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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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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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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건)
박스형
요약형
백제의 예술, 동아시아 최고 금속공예품을 보셨나요?
대향로는 높이 64㎝, 무게가 11.8㎏에 이르는데, 맨 위의 봉황과 용 받침대까지 모두 네 부분으로 구성됐으며, 신선계, 인간계, 저승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
2008.12.26 10:00
김영조
경기민요에 차세대 '별' 뜨다, 흥겨움·애절함 드러나
음반에서 희문의 소리가 울린다. 희문의 목소리에서는 무슨 애절한 사연이 응축되었는지 절절한 회한의 소리 곧 애원성(哀寃聲)이 보인다. 또 남자 소리꾼 특유의 젊고...
2008.12.23 10:44
김영조
'50년 무업' 장성만 선생의 서울성주굿 펼쳐지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에연구관 양종승 박사는 “집은 인간사에 있어서 소주주(小宇宙)적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하여 성주신은 인간의 삶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동시에...
2008.12.22 10:12
김영조
"겨레말을 지키는 길, 이 사전 안에 모두 있습니다"
고은 시인은 “참 좋은 세상의 선물이 나왔습니다. 참 좋은 어린이 세상의 선물이 나왔습니다. 우리 겨레말을 지키고 사랑하는 길이 바로 이 국어사전 안에 있기 때문...
2008.12.21 19:56
김영조
사투리없는 ≪표준국어대사전≫, 대개혁이 필요하다
책은 엄민용의 말을 빌려 “지금 사투리나 비표준어로 다뤄지는 말을 쓰지 않으면, 결국 우리말은 오늘의 의미로 화석처럼 굳어질 수밖에 없어. 그러다 보면 우리말의...
2008.12.19 15:11
김영조
그녀의 한국화, 금분으로 공작새 날개를 빚다
“섬 등대를 소재로 한 풍경과 공작새를 제재로 하는 일련의 작품은 수묵농채를 구사한다. 이렇듯이 그는 전통적인 수묵화의 법도에서 자유롭다. 한마디로 그 자신이...
2008.12.16 19:08
김영조
타임머신 타고 간 노빈손, 세종대왕을 돕다
이 책을 펴낸 뜨인돌출판사 인영아 편집장은 “를 펴내며 아이들에게 한국사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지루한 한국사가 아니라 신나고 박진감 넘치는 우리 조상의...
2008.12.07 17:08
김영조
"전통 개그뮤지컬 '재담소리' 들어보세요"
2008년 3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8로 지정받은 재담소리는 서울·경기 지역의 연희예술의 하나로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익살과 해학으로 풀어가면서 소리와 연기로 ...
2008.12.07 16:57
김영조
시민기자 역할없는 를 떠나며
나는 오마이뉴스 초창기를 떠올린다. 시민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그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줬고, 그래서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꿈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던 열린...
2008.12.03 15:57
김영조
대학생 기자단이 알리는 독도의 의미
...
2008.12.01 10:27
김영조
"사형수, 그들은 내게 인생을 가르쳤다"
죽기 몇 시간 전 자신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옷을 말끔히 갈아입고는 방 식구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잡고 기도를 드렸단다. 또 긴 복도를 지나면서 자신이 전도했던 사람...
2008.11.30 17:44
김영조
조센진에서 일본 최정상 지휘자가 된 김홍재의 음악
모두 세 장의 음반에서 재일 조선인이란 굴레를 과감히 떨고 일어서 재일동포의 희망으로 우뚝 선 지휘자 김홍재는 드보르작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서정성과 겨레의...
2008.11.24 21:02
김영조
오바마, 한국에 오면 근정전을 먼저 보게 하라
그는 미국 새 대통령 오바마가 한국에 오면 근정전 등 위풍당당한 우리 역사와 문화를 먼저 보여준 다음 청와대로 가게 해야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또 그는 사정전 ...
2008.11.24 15:45
김영조
팔도 장승 사투리 잔치를 통한 우리 문화 이야기
편지는 “퉁방울 같은 눈, 주먹만 한 코, 귀밑까지 찢어진 입, 들쑥날쑥 제멋대로인 이, 웃는 듯 화난 듯 알 수 없는 표정”이라며 장승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
2008.11.12 23:01
김영조
아이야! 한글이 가진 비밀을 들려줄까?
책은 먼저 세상에는 육천 가지가 넘는 말이 있지만, 이 세상에 있는 글자는 고작 이백 가지에 지나지 않음부터 얘기해 준다. 그리고 먼 옛날 우리 조상은 중국 글자인 ...
2008.11.09 18:31
김영조
금성은 왜 ‘개밥바라기’라고도 부를까?
별똥별·붙박이별·떠돌이별·꼬리별·샛별·개밥바라기가 있단다. 금성을 이르는 또 다른 이름이 개밥바라기인데 저녁에 개가 배가 고파서 저녁밥을 바랄 무렵에 서쪽...
2008.11.02 23:47
김영조
문익환, 계훈제, 전태일, 박종철을 기억하시나요?
먼저 문익환 목사 묘 앞에서 하얀 국화를 바친다. 그리고 박종철, 전태열 열사 묘를 참배하고, 계훈제 선생의 묘에서 고개를 숙였다. 참배 도중 비가 그치고 저 멀리 하...
2008.10.27 11:36
김영조
가을밤, 꿈꾸듯 전통가곡의 향연이 펼쳐지다
김영기 보유자가 공연 전 가곡과 시조가 무엇인지를 적절히 그리고 맛깔스럽게 설명한다. 이 공연은 보유자의 해설이 중요한 몫을 해주고 있다. 맨 처음 공연은 우조 ...
2008.10.26 11:38
김영조
가을밤, 꿈꾸듯 춤을 추는 선경에 가다
춤꾼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동안 반주단이 “시나위 합주”를 연주한다. 악보 없이 즉흥으로 소리를 맞추는 연주자들의 호흡이 기막히다. 사회자 최종민 선생의 해설...
2008.10.25 08:49
김영조
한국이 낳은 세계 언어학 큰별 최석규 선생 서거
우리는 10여 년 전 독일에서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 선생을 잃었다. 그리고 이번엔 파리에서 세계적 언어학자인 최석규 선생을 잃었다. 그때 윤이상 선생을 애석해 했...
2008.10.24 17:55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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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5.18민주화 44주년, 영화제 오는 1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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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배양육 소재로 우리 사회의 본질과 시스템 문제 다룬 '지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