 대통령 8년 재...
2006.01.06 01:30
김기대
강정구와 황우석현상은 분단하 파시즘적 광기
황우석 파동은 전국민에게 왜곡된 애국주의라는 종교정치적 광풍을 불러일으킨 시건이다. 이 광기는 왜곡을 일삼는 주류언론과 1등주의와 한건주의에 도박을 한 정부...
2006.01.02 12:51
김기대
유시민 장관내정설과 콜레라정치의 추억
노무현정부는 최소한의 염치가 있다면 적어도 신년초부터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심대하게 해치는 조치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미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국민들은...
2005.12.30 12:19
김기대
강정구와 황우석, 대학사회는 죽었는가
민주사회에서 여론을 따라가는 것은 옳다. 하지만 여론은 때로 잘못될 수도 있다. 특히 몇몇 선동가나 사회적 세력가들에 의해 왜곡되게 선동되어질 수 있다. 멀리 가...
2005.12.28 11:43
김기대
황빠, 노빠, 그리고 인터넷 훌리건 문화
이번 사태는 한국인들 90%의 사람들이 피해를 안겨준 충격적 사건이다. 그 한가운데는 인터넷 훌리건 문화가 있었다. 국가적 우울증에 걸렸다는 외신보도와 같이 전국...
2005.12.23 23:09
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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