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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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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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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공산주의는 왜 붕괴했을까? 자본주의 외는 없는가?
1990년대 초 소련이 붕괴하면서 실상 세계는 자본주의 이외의 체제를 상상하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가 이윤 추구에만 몰두하는 비인간적인 ...
2014.10.21 22:07
엄진희
'6.25는 북침'?…놀란 박 대통령의 '과잉대응'
안성용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며 교육현장의 역사왜곡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지만 대통령이 인용한 여론...
2013.06.18 13:16
안성용
해커 어나니머스, 불법 정보노출 '일베' 수사해라
이제 공안당국이 할 일은 따로 있다. 공개된 사람들의 수사가 아니라 국제적 협조를 얻어 불법 국제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와 불법해킹 자료를 공개한 에 대한 수사를...
2013.04.13 12:49
김철관
‘죄수번호 977 간첩’ 또는 ‘우민끼 회원’ 이재봉
이미 몇 차례 겪었듯이 운영자들처럼 떳떳하게 신분을 드러내지 못한 채 저를 ‘종북주의자’나 ‘간첩’ 또는 ‘죄수’로 매도하는 등 치졸한 공격을 일삼는 극우세...
2013.04.08 14:46
이재봉
"빨갱이XX 목소리 듣고 싶었다"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명단을 놓고 벌어지는 일부 네티즌들의 마녀사냥식 신상털기로 인해 현실적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명 '죄수'로 지목된 사람들의...
2013.04.06 01:21
이대희
종북(從北)보다 더 무지한 국민정서
...
2012.06.08 09:48
김소봉
레프트 대구…"대구, 색깔 좀 바꿔주세요"
한나라당 버전 '동토의 왕국'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대구에서 '레프트 대구'라는 화끈한 간판을 걸었다. 책자 하나가 얼마나 시대를 대변할까 싶지만, 비로소 좌...
2010.05.23 00:07
우석훈
비판세력에 좌빨딱지 붙이기 이념공세
집권세력이 걸핏하면 좌파척결을 외치는데 정말 누가 좌파인지 알고 싶다. 왜 가치중립적 사안에 대해서도 이념으로 재단하고 착색해 매도하는가? 분단현실에서 지지...
2010.03.25 17:13
김영호
민족단일성? 우려스러운 북의 단일민족관
폐쇄적인 민족주의의 ‘해악’에 대한 우려는 북 사회를 향해 있는 것만은 아니다. 심지어 이남 사회의 ‘진보’진영에서도 매우 우려스러운 민족주의의 ‘해악’들...
2007.09.05 16:10
북인권모니터팀
"거물급만 유공자인가" 잊혀져가는 독립운동가들
일제가 작성한 문서 등도 확보돼 조부는 정부로부터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9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전수받았다. 하지만 선친은 공산당 전력 때문에 아직 독립유공자로...
2007.08.15 15:08
김정훈
35년만에… '국기에 대한 맹세' 이렇게 바뀐다
황인평 행정자치부 의정관은 "맹세문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청,장년층의 다수가 맹세문의 수정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했고, 시대흐름을 반영하는 미래지향...
2007.07.06 12:58
이완복
"백범의 혼 서린 효창원, 국립묘지로 승격하라"
효사모는 효창원 묘역이 임시정부 주석 이동녕과 김구, 비서장 차이석, 군무부장 조성환과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가 묻힌 곳으로 대한민국 건국 이후 가장 먼저...
2007.06.27 09:46
김영조
창비의 구닥다리 역사관을 비판한다
김종엽은 ‘신자유주의 성장동맹’이 과도한 표현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탄핵까지 당했던 노무현의 정부발의안 99%가 ‘보수세력’의 지지에 힘입어 입법되었다. 물...
2007.06.12 21:14
레디앙
"국기에 대한 맹세, 시대착오적 전체주의 발상"
학부모 김태정 씨는 “아이 유치원 입학식 때 이제 한글을 겨우 깨친 아이들에게 애국가를 부르게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았다”고 말...
2007.06.11 18:21
임동현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를 폐지시켜야 한다”
인권운동사랑방의 배경내 활동가는 "그간 국기에 대한 경례와 맹세의 문제점에 대해 제대로 검토가 된 적도 없었고 충분한 논의도 되지 않았다 .교육현장이나 공식...
2007.06.08 21:22
임동현
민족문학작가회의, 일단 ‘명칭변경’에 합의
도 위원장은 “이번 설문은 명칭을 바꿀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었지 어떤 명칭으로 바꾸자는 것이 아니었다”면서 “명칭변경이 합의됐으니 이제부터 작가회의의 새...
2007.05.31 18:02
위지혜
이론과 실천 겸비한 우리 시대 전위적 혁명가
문학평론가 임헌영이 ‘서승의 옥중19년’ 출간에 부쳐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우리시대의 전위적 혁명가” 로 지칭한 리츠메이칸 대학의 서 승 교수를 교오또에서 ...
2007.05.30 06:27
임순혜
"제주 4ㆍ3항쟁의 희생자, 그들은 곧 나 자신이다"
“연북정”이 내게 준 가장 큰 매력은 제주 4ㆍ3항쟁이 무엇이었는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명쾌하게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순박한 제주도의 농민, 어민들이 부패한...
2007.05.17 23:21
김영조
김대중의 외눈박이 시각을 개탄한다
김대중 고문의 외눈박이 시각을 개탄한다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이 주간조선에 특별 기고한 “이런 대통령을…”이란 제목의 글을 읽고 몇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2007.05.16 13:37
조종안
“이승만 박정희가 죽인 효창원, 지금도 만신창이”
그는 “김구 선생을 비롯하여 임시정부 일곱 열사를 모신 효창원은 이승만, 박정희 정권 때는 물론 요즘도 훼손이 벌어지고 있다. 골프장 건설을 김창숙 선생과 독립운...
2007.04.11 23:27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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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창립 2주년 "4.19혁명정신, 윤석열 탄핵 앞장"
서울시공무원노조, 기후위기 대응 ESG경영 실천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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