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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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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
(
36
건)
박스형
요약형
좌파 총리의 서울찬가, 정운찬은 진보인가?
정운찬 총리를 보면 민중당 출신의 김문수와 이재오가 동시에 떠오르고 세종시라는 완장을 찬 모습이 유인촌과 너무도 닮아 있어서 1인2역을 연출하는 이명박에게는 ...
2009.11.17 17:50
아찌
명박스러운 서울시장, 시민 아닌 경찰에 따져라
오세훈 시장도 이명박 대통령 이상으로 명박스럽긴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개막 행사가 무산되어 화가 날 수도 있겠지만 서울시의 이 촌스런 행사가 서울시민 중 몇 명...
2009.05.08 17:51
아찌
문국현을 위한 변명, 누구 책임이 더 큰가!
대선에서의 패배는 단일화의 실패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정권의 실정과 관련된 사람에게는 표를 주지 않겠다는 국민의 여론을 읽지 못한 대통합신당과 그 당의 후보,...
2007.12.20 20:24
아찌
이명박 ‘기피’ 전략에 놀아난 공영방송의 굴욕
이 나라의 공영방송은 대선후보에게 똑같이 부여되어야 할 최소한의 형평성과 공평성마저 자기들 마음대로 납득할 수 없는 기준을 정해 재단해 버렸다. 거대 정당 소...
2007.12.10 16:30
아찌
‘놈현스럽다’, 국어사전에 꼭 등재하라
노무현의 집권은 한나라당의 집권 5년이었다. 한나라당과의 3당 합당에 버금가는 실질적인 정책 연정으로 한미FTA는 타결되었다. 거기에는 조중동과의 찰떡 공조도 크...
2007.10.16 17:55
아찌
손학규의 '위대한' 착각과 최악의 후보 이해찬
통합신당의 경선이 요지경 속인 것은 손학규보다 더 말이 안 되는 자가 버젓이 후보로 자리를 버티고 있다는 데에 있다. 이해찬은 자숙하고 처음부터 빠졌어야 했고 정...
2007.10.12 02:31
아찌
무모한 이명박식, 덜 무모한 노무현식 개발주의
노무현은 이명박식의 개발보다 자신의 개발 정책이 훨씬 차원 높은 개발이란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인다. 제3자가 보기에는 피장파장인데 외형적으로 ...
2007.08.07 18:41
아찌
학교 간 무한경쟁, 파행의 끝은 어디인가?
현재의 경쟁 체제에서는 그 어떤 한계선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성적지상주의에 매몰되어 사는 세상이라 하더라도 경쟁에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룰 같은 것이 있...
2007.07.17 18:00
아찌
노대통령만의 자유와 노무현식 민주주의
이 나라는 노무현 중심의 나라라서 노무현 편에 서면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대접을 다 받을 수 있고, 그 반대편에 서면 온갖 모욕과 그 이상의 험한...
2007.06.26 12:21
아찌
'노명박'은 이명박을 비난할 자격 없다
노무현은 역사마저 농락하고 있다. “역사는 우리를 옳게 평가할 것”이란 주장은 사방의 적들로부터 부당하게 협공을 당하고 있으므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지지...
2007.06.13 01:59
아찌
노무현의 ‘국민사기극’, 파괴적 삶으로 끝나
노무현은 부당하게 몰매를 맞는 것처럼 하소연하는 수법을 주로 써먹는다. 그러면 노빠로 불리는 추종자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그들의 영웅을 옹호한다. 내가 옳...
2007.05.08 16:01
아찌
노무현 시대, 소름끼치게 무서운 민주주의 시대
노무현이 저지른 한미FTA는 국가의 미래와 운명을 건 도박이기에 황우석의 사기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런 사기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국민의 외침을 무참하게 묵살해...
2007.04.20 12:49
아찌
인간에 대한 예의, 염치가 없는 노무현
노무현은 돈 몇 푼 받고 퇴출당하라면 퇴출당하겠는가 묻고 싶다. 묵묵히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정직하게 이 땅을 지켜온 농업과 농민들은 퇴출 대상이 아니다. 국가에...
2007.04.12 11:49
아찌
그들만의 나라, 그들만의 한미FTA
꼼수에 능한 대통령에게 있어 한미FTA는 원래 많은 손해를 감수하고 벌인 일이고, 본래의 목적은 그 이면에 숨겨진 대대적인 구조조정이나 선진기법의 도입 등 다른 것...
2007.03.30 19:59
아찌
한미FTA에 드리워진 ‘노무현발’ 독재
대통령은 양쪽에게 뺨맞을 일을 자주 했다. 그건 자신이 부덕한 탓이므로 남 탓으로 돌릴 일이 아니다. 조선일보는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얻는 것이 많았지만 개혁과 진...
2007.03.14 12:51
아찌
골프 권하는 사회, 부동산 불패신화는 계속된다
골프장 300개를 건설하여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황당한 계획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 많은 개발을 쏟아내고도 모자라 지금도 기업도시 계획을 철새도래지 바로 앞에...
2006.12.13 17:34
아찌
영어면접과 암기식 논술 권하는 사회
우리의 교육은 시장화의 거센 바람이 불면서 돈을 매개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한 무한 경쟁이란 생존 법칙으로 움직이는 만인을 위한 만인의 투쟁의 장이 되어 가고...
2006.11.03 14:15
아찌
대한민국은 노대통령과 그들만의 나라
노무현은 시대를 뛰어넘는 혜안을 가진 정치인이 아니다. 이미 도래하는 시대를 읽어 낼 줄도 모르는 정치인이다. 지배적인 사고의 축은 지체된 정치 환경 속에 있으면...
2006.10.09 10:49
아찌
군부독재 보다 더 심각한 노무현의 '개혁독재'
노무현이 생각하기에는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많은 일을 했으면서도 반대 세력들의 반대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한거나 마찬가지로 못한 일이 더 많다고 보고 있음이 틀...
2006.08.28 11:22
아찌
누가 새만금의 계화도 사람들을 죽였는가!
신자유주의를 자랑스럽게 내세우며 재벌과 국가, 그들만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그들만의 나라를 추구해가는 현정권에게는 경제 성장과 국민소득 2만 달러라는 과실...
2006.08.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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