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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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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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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일본 국보1호 광륭사 미륵상, 원래는 한국 얼굴
일본에는 고대 한반도로부터 건너간 많은 불상과 문화유산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실에 대해서 필사적으로 감추거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이유를 달아 “일본 ...
2009.10.27 15:03
김영조
"코무덤에 묻힌 원혼들 통한, 일본인들에게 알려야"
행사 뒤 왕청일 민단장과의 간단한 대담을 했다. 그는 대담에서 “그동안 낙동(落東)지부가 위령제를 해왔지만 올해부터 교토본부가 이를 이어받았다. 하지만, 이 위령...
2009.10.26 19:31
김영조
곽태영 선생 의거비에 쓰인 '아드흐'를 아십니까?
곽태영 선생 양구 의거 비석에는 음각으로 “아드흐”라는 글씨가 새겨 있다. 무슨 뜻일까? 알아본즉 의거비를 세운 남궁경 선생이 안두희가 천추에 씻지 못할 대역죄...
2009.10.20 18:54
김영조
"'일본 국보1호' 앞에서 감동? '성형수술' 모습 보라"
오늘도 교토 광륭사를 찾아가는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은 얼굴을 완전히 갈아치운 미륵상 앞에서 감탄사를 연발할 것이다. 기가 막히다 못해 화가 치민다. 더 화가 나는...
2009.10.14 08:13
김영조
주시경·이극로·최현배…한글 빛낸 인물들을 조명하다
외솔회 최기호 회장은 개회말씀에 이어 “한글의 빛남과 한글의 정보화, 산업화”란 제목의 기조강연을 했다. 그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동기로 자주정신, 애민...
2009.10.12 10:35
김영조
"美, 아직도 한국이 日에 종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나"
"미국은 테프트-가쓰라 조약으로 일본이 한국을 속국으로 만들게 하더니만 해방 뒤에도 역시 같은 생각 곧 '케년 설계도'로 우리를 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
2009.10.10 11:52
김영조
한글날 의미 무색케하는 '정체불명'의 영어 간판들
과연 이 은행이 외국인을 위한 은행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한글은 겨우 시늉만 하고 영어가 간판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저렇게 간판을...
2009.10.09 10:33
김영조
"교토시는 '코무덤', 사천시는 '耳塚(이총)' 통탄할 일"
역사의 현장으로 사용하려면 무엇보다도 진실을 기록해야 한다. 명백한 “코무덤”을 한글도 아닌 “耳塚”이라 써 놓으면 이곳을 찾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은 ...
2009.10.08 21:44
김영조
“엄마 저게 뭐야?”…“저게 조선인 코란다”
통한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은 끝난 지 400년이 넘었다. 그리고 1997년엔 400주년 추도식과 학술토론회까지 열렸다. 그러나 전쟁의 비극인 에 대해서는 아직도 왜곡투성...
2009.10.05 11:31
김영조
풍신수길이 보낸 '코 감사장'…"소금에 절여 보내라"
인간말종 풍신수길을 두고 교토 코무덤의 비석에는 다음과 같은 가증스러운 글이 쓰여 있다. “1597년 풍신수길은 일본 장병에 명하여 다시 조선을 정벌하였다. (중략)...
2009.09.28 15:50
김영조
'베어진 코 영수증' 들어보셨나요?
원래는 코무덤이라 불렀지만 너무 야만스럽다며 에도시대(1603년~1867년) 초기의 유학자 하야시라산(林羅山)이 귀무덤이라고 부르자고 해서 귀무덤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2009.09.20 17:26
김영조
이생강의 국악과 김광석의 기타, 그 환상의 어울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생강과 김광석. 하지만 그들의 대금을 비롯한 국악관악기 그리고 기타의 어울림을 환상적으로 만들어낸다. 그저 단순 반복되는 연습과 기...
2009.08.24 10:50
김영조
남사당놀이 김승국 이사장 취임 "보존회 발전에 헌신"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남사당놀이는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와 함께 민중 속에서 스스로 형성, 연희됐던 전문예인집단의 민중예술이자 악(樂)·가(歌)·무(舞)·극(劇...
2009.06.22 00:02
김영조
채억의 "다시 부르는 노래"는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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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14:17
김영조
"한 여름, 한국의 바람을 느껴 보셨나요"
...
2009.06.11 11:46
김영조
2시간 쉬지 않고 연주하는 이생강의 대금소리
적류는 무려 2시간 동안 한 호흡으로 불어내어 완성한 대금산조로 일반적인 상상으로는 불가능한 업적이다. 음악사에 처음 있는 사건이자 앞으로도 불가능한 도전이 ...
2009.06.02 08:57
김영조
"질병과 절망 속, '위기가정'의 고통을 아시나요"
행사 뒤 김희철 국회의원은 말했다. “지금은 사회가 무척 어려운 때이다. 이런 때일수록 SOS기금회 같은 단체가 계속 생겨나 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2009.06.01 16:49
김영조
그 누가 나를 사랑하게 하는 벌레 '길정'을 아시나요
“껍질이 있는 벌레다. 등은 푸른 색이고 날개는 껍질 아래에 있다. 영남에서 나는데, 그것을 잡아서 몸에 지니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만...
2009.05.18 09:56
김영조
우리 가슴에 세종이 최고 인물로 담겨 있기는 한가
우리는 세종을 최고의 인물로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하지만, 실제 우리 가슴에 세종이 최고의 인물로 담겨 있는가? 최소한 세종 탄신을 기리고 탄신지 준수방을 확인...
2009.05.15 10:21
김영조
'성기'를 말하는 욕쟁이 스님의 '삶의 이야기'
이 책은 1부 '춘성의 일대기', 2부에서 그와 인연이 맺은 사람들의 '내가 만난 춘성', 3부 '일화로 만나는 춘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관련 사진자료가 붙어 ...
2009.05.15 08:34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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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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