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 영화인, 의료인들을 연대투쟁에 나서게 하고 있다. 그 중심에 선 최민식이 대구에 왔다. 한국문화의 자존심으로 일떠선 문예전사 최민식의 길거리 시위와 한일극장 앞 1인 시위, 동성로 대백 앞 촛불문화제 투쟁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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