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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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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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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건)
박스형
요약형
사할린 아들은 없지만 고향마을에 위문잔치 열려
이들 동포는 평균 나이 76살인데 자녀를 사할린에 놓고 온 생이별을 한 사람들이어서 명절이나 어버이날만 되면 눈물로 지샌다고 한다. 1세만 귀국하도록 한 정책 때문...
2009.05.09 16:33
김영조
고종이 즐기고 헐버트가 채록한 '아리랑'
“헐버트의 아리랑은 때가 묻지 않아 소박하면서도 가장 서민적인 아리랑이란 느낌을 받았다. 어린 아이부터 100살의 노인까지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이다. 그래...
2009.05.07 13:42
김영조
1940년 조선, 일제 '내선일체'에 광분하다
조선을 헐뜯고 왜곡한다는 관점이 아니라 이 당시 식민지인으로 살아가는 조선인의 열등감과 우울을 짙게 읽어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된다. 이숙종이 말한 '내지...
2009.05.05 23:27
김영조
모자의 정, 사제의 정으로 빚은 경기소리 한마당
무대에서 흥겨운 민요가 흘러나온다. 무대엔 한 여성과 남성이 서로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사랑스럽게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이들은 보통의 연인도, 부부도 아닌...
2009.04.28 12:36
김영조
봄의 정취, 산나물 향기 '매력'에 취하다
...
2009.04.28 10:35
김영조
'무한한 상상력' 종이비행기 날려 보셨나요?
...
2009.04.28 00:21
김영조
"철학은 '슬기 맑힘', 민중을 담아내야 합니다"
그는 “‘슬기 맑힘’만으로는 실제 ‘실제 저마다에게 보다 나은 삶’이 선사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러한 삶은 사람의 슬기를 짓밟고 그 마음을 어지럽게 만드...
2009.04.13 07:46
김영조
"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새와 문헌 찾기 나서라"
대한민국헌법전문에 보면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시대에 많은 사람은 우리가 제대로 임시...
2009.04.12 09:32
김영조
"한글을 통해 나는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
"우리 국민 대부분은 이 무지로부터의 자유를 얻었다. 그것은 가장 쉽고 가장 과학적인 글자 한글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이 깨닫지 못한다. 어...
2009.04.11 21:09
김영조
삼현육각 풍류, 명인들 손으로 재탄생하다
...
2009.03.26 10:47
김영조
이삼스님, '외팔'로 만파식적을 불다
통일신라 제31대 신문왕 때 일이다. 동해 한가운데 생긴 거북이 머리 같은 모습의 조그만 산 위에 한 개의 대나무가 있어 낮에는 두 개가 되고 밤에는 한 개로 합쳐졌다...
2009.03.23 23:07
김영조
"외솔 최현배 선생은 겨레와 나라의 큰 스승이다"
김 전 부총장은 강좌에서 “외솔 선생의 는 피히테의 에 필적한다. 또 1953년 에서 허세와 거짓, 우악, 도덕의 타락, 썩은 교육으로 진단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나라...
2009.03.22 12:17
김영조
명인들의 화려한 삼현육각 풍류를 즐겨보자!
이 삼현육각을 이 시대에 재현하고 맥을 잇는 가 제3회 삼현육각 정기연주회를 오는 3월 24일 저녁 7시 30분 남산국악당에서 연다. 는 원래...
2009.03.22 12:04
김영조
작은 전시장엔 봄의 소리가 들렸다
봄은 왔는데 아직 꽃샘바람은 매섭다. 하지만, 멀리 산모퉁이에 마파람은 불리라. 아니 인사동의 한 전시실에 이미 보드랍고 화창한 명지바람은 불고 있었다. 서라벌고...
2009.03.06 22:16
김영조
'베토벤 바이러스'의 감동, 다시 울리다
...
2009.03.04 13:47
김영조
"진정한 퓨전, 아름다운 노래로 내 가슴 채워볼까?"
이별을 담담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묘사하는 황연화의 시에 붙인 황의종의 음악은 한밤중에 내린 눈 속의 이별을 아련하게 담아내었다. 이 감동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2009.02.23 11:39
김영조
태왁을 두드리며 부르는 해녀노래 들어보셨나요?
해녀들은 고단한 삶의 무게에도 바닷속에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가는 사람들이다. 조용히 해녀노래를 듣는다. 담담하게 부르는 노래 속에서 나는 잠시 가슴이 메어 ...
2009.02.13 09:51
김영조
'닥종이'로 만든 욘사마, 최지우 인형 보셨나요?
전시회는 풍물굿을 중심으로 명절에 즐기는 민속놀이들 곧 널뛰기, 그네타기, 쥐불놀이 등을 표현하였다. 특히 인상에 남는 것은 영남지방에는 일제의 강압으로 맥이...
2009.02.11 18:07
김영조
"한반도는 '대운하' 아닌, 철도망·녹색교통이어야"
국토분야에 관한 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착각에 빠져있다. 운하는 자충수다. 운하가 아니라 해야 할 게 정말 많다. 늘 미래를 생각하는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서 그...
2009.01.14 22:24
김영조
조선의 마음, 까치를 위해 홍시를 남겨두다
이웃의 고통을 나눠 가지려는, 그러면서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일 것이다. 옛 아이들의 이런 세시풍속을 오늘에 되살리면 얼마나 좋을까? 또...
2008.12.31 19:33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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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5.18민주화 44주년, 영화제 오는 1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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