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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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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
139
건)
박스형
요약형
'변심 제로' 임종인, 서민의 권리대장전
임종인 의원은 열린우리당이 위기 때마다 연 국회의원 위크숍이나 홈페이지 글 등을 통해 당 주도세력의 단합론과 잘못된 실용 노선(보수우경화)에 따른 각종 개혁 후...
2008.02.21 21:19
김영국
'진보흙 속 진주' 임종인을 검증하다
임종인 의원의 정치 행적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그동안 주요 국가·사회적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일관된 진보개혁적' 발언과 행보를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그만...
2008.02.20 18:28
김영국
수구진보 자주파, 무자비한 '심상정 탄핵'
심상정은 울고 있을 시간도, 그럴 자격도 없다. 그러기엔 작금의 진보 진영에게 주어진 시절이 너무도 잔인하다. 그는 일개 정치인을 떠나 많은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2008.02.04 13:55
김영국
노무현과 민노당 '해체'가 최고의 진보다
노무현과 민노당이 죽어야 '진보'가 산다. 둘은 '지지층 배신'과 '행태적 수구좌파'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노무현'은 단지 대통령 한 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
2007.12.28 15:23
김영국
이명박은 사상 최저 '30%짜리' 대통령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당선자가 얻은 '표'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서로 모순되는 '두 가지' 큰 의미가 담겨 있다. 바로 '사상 최대 표차 압승'이란 영광 뒤에, '전체 유권자...
2007.12.20 20:56
김영국
국민 40%, '지지할 정당이 없다' 충격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 '지지할 정당이 없다'는 무당파층이 무려 39.3%나 됐다. 특히 진보 성향 유권자의 42.4%, 중도층의 40.3%, 보수층의 34.3%가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
2007.12.11 20:40
김영국
노망난 단일화 협박세력이 '거짓 민주'다
작금의 개혁·진보 세력이 단일화나 진보 진영까지 가세한 대연합·선거연합에만 매달리는 건, '거제 앞바다에 배가 없는데도 건조 중인 배가 수십 척 떠 있는 것'처럼...
2007.12.08 20:07
김영국
김한길계, 올해만 5차례 '당적 돌려막기'
범여권 정치인들이 이렇게까지 수차례의 탈당과 합당을 반복하며 누더기가 되도록 생난리를 피운 건, 어디까지나 '호남표 결집'과 내년 '총선에서 지분 확보'를 위한 ...
2007.11.13 16:23
김영국
문국현의 '추락', 범여권 단일화 무의미
범여권과 민주노동당 그리고 청와대까지 이회창 씨의 대권 3수(修) 도전을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지만, 이회창 씨가 출마 선언과 동시에 지지...
2007.11.09 23:03
김영국
정동영, 문국현, 권영길 '천만의 말씀'들
범여권과 민주노동당 등 개혁·진보 진영 몰락의 핵심은 딱 두가지다. 바로 '국민적 신뢰의 붕괴'와 잘못된 '노선과 정책'이다. 따라서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해결하지 않...
2007.11.02 22:40
김영국
'범여권 단일화' 최대수혜자는 권영길?
충격적인(?) 대목은 설사 범여권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다 해도, 범여권 단일 후보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여전히 40~50% 차이로 '대패'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현재 ...
2007.10.15 12:04
김영국
조봉암 진보당 학살은 헌정사상 대사건
조봉암의 진보당에 대한 사법살인 이후 한국 사회는 친미사대주의 세력이 우리 사회에 주류를 차지했고, 야당 또한 개량적 보수정치인들에 의해 주도돼왔다. 그 결과...
2007.09.29 22:48
김영국
정동영 범여1위 대세, 문국현 낙마위기
가장 큰 족쇄는 문 후보 역시 '범여권 사람에 불과하다.'는 대중들의 인식이다. 범여권의 본류가 국민적 신임을 크게 잃었고, 최근 경선 과정에서도 보듯이 하는 일마다...
2007.09.22 16:59
김영국
대통령病에 '지대로' 망가지는 '유시민'
지금 유 후보는 노 대통령과 의리를 지키는 게 무슨 대단한 자랑거리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유 후보 역시 구태 정치인의 반열에 올라섰음을 스스로 ...
2007.09.11 09:17
김영국
달팽이 뿔 위에서 '개혁·진보의 길'을 묻다
대통합민주신당을 비롯 범여권의 대선주자 중 그 누구도 이명박 후보와 게임 자체가 안 되는 '70 대 10'이라는 '경악스러운' 사태가 지금 눈앞에 벌어지고 있다. 하나같...
2007.08.30 21:57
김영국
'오차범위 인생'의 범여권 대선주자들
현재의 범여권 대선주자 중 누가 되든 설사 기적같이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다 해도 지금의 '고약한' 상황은 개선되기는커녕 노 정권보다 더욱 암울해질 수밖에 없다는...
2007.08.24 15:38
김영국
"임종인 진보신당이 나의 앞길이다"
요즘 다들 혐오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그것도 진보정당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당하게 밝히는 걸 보면 그는 영락없는 신세대다. 그러나 정치를 바라보는 그의 생...
2007.08.13 11:06
김영국
'구차한' 범여권과 '구질구질' 친노세력
지금의 범여권은 자신들의 문제가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인지, 정녕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또는 알면서도 당장 감당할 자신이 없어 모른 체하고 있...
2007.08.06 18:21
김영국
노무현·이명박보다 '값진' 드라마
금융감독원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사채(대부업) 이용자 중에는 대부업법의 주요 내용조차 전혀 알지 못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무려 35%나 됐다. 길라잡이들이 아무리 많...
2007.07.10 22:21
김영국
정부, 국민연금으로 사채업체 '전주' 키워줘
실제로 국내 4위 대부업체이자 영화배우 최민식, 탁재훈, 송선미씨의 광고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리드코프'의 최대주주(지분율 41%)는 미국계 사모펀드인 'H&Q AP(Asia Pac...
2007.06.28 18:09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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