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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당 대표, 정동영-손학규 '팽팽'
[여론조사] 차기 대선 박근혜 '독보적 1위'…민주 정동영-한명숙-손학규
 
취재부   기사입력  2010/08/23 [04:23]
박근혜 지지도 유시민의 5배
 
서울신문이 오는 25일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여전히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압도적 1위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지지도: %)

박근혜

반기문

유시민

오세훈

김문수

정동영

한명숙

손학규

이회창

정몽준

노회찬

정운찬

김태호

정세균

30.4

10.4

6.8

6.3

5.8

5.6

5.6

4.2

3.5

3.3

2.2

1.7

1.2

0.4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호도

조사대상

손학규

정동영

정세균

천정배

김근태

박주선

김효석

한나라당 지지자 포함 전체 국민

29.1

15.0

8.6

5.7

4.9

0.7

1.5

민주당 지지층

34.4

29.1

10.6

6.5

2.7

1.1

0.7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국민들의 30.4%가 박 전 대표를 꼽았다.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0.4%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6.8%), 오세훈 서울시장(6.3%), 김문수 경기지사(5.8%), 정동영 민주당 의원(5.6%), 한명숙 전 국무총리(5.6%),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4.2%),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3.5%), 정몽준 의원(3.3%),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2.2%), 정운찬 전 국무총리(1.7%),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1.2%),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0.4%) 순이었다.
 
박근혜 전 대표의 일방적 독주 현상은 2위와 20% 차이가 난 것에서부터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6.8%의 지지로 3위를 기록한 유시민 전 장관과 박 전 대표의 지지율 격차는 무려 5배에 가깝다. 정동영, 한명숙, 손학규 등 다른 야권 대선주자들도 4~5%대 지지율로 유 전 장관과 별 차이가 없었다.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국무총리 내정 등이 박 전 대표의 정치 입지를 위태롭게 하는 요인들로 지목됐지만 지지도에 미친 충격파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1.2%의 미미한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대선후보는 정동영, 당 대표는 손학규 '앞서'
 
이런 가운데 오는 10월 3일 새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당권주자들의 대선후보 지지도는 정동영 의원(5.8%)이 손학규 상임고문(4.2%)을 근소하게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정세균 전 대표는 0.4%에 그쳐 지난 2년 동안 민주당 대표로서 존재감마저 의문시되고 있다.
 
한편, 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 선호도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이 정동영 의원을 앞섰다. 다만 여기에도 함정이 있다. 민주당 지지층을 상대로 한 당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는 손학규-정동영 후보 간 격차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팽팽한 '2강 구도'를 형성했다. 정세균 전 대표는 손학규 상임고문, 정동영 의원에게 크게 뒤진 채 3위권으로 밀려났다.
 
한나라당 지지자들까지 포함해서 '민주당 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손학규 상임고문이 29.1%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정동영 의원이 15.0%로 2위였고, 정세균 전 대표는 8.6%로 3위로 조사됐다. 이밖에 천정배 의원(5.7%), 김근태 고문(4.9%), 김효석 의원(1.5%), 박주선 의원(0.7%)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모르겠다는 응답도 34.5%나 됐다.
 
민주당 지지층, 차기 당 대표 손학규-정동영 '접전'
 
그러나 민주당 지지자에 한해 적합도를 물은 결과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이 34.4%로 1위였지만, 2위 정동영 의원도 29.1%를 차지해 1,2위 간 격차가 5.3% 차이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한나라당 지지자들까지 포함한 조사에서는 손 고문과 정 의원의 격차가 14.1%까지 벌어졌으나, 민주당 지지층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5.3%로 격차가 크게 좁혀지면서 차기 당권을 놓고 손학규-정동영의 치열한 2파전이 예고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정동영 의원이 통렬한 반성문를 제출하고 연일 담대한 진보와 연합정치를 강조하며 노선·정책 대결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 개혁 성향의 민주당 지지층에게 주효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정세균 전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10.6%에 그쳐 정동영 의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빅3'라는 평가가 무색할 정도였다. 이밖에 천정배(6.5%), 김근태(2.7%), 박주선(1.1%), 김효석(0.7%)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민주당의 야당 역할, 한나라당보다 못한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는 48.7%로 2007년 대통령선거 때 이 대통령의 득표율과 똑같이 나타났다. 부정적 평가는 46.9%였다. 이 대통령이 재임 2년반 동안 가장 잘한 일로는 G20 정상회의 유치(24.5%)를 꼽았다. 이어 미국발 경제위기 극복(12.8%), 한·미동맹 강화(12.2%), 남북관계 원칙고수(10.1%) 순이었다. 반면, 가장 잘못한 일로는 4대강 사업의 무리한 추진(28.4%), 일방적인 국정운영(17.8%), 남북관계 경색(14.4%), 인사정책 편중(9.5%), 양극화 심화(9.1%), 표현의 자유 위축(7.8%)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의 하락세가 뚜렷했다.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4.0%인 반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1.3%로 그쳐 10% 이상 한나라당이 앞섰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승리 직후인 지난 달 조사에서 30.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한나라당(34.4%)과의 격차를 바짝 좁혔으나, 한 달 만에 다시 20%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이밖에 정당 지지도는 민주노동당(5.1%), 국민참여당(2.6%), 자유선진당(2.3%), 진보신당(1.3%)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이 무려 32.9%나 됐다.
 
'민주당이 야당으로서 역할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한나라당이 여당으로서 역할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보다 많은 점도 민주당엔 아픈 대목이다. 한나라당이 여당으로서 역할을 잘한다는 응답은 33.3%이고 못한다는 응답은 63.6%였다. 반면 민주당이 야당으로서 역할을 잘한다는 응답은 27.3%, 못한다는 응답은 70.3%였다. 물론 여야 모두 역할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잘하고 있다는 대답보다 높은 점은 함께 반성할 대목이다.
 
진보 지지층, 진보대연합 공감 압도적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또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 국민들은 변화보다는 현 체제의 유지를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에 대한 질문에 '현행 유지'(54.3%)라는 응답이 '바꿔야 한다'(41.6%)는 의견보다 12.7%나 높게 나왔다. 개헌 논의를 '차기 대선 이후에' 하자는 의견도 40.1%에 달했다. 금년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하자는 의견은 35.8%에 불과했다.
 
또 이념 성향이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중에서 진보 대연합론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61.0%, 공감이 안 간다는 응답이 31.2%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1일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로 이뤄졌고,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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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8/23 [04:2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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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2010/08/23 [16:50] 수정 | 삭제
  • 얼마전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이 노무현씨가 자살한이유가
    차명계좌가 발견됐기때문에 노무현씨가 자살했다고 거짓연설하고



    그내용담은 CD영상물을 각경찰서 교육용으로 배포했다는데
    검찰에서 차명계좌는 없다고 거짓말이라고 배포한 CD를 전량수거했다는데



    이잡듯 뒤진 떡검찰도 못찾아낸 차명계좌를 당사자는 사망해 반대변론권도 없는데
    부패권력이 조종하는 은행과 짜고 없는계좌 만들어 고인을 음해하려고 요즘 차떼기도둑당이 특검하자는 흉계같은데



    그렇다면 이김에 오사카태생이 포항이라사기친 선거법위반 불법당선 사기공갈14범의
    증거확실한 BBK와 헌법무시 환경식수파괴 불법4대강공사와 미국인 않먹는 광우위험소강제수입과

    한국손해라고 전문가 반대에도 고의로 환율인상 세계최고 미국무기수입과 일본적자무역으로 더비싸게수입등
    환율인상 더손해봐 외국빚을 2000조가까이 엄청나게 만들고 독도를 일본땅올리라 팔아먹으려한것과




    재벌부자위해 감세와 월급은 내리고 물가와 교육비 병원비 일반세금 다올려 IMF같이 한국경제망친것도 특검하라



    또 전두환 노태우적 당시 군작전권까지쥔 미국이 전두환 노태우에게
    군대이동권과 총기사용권 허가해 광주와 전국서 불법쿠테타 군사독재 반대하던 애국국민과 학생학살로
    군사정권이 집권했다고 미국에 고맙다고 퍼주기로한 중국견제 서해안기지건축비와 매년 미군주둔비용 2조원주기로 협정한 매국노들인데



    서해기지건축비를 30조 퍼주기로했는데 이명박이 부풀려서 50조이상 퍼준경위와
    미군기지와 상관없는 미군자녀학교는 미국이 자비로 지어야하는데
    한국학교 건축비 30배로 미군자녀학교에 퍼줬다니 국민세금이 자기돈이냐?이것도 특검해야한다



    더구나 해방후 독일처럼 갈라야할 전범일본대신 일본서 조선에게 뺐어간 금괴받고
    일본대신 조선을 강제분단시켜 6.25비극과 현재까지 분단고통을 만든 미국이

    한미불평등주둔협정으로 한국인 죽여도 상전처럼 처벌않받고
    중국견제용 미국이익주둔인데도 한국돈 펑펑쓰며 영구주둔위해 평화통일방해하는 더러운 미국이며



    자기들 잠복기후 위험하다고 않먹고 동물사료나 쓰레기처리하는 광우위험소를 한국에 식용으로 파는 약소국 강제침략 석유약탈등 악의축 미국인데



    항간소문엔 BBK사기회사가 미국인에도 피해줘 미국서 재판을 맹박이에게 유리하게해주고
    대신 맹박이가 미국이 요구하는대로 다들어준다는 소문이있는데



    다른나라에선 미군기지임대료 그나라에 바치는데 한국선 꺼구로 미군월급과 음식등 총주둔비용으로
    우리가 미국에 수출해서 버는비용과 비슷한 매년 2조원이 넘는비용을 뺐긴다는데



    어제 TV에서 한국돈으로 월급과 주둔비용 펑펑쓰며 쳐먹는비용까지 한국돈쓰는 미군놈들이
    한국인 비싸서 못먹는 바다가재[랍스타]도 자기들돈 아니라고 엄청쳐먹어 양이부족해 외국서 수입하는데
    그 수입마저도 한국인은 관세무는데 미8군이라고 관세면제해주는 더러운 미국종놈같은 정권이며


    경찰들에게 광우위험소수입반대 국민과 노무현씨 죽음에항의하는 국민들을 강경진압하기위한 거짓교육과
    노무현 경호팀이 청와대경호팀으로 경찰소속이라 타살의혹를 덮으려는 속셈과
    또 노무현씨와 추종세력도 함께 음해하여 민주세력을 나쁘게몰려는 수작같은데



    노무현씨 퇴임후 대통령고향 봉하마을에 집도 새로지어 편히살려했건만
    이명박정권이 툭하면 국정잘못을 만만한 노무현에게 뒤집어씌우고
    노건평구속과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들 먼지털기로 탄압수사하자



    노무현씨가 반발 그동안 청와대서 보관중인 전직대통령과 국정운영기록을 자기 컴퓨터에 복사해놓았다고
    그중 한나라당과 전직 한나라당 대통령비밀을 다까발린다하자



    노무현경호팀을 정부서 일부 바꿨고
    새벽에 등산나가는 적외선 CCTV장면에 자살할 얼굴표정이아닌 무척밝은표정이었고
    자살할 사람이 웃음지며 불켜논 자기집마당에 풀까지뽑는 여유란 도저히 힘든사실이며



    권양숙씨보고 같이등산갈거냐고 부추긴건 자살할사람이 왜 혼자가지 부인과 같이가려했다는건
    자살할 마음이 추호도없다는걸 증명하는발언으로



    당시 등산 수행했던 경호원과 경찰서 교신내용에 경호원이 노무현을 놓쳤다는 발언내용이
    당직경호원으로 전직대통령에 할소리가아닌 살해목적같았고



    부엉이바위서 밀었는지? 6시30분경 밑에서 찾아봐도 5월달이라 어두워서 못찾으니 그런 무선통화한것같고
    조금훤해져 발견시 경호원이 노무현씬 앉은자세고 경호원은 뒤에서 한쪽무릎꿇고 안고있는 주민증언대로라면
    추측컨데 완전사망이 않됐는지 목을조르는것같은 비슷한자세 형상이며



    발견시 사망이 아닌 중태로 위급상황인데도 119구급대를 않부르고 경찰차로 업어서 경찰이 이동시킨게
    위급환자를 오히려 죽일수도있는행위로 병원 이동중 사망했다는 보도도 있듯이 병원도착후 8시30분쯤 사망선고로 수상하며



    노무현씨가 컴퓨터에 보관한 비밀을 제일먼저 경찰이 압수한뒤 유서도 컴퓨터서 찾았다고 거짓말한것같다



    당시 그 경호원에게 의혹이많아 민주당과 국민들이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하자
    경호원이 펑펑울며 타살을 시인하며 반성하는듯한 모습까지보였는데
    경찰이 자살로처리하고
    2년뒤 철저히 조사해 위법을찾아내면 지시자까지 모두처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