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영 의원 "공무원노조법, 환경변화 맞게 개정해야" |
|
공무원 노조법 개정 국회토론회 |
|
김철관 |
|
ㅣ 기사입력 |
2015/09/06 [01:33] |
|
“환경 변화에 맞는 공무원노조법 개정에 노력하겠다.”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주관으로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이완영(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간사) 의원이 강조한 말이다.
이완영 의원은 “일하는 사람이 신나게 일하고 청년일자리 만들어야 하는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며 “93년도 노동조합과 사무관 때 ILO에서 공무원노조 허용 안하는 이유를 써 낸 적이 있다, 당시 써 낼 것이 없어 해야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97년도 김영삼 정부 시절 노동부 노사관계 개혁위원회 과장할 때, 공무원 단결권을 법에서 허용했다”며 “2006년도 공무원노조 특별법이 만들어졌다, 법 제정 이후에도 몇 차례 개정이 됐지만, 변화된 환경에 개정을 해야 할 절실한 시기에 와 있다고 공감을 한다, 여야 의원들이 노력해 바꿀 것은 바꾸겠다”고 말했다.
|
|
|
|
|
|
기사입력: 2015/09/06 [01:33] ⓒ 대자보 |
|
|
노동 관련기사목록
- "공무원도 국민이다,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 한국노총위원장 "갈등 조정 정부, 갈등 조장"
- 서울공무원노조, 임금-복지-제도개선 외치며, 청렴 강조
- 한국노총-정의당 "50인 미만 사업장 중처법 추가유예 반대"
- 공공연맹 신임 위원장에 정정희 현 직무대행 당선
- 양대노총 "고 김용군 노동자, 원청 대표 대법원 무죄판결" 비판
- 노조, 퇴직조합원 위로연 및 졸업여행 눈길
- 서울시청노조, 61주년 기념식, 퇴직자 위로연 눈길
- 공무원노조 "보수위원회법 제정하라" 국회 촉구
- 공공노동자 1만 여명 "공운법 개정, 민영화 저지" 촉구
- "안전일터, 생존권 보장하라"
- "힘든 노동강도, 열악한 임금, 정부와 국회가 해결하라"
- 서울시공공부문노조협의회, 연대와 단결의 시간 열어
- 서울교통공사노조, 22일 2차 총파업 선언
- 양대노총 "노조법 2.3조, 대통령에 공포" 촉구
- 한국노총 사회적 대화기구 '경사노위' 복귀한다
- 서울노사민정협의회 '약자와 동행' 첫 아카데미
- 전태일 열사 53주기 기념식 열려
- 김의승 행정1부시장, 시 공무원노조 대상 특강 눈길
- 서울연맹, 워크숍 통해 새로운 출발 다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