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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김영춘 VS 정동영 '임종인' 영입?
한나라당 출신 영입에 '진보개혁 소신파' 영입으로 맞대응
 
취재부   기사입력  2010/10/20 [19:46]
손학규 일방통행에 급제동, 견제·경쟁 본격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10여일 동안 해외공관 국정감사를 마치고 귀국한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복귀하자마자 손학규 대표의 일방통행식 당 운영에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
 
출국 전 한미FTA 전면 재협상 이슈로 손 대표를 압박했던 정 최고위원이 자신과 박주선 최고위원이 해외 국감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손 대표가 한미FTA 특위를 찬성파 일색으로 구성하고, 주요 당직마저 손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로 기습적으로 임명하는 등 집단지도체제 도입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에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 정동영 최고위원의 '작심 발언'-20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 민주당

정 최고위원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이 최근 5기 지도부를 출범했는데 9명의 집단지도부가 공통의 목표와 정신을 갖고 13억 중국을 세계 양대 강국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정권교체, 재집권의 문을 열려면 집단지도부 9명의 공통의 목표와 정신이 뭔지 하나의 팀웍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지도부 워크숍'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날도 정 최고의원은 예의 한미FTA 전면 재협상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손 대표를 강하게 압박했다.
 
정 최고위원은 "FTA특위를 만들었는데 신속히 결론내야 한다"며 "사실상 정부는 지금 통상교섭본부장과 미국측 대표가 비공식 접촉을 갖고 또 실질적으로 물밑에서 재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국면인데, 제1야당이, 책임 있는 야당이 (한미FTA와 관련) 입장 하나도 못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한미FTA 재협상에 애매모호한 입장인 손 대표를 겨냥한 것이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하는 대로) 놔두면 G20 이전에 사실상 미국의 요구를 반영한 FTA 협상의 개악이 이뤄질 텐데, 이를 막기 위해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전면 재협상 입장을 당론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동영, '임종인 복당' 공식 요청"한미FTA 특위 참여시켜야"
 
그러면서 이날 정동영 최고의원은 다소 뜻밖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바로 임종인 전 의원의 복당을 당에 공식 요청한 것이다. 이유는 당내 'FTA 대책 특위'의 위원으로 최재천 전 의원과 함께 참여시켜 달라는 것이었다.
 
정 최고위원은 "원외지만 당내에서 이 문제에 대해 가장 깊이 고민하는 최재천 전 의원이 (FTA 특위에) 포함됐으면 좋겠다"면서 "임종인 전 의원이 FTA와 관련해서 그동안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는데, 현재 당적이 없다. 본인이 원한다면 임종인 의원의 복당 처리를 해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말했다.
 
임종인 전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진보개혁적 소신파로 노무현 정부 시절 여당 의원임에도 한미FTA 추진을 강력 반대하며 천정배 최고위원, 김근태 상임고문 등과 함께 단식까지 한 바 있다. 최재천 전 의원도 열린우리당 시절 한미FTA와 관련 전문가적 식견을 자랑하며 반대에 앞장선 바 있다. 최근엔 노무현 대통령의 한미FTA 추진과 협상내용을 비판한 <한미 FTA 청문회>란 책을 내기도 했다. 임종인, 최재천 두 의원은 한미FTA에 관한 한 상당한 실력과 내공이 쌓인 전문가급 인사란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임종인 이력, 김영춘과 극명한 대비 '뜨거운 감자'
 
문제는 임종인 전 의원이다. 최재천 전 의원은 현재 민주당 성동갑 지역위원장이기 때문에 당내 FTA 특위위원으로 참여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임종인 전 의원은 현재 당적이 없는 무소속 상태다.
 
이 때문에 정 최고위원의 임종인 복당 요청은 사실상 '영입해서 특위위원으로 참여시켜야 한다'는 주장인 셈이다.
 
▲김영춘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왼쪽)과 임종인 전 의원(무소속)  ©민주당·대자보

임 전 의원은 열린우리당 시절 '열린노동당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진보정당과 진보적 시민단체들로부터 진보개혁적 소신과 철학, 일관된 행보로 신뢰가 두터운 정치인이다.
 
실제로 임 전 의원은 작년 안산 재보궐 선거에서도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진보 야3당의 단일후보로 추대됐고,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 권영길 의원과 진보신당의 조승수 대표, 노회찬, 심상정 전 의원 등 진보진영의 스타급 정치인들이 총 출동해 임 전 의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주기도 했다.
 
임 전 의원의 이런 경력 때문에 실제 민주당 영입이 성사된다면, 당내에 미묘한 파장이 예상된다. 손학규 대표가 최근 영입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까지 임명한 김영춘 전 의원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손 대표가 영입한 김영춘 전 의원은 한나라당 출신인데다,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캠프에서 기획을 담당했다. 그 해 대선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대결한 이회창 후보를 지원했다. 또 2007년 대선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고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 캠프에 가담했다. 그리고 또다시 창조한국당을 탈당하고 이번에 손학규 신임 대표의 영입으로 민주당에 입당, 지명직 최고위원까지 오르게 됐다.
 
이 때문에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 45%를 득표했던 김정길 전 의원은 "손 대표가 취임 후 단행한 첫번째 인사가 영남 지역에서 싸워 온 당원 동지들의 명예를 짓밟고 모욕하는 인사"라며 "영남의 대표성을 일방적으로 지명하는 것도 모자라 '제2의 노무현' 운운하며 영남과 노무현 정신을 능멸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이는 '당 정체성' 논란으로 이어졌다. 김 전 의원은 손 대표에게 "점령군처럼 해서는 안된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임종인 영입 추진, '김영춘 대항마'?
 
반면, 임종인 전 의원은 지난 2007년 열린우리당을 가장 먼저 탈당한 '탈당 1호'로 지금까지도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임 전 의원은 무소속으로 있으면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진보개혁적 발언과 소신 행보를 이어 왔다. 개혁적 변호사 단체인 민변 부회장으로 출발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을 거쳐 진보정당들과 교감을 이루며 진보개혁 행보를 이어 온 임종인 전 의원과 김영춘 전 의원의 이력은 이처럼 뚜렷하게 대비될 수밖에 없다.
 
결국 정 최고의원의 의도와 상관없이 임종인 복당 요청은 다분히 손 대표의 김영춘 지명직 최고위원 영입에 대한 '대항마' 성격이 될 공산이 크다.
 
정 최고의원으로서는 진보진영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인 정치인의 영입을 주도하면서 자신이 최근 주창하고 있는 담대한 진보와 연합정치의 진정성까지 과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카드인 셈이다.
 
더군다나 지난 10.3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은 중도개혁주의을 삭제하고 보편적 복지 등을 당헌에 못 박는 등 진보적 노선을 천명한데다, 2012년 정권 탈환을 위해선 민주당과 진보정당의 연대·연합이 지상과제로 떠오른 상황이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선 진보진영과 시민사회로부터 신뢰가 높고 소통이 가능한 정치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최재천-임종인 두 사람은 모두 천정배 최고위원과도 정치적 노선을 함께해 왔으며, 깊은 친분을 맺고 있다. 이 때문에 정동영-천정배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중도 성향의 손학규 대표에 맞서는 '진보블록'이 구축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임종인 '진로 고민중', 진보양당 대표 만날듯
 
이에 따라 한나라당 출신과 문국현 지지 경력 등으로 당내 반발에 막혀 아직까지 김영춘 최고위원의 복당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손학규 대표가 임종인 전 의원의 영입에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된다. 손학규-정동영 양강의 대권후보 고지 선점을 위한 인재 영입 작업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임종인 전 의원은 이날 정 최고위원의 복당 요청 사실에 대해 <대자보>와 전화통화에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이 중도개혁주의를 삭제하고 보편적 복지 등 진보적 노선을 천명한데다, 새 지도부의 인사들도 대부분 선명한 진보를 강조하다 보니 저 같이 진보개혁 행보를 해온 정치인에 대한 인식이 좀 달라진 것 같다"며 "선의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전 의원은 "지금 저의 최대 관심사는 2012년 야권의 정권교체를 위해 야5당과 시민사회가 한나라당과 뚜렷이 차별화되고 진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국가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완벽한 야권 연대·연합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여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그런 관점에서 저의 행보와 진로에 대해 최근 민주당은 물론 진보정당 인사들로부터 조언을 경청하고 있고 또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소 신중한 입장 표명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민주당 입당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친 것이다. 임 전 의원은 조만간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등 진보양당의 새 지도부와도 만나 자신의 진로와 관련,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동영, 복지·당원참여민주주의 '실천' 요구
 
한편, 정동영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민주당의 진보화와 당원참여민주주의 확립를 강하게 주문했다.
 
정 최고위원은 "새 지도부가 출발한 지 보름이 지났는데, 당원과 대의원에 의해 만들어진 당헌과 강령에 대한 후속작업 진척이 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새로운 지도부는 새로운 당헌과 강령으로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해 손 대표 측의 실천을 요구했다.

이어 "새로운 당헌 제1조는 당원의 주권을 선언하고 있다. 모든 권력이 당원으로부터 나온다고 선언한 것으로, 공천제도를 포함한 각종 규정과 규칙에 반영하는 제도혁신기구를 즉각 발족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후속 당직 인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당헌 2조는 보편적 복지국가 노선을 천명했는데, 앞으로 민주정책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복지국가 노선을 우리당의 풍부한 정책내용으로 만들고 원내 활동에도 반영하려면 민주정책연구원장부터 복지국가 노선에 부합하는 인물로 임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정책 산실인 민주정책연구원의 원장을 보편적 복지에 대한 철학과 신념이 있는 진보적인 인사로 임명해야 한다는 뜻으로, 사실상 비주류 몫으로 해달라는 요구인 셈이다. 향후 손 대표의 당직 인선에 적잖은 진통을 예고했다.
 
해외 국감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호랑이 없는 굴에서 나홀로 대권행보를 즐겨온 손학규 대표와 작심하고 돌아온 정동영 최고위원의 대권을 향한 경쟁과 줄다리기가 본격화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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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0/20 [19:46]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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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려 2010/10/21 [16:54] 수정 | 삭제
  • 정동영...용산참사때 수경스님, 문정현, 문규현신부님 곁에서
    좋은 기운을 받은 거 가터.

    한가지 걱정은 임종인 이사람, 하고싶은 말 딱 반만 말했으면 해.
    넘 튀려고 하지 말고.
    일단 잘하고 있는 것 가터.
  • 다물인 2010/10/21 [00:48] 수정 | 삭제
  • 그렇다고 진정한좌파가 되야하나 일단 어느파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 뭔가 평범한 차원이 아니다. 요즘 일본만화영화 블리치에서 주인공이 만까이해서 호로화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분명 좌우파든 뭐든 그들은 뭔가 다른 사람들인것 같다.
  • 진정한우파 2010/10/20 [23:20] 수정 | 삭제
  • 한국의 보수중 친일매국노가 변신한 사대매국파가 많아 외국과 달리 애국적인 보수가 아닌데
    친일매국노들이 일본에 매국댓가로 돈이많고 미군정에도 충성 사회기득권차지하고
    그후 친일파 박정희가 불법쿠테타로 강제집권 친일파를 요직에 기용 친일파나라만들고


    정경유착 부정축재와 일본에 매국댓가와 군사독재에 충성하며 받은댓가로 돈이많은 기득권들이
    자기들 자리지킨다고 보수라하며 이들이 자칭 우파라하는데 외국과 비교 정확한 좌우파와 진보와 보수를 파헤쳐보자


    1905년 일본과 짜고 조선 필리핀을 각자 식민지만들기에 적극 협조한 미국이 반성없이
    해방후 전범일본을 독일처럼 갈라야하는데 일본에게 조선서 약탈한 금괴와 731부대무기정보 미국이 받고
    일본을 가르자는 쏘련을 힘으로 미국이 누르고 북에는 쏘련앞잡이 김일성과
    남에는 미국앞잡이 이승만을 앞세워 반공주의로 이념싸움없던 조선을 분단정책으로 이념싸움 만들었고


    당시 독립군이 처벌하려던 친일매국파를 미군정이 사대매국정신을 이용하려고 구출후 우파라 변신시킨후
    앞잡이 이승만의 미군정과 군대 경찰요직에 친일파를 기용하여 좌파를 나쁘게몰며 이념싸움만들었고


    조국분단 반대와 미쏘군 철수주장하던 독립군과 애국국민을 좌파나 빨갱이로 속이며 암살과 학살하여 미국의 강제분단정책을 도왔고
    그래서 친일매국노가 대접받고 출세하며 독립군과 애국국민들은 미군정과 박정희가 탄압 못사는 이상한나라가 된것이며


    미국앞잡이 이승만이 국방장관 신성모와 전쟁나면 점심은 평양서 저녁은 신의주서 먹는다고 전쟁부추긴후 수상하게 6.25가 곧터졌고
    전쟁부추긴 이승만과 내각등 기득권은 외국으로 다도망가고 죄없는 남북국민과 군인들만 300만명희생되었듯이


    현대전은 엄청난재앙을 만들고 그래서 헌법에 평화통일 지향하며 민족간 전쟁위기만들거나 침략은 불법이라명시했는데
    현재 가짜우파들이 외국위해 민족간 전쟁부추기고 평화통일방해하려고 남북교류 고의로 깨트린것이다
    증거많은 천안함 북풍조작하며 전쟁위기만들어 일본이 북한을 중국이 차지하라듯이 북한이 중국에 의존케만들고


    과거로 돌아가 미국앞잡이 이승만독재를 물리치고 장면내각 민주주의로 가는 혼란기를 틈타
    일본에 충성 독립군 죽이던 친일매국노 박정희가 불법쿠테타후 독재정치하며 친일파를 우대하였고


    일반국민을 착취하려고 세계최장노동시간과 최저임금으로 기업과 짜고 근로자 착취하여
    기업과 독재정권이 이익나눠가져 당시 한집에 서너명 직장나가야 입에 풀칠하며 연명했는데
    근로자들이 이에반발 노동시간 줄이고 저임금올려달래도 또 독재정치 반대해도
    빨갱이나 간첩으로 몰아 감옥에 가두며 암살과 사형등 극민탄압한 살인마 독재자로


    기업서 정경유착 돈뜯어내 세금갈돈 착취하며 경제발전에 써야할돈을
    독재정권에 충성하라고 추종세력에 돈뿌리고
    채홍사까지두고 어린여자들 매일밤 성추행후 돈으로 입막고
    스위스로 50억불 빼돌리고 박정희 육영수 친인척들 부정축재가 수십조가넘듯이 돈빼돌려


    아시아국가중 태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북한등
    우리와 처지가 비슷한국가중 경제를 꼴찌로 살리곤 경제많이 살렸다는 공갈에 속은
    멍청한 지역감정 일부 경상도인들과 공갈에속은 일부 늙은이들도있지만


    일본,미국등에 매국외교로 받은 뇌물과 기업서 정경유착 뜯어낸 부정축재로
    군사독재위해 국민탄압하던 추종세력에 박정희가 충성하라고 뿌린돈받거나
    일본에 충성하던 매국노와 후손들이 매국댓가 돈이많아
    일부사립학교 교주와 일부교수들과 일부재벌과 조중동과 다른나라위하는 딴나라당의원들로
    사회 기득권차지 자기들 자리지킨다고 보수라하며 유유상종 매국노 박정희를 미화하는것이며


    이렇게 한국의 자칭보수들은 외국과 달리 친일매국노와 후예들이 많아 애국심이 없어
    군대않가려고 사회기득권과 돈을이용 기피자들과 면제자들이 많고


    우파란 다른나라 간섭이나 지배를 물리치고 자기국가와 국토를 제일아끼는 국수주의와
    자기민족을 제일 아끼는 민족주의를 우파정신이라하며 시장경제를 선호하며
    일본서 일본여자를 미군이 성폭행하자 미군처벌과 철수요구 앞장선 단체가 일본우익단체며


    그래서 주일미군이 일본에 조금남고 대다수가 괌으로 철수한것이며
    유럽서도 주둔미군이 행패부리면 우익청년이나 주민들이 미군을잡아 즉결처분하며
    타민족이 돈벌러온걸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테러하는 단체가 극우단체인데


    한국선 미군이 한국인 죽이거나 성폭행해도 오히려 미군범죄자를 보호해주는 여론조작하는게 자칭 우익들이며
    저번 효순이 미선이 살인미군을 처벌하라는 국민과 학생시위에 미군부대 취재하러간 기자를
    기자증을 보여줘도 미군과 협조 감옥에 꽁꽁묶어가둔 불법저지른 의정부경찰서장이 출세하고


    미국이 군대이동권과 총기사용권 허가해줘 광주와 전국서 군사독재반대 애국국민살해하여
    미군도움으로 정권잡았다고 미군이 불법저질러도 한국이 마음대로 처벌못하게 한미불법만들고


    다른나라에선 미군주둔비용 비싸게 내는데 한국선 꺼꾸로 미군주둔비용으로
    한국이 미국서 수출해 버는수입만큼 한국돈 2조원을 매년바치기로한 전두환 노태우도 외국에 돈숨겨놓고
    살인마로 부정축재 벌금도 않내는 전두환 가족들이 재벌처럼 출세하며 탤런트 첩까지두고 떵떵거리며
    외국빚 마구끌어와 펑펑쓰고 부정축재로 영삼이때 외채만기로 국가부도 IMF만들듯이 창피한나라가된것이며


    미군이 식민지처럼 행세하는 군지휘권인 전시작전권도 돌려준다해도 도로 가지시고
    미군이 한국군을 계속 지휘하라는 더러운 사대매국노들이 미국이 우릴도왔다고 거짓말하며


    까스통위협 수구꼴통들이 광복절날 미국기흔들며 지럴하더니 요즘 오사카 뉴라이트 매국정권이 들어서자
    미국기에 일본기까지 흔들며 오사카정권은 독도를 바치려듯이 우릴 침략한 일본군까지 불러들여
    남북민족간 전쟁연습하는 더러운짓하니 일본식민지처럼 완전 시계가 꺼꾸로가는것이고


    국방부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에 일본미사일기지 표기하듯이
    국군도 애국심이 없는 일본인같은 독재자에 충성하며 평화통일방해 반국가 반민족 매국군대로 가려하고


    현재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강제분단때문에 6.25비극과 현재까지 분단의 고통을 받는것인데도
    다른나라에선 미군기지 임대료 바치며 주둔하는 미군이 한국선 미국이익 주둔인데도
    사대매국정치권과 냉전조장하며 미국에 수출해 버는돈보다 많은 한국돈 펑펑쓰며
    미국세력확장용 영구주둔위해 분단정책인 평화통일방해하며


    일본역시 박정희 친일매국노이용 싸구려 불법침략배상을 더배상않하려는 흉계와 북한에 배상않하려고
    또 우리땅 독도를 뺐으려고 남북평화통일 강대국이 되지못하게 죽어라 방해하며 북한을 중국이 차지하라는것인데도


    현재 오사카인 청와대와 내각과 한나라당에 포진한 친일파후손 뉴라이트 매국단체들이
    일본서 뇌물받고 일본에 충성위해 민족간 평화통일방해하며 교과서에 독립군 나쁘게몰고 일본침략미화하고
    박정희가 우리땅 독도를 일본서 뇌물받고 공해만들듯 현재 독도를 일본에 바치려하듯이 가짜우파인 사대매국파로


    우리헌법에 평화통일 지향하고 민족간 침략전쟁이나 전쟁위기만드는행위는 불법이라 명시했듯이 분명 냉전정책은 매국행위며


    또 좌파란 사회공동체정신으로 재산많고 소득많으면 세금많이내 학교 주택 병원에 많이투자
    부자나 서민 같이 잘살자는정책으로 좌우합작정권 유럽선진복지국가가 그모델로
    국민직접투표로 좌우파정당이 자유롭게 정치와 존재하는게 진정한 자유민주국가며


    진보란 뜻은 현재에 안주하지말고 나쁜정책이나 열악한 사회환경을 개혁이나 고쳐서 앞으로 나가자는뜻으로
    기득권차지 자기자리 지키려는 보수와 진보는 좌파나 우파란 개념과는 거리가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