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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위대한 대구시민 여러분...!"
스크린쿼터 사수와 참여정부 한미FTA에 맞선 최민식의 투쟁화보
 
서태영   기사입력  2006/04/08 [05:41]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 영화인, 의료인들을 연대투쟁에 나서게 하고 있다. 그 중심에 선 최민식이 대구에 왔다. 한국문화의 자존심으로 일떠선 문예전사 최민식의 길거리 시위와 한일극장 앞 1인 시위, 동성로 대백 앞 촛불문화제 투쟁을 담아보았다.

 










 













* 글쓴이는 대자보 편집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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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4/08 [05:41]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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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과 방패 2006/04/09 [06:09] 수정 | 삭제


  • 창과 방패
    제목

    솔직히 이것 하나는 진중권 너무 했다


    명색이 문화 평론가라는 직함을 팔아 먹은 세월이 언젠데
    문화 평론 글은 한개도 없고

    명색이 시사 평론가라는 직함을 팔아 먹은 세월이 언젠데
    스크린 쿼터에 대해서 입도 안 놀린다.

    영화는
    미학 전공자가 평하기는 너무 어려워서 그러나? \

    지금이 한나라당 정권이라면
    열라게 열라게 열라게 열라게
    스크린 쿼터 폐지에 대해서
    미제의 식민지니
    미순이 효순이가 지하에서 통곡하고 있다느니 하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입에 개거품 허옇게 물고 있을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도

    쥐죽은 듯이 조용할 수가
    sbs 시사토론에 창과 방패에 있는 수백가지 글에도
    스크린 쿼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다.

    진중권이 무식한 건 둘째로 치더라도
    더 이상 진정성도
    사회에 대한 열정도 기백도 용기도 지식도 없다.

    이런 위선자가
    어떻게 문화를 평론하고
    어떻게 시사를 평론하는 사람일 수 있나?

    그냥 권력의 아부꾼이지.

    반걸음 앞선 진보?

    웃기지 마라.
    진중권 만은 10000 걸음 뒤처진 퇴보다.

    ㅋㅋ/
    젖오크 입만 바라보고 있다.



    스크린쿼터는 문화평론가 시사평론가 어느쪽이든 쓰야할 글-펌 무위없인무효 06/04/07 [00:35]



    진중권이 영화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는 사람은 아니었네.

    그런데 창과 방패에 진중권이 쓴 글이 961개나 되는데
    어떻게 스크린 쿼터에 대해서는 단 한개도 없지

    스크린 쿼터 검색하면 하나도 안나오고
    영화 치니까 딱 1개 나오는데
    김우중 귀국 영화로 김우중 비꼬기 글이다.

    권력에 알랑거리면서
    호주머니에 떨어지는 푼돈에
    눈이 멀어도 정도껏 해야지.

    에이 재수없어. 2006/04/07

    창과 방패
    스크린 쿼터 문제는
    문화평론가와 시사평론가
    둘 다 꼭 쓰야 하는 글인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요해가 안된다. 절대로 요해가 안된다.




    무위란 이의 빠돌이 뭐야 06/04/08 [00:18]


    고마 같은글 올리셔. 지겹소. 당신이 무위의 글 좋아하고 이리 삐끼질하는거 요해가 안돼나 건 당신맘이겠지. 다만 눈이 피로하니 고마하고, 좀 더 영양가있고 수준이 좀 되는 글 올리쇼. 글고 중권이 딴지는 제대로 된 글로 하시고. got it!



    뭐야/ 뭐 틀린 말 한군데도 없네 모야야 06/04/08 [01:34]


    황우석 까대는 진중권은 이번에 국민이 자기보다 무식하지 않다는걸 깨닫게 될거요. 지금 에스비에스에서 진중권 퇴출운동 일어난것 몰라요?
    진중권은 무위같은 논객 따라 잡을려면 내 생각이지만 좀 힘들거요.
    아마 영원히...

    이해찬 골프파동도 한마디 안하고
    청와대 3급 행정관 부인 살해로 세상이 떠들썩해도
    한마디도 않는다. 캬아~~~

    시사평론가

    대단한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