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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2교대 근무형태는 노동자 ‘두뇌’ 악화시켜
[기자의 눈] 문국현의 4조 2교대, 생체리듬 파괴 두뇌 손상 가능성 제기
 
안일규   기사입력  2007/11/22 [23:32]
기자는 11월 초, 외국에 있는 (두뇌를 전공한) 어느 한 박사의 제보를 받았다. 그의 제보 내용은 기존의 ‘피로’논쟁을 뛰어넘어 내용으로 지금까지 제기되지 않은 내용이다. 이는 <대자보>에서 최초로 거론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피로를 뛰어넘어 제기된 내용은 ‘두뇌 손상(파괴)’이 나옴으로써 4조 2교대에 대한 새로운 평가,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머리가 좋아야 한다며 ‘두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근 추세에 있어 상당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참고로 제보자는 자신의 경력, 현직 등을 밝히지 않았지만 기자가 여러 경로를 통해 조사한 결과 미국의 모 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외국의 여러 대학교 교수직을 거쳤다.

그는 문국현 후보가 밤에 일시키는 건 ‘자랑이 아니다’고 꼬집었으며 “밤에는 일시키면 안된다”, “8시간만 일시키면 된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햇빛을 보세요 - 세로토닌은 어떤 걸까?
 
일단 이 문제를 논하기 전에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서 기자가 직접 조사하여 제보를 한 박사와 서면 인터뷰를 했다. 이 박사의 주장은 간단하지만 그 주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상식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세로토닌은 간단하게보면 우울증, 자살, 정신분열증과 같은 불건강한 정신상태를 방지하고 체온 조절, 기분의 상승, 성욕 증대, 수면 조절 등 다양한 일에 관여하는 물질이라고 한다. 멜라토닌의 경우 세로토닌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몸의 산화를 억제하고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등 많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로토닌의 경우 우리 두뇌의 여러 부위에 걸쳐있는 세로토닌 뇌세포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우리의 정신 작용과 육체와의 관계를 알려주는 두뇌 기관으로 송과선이라고 하는 내분비선이 있는데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그 송과선의 주성분이 멜라토닌으로 세로토닌에서 만들어진 호르몬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다고 한다.
 
송과선은 예로부터 육체와 정신의 접합점으로 알려진 만큼 육체의 물질인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광범위한 정신 작용, 특히 정신의 균형을 잡는 일에 관여하기에 정신과 육체의 완전한 조화가 건강의 필수 조건임을 알려준다.
 
세로토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한 마디로 ‘감정 조절을 통해 우울증을 억제하는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세로토닌의 분비량에 주로 관련되는 게 ‘햇빛’인데 햇빛에 의해서 분비량이 늘어난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의 원료 물질이기 때문에 햇빛을 많이 받으면 우리 몸에 좋다. 독일의 연구에서 강한 햇빛이 세로토닌의 혈중 농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으며 햇빛의 양이 적을 때 우울증이 더욱 많이 나타난 것도 세로토닌 부족에 있었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좌우해요!
 
세로토닌의 원료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들어있는 단백질이라고 한다. 이 단백질이 없으면 세로토닌의 생성은 불가능한데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기분이 좋지 않고 신명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이에 그치지 않고 우울증, 식욕, 성욕, 강간, 범죄, 살인, 자살 등 다양한 행동에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뇌의 화학물질이 바로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더욱 더 공격적으로 바뀌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하지 않아야 할 행동들을 억제하는 능력이 그만큼 줄어들고 싸움을 거는 놀에피네프린 호르몬이 기능을 하게 된다고 한다. 물론 세로토닌이 부족하다고 무조건 남을 공격하고 폭행만 하는 게 아니라 말수가 줄고 괴로워하며 우울증에 빠져 혼자 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햇볕을 많이 보지 못하면 감소하며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어떤 행동으로 표현되는가를 보면 아무런 이유나 목적 없이 불을 지른 방화범들이 모두 세로토닌의 양이 적었다는 점, 살인자의 경우 90%가 세로토닌이 매우 적었으며 난폭하게 자살을 한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멜라토닌! 이만큼 좋은 게 무엇일까!
 
멜라토닌은 몸의 산화를 방지하고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며 암의 성장을 막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등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이로운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멜라토닌의 작용으로 첫째, 강력한 산화억제 효과가 있으며 둘째, 백내장과 암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는데 암환자와 정상인의 멜라토닌 양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일예로 유방암에 걸린 여성과 정상 여성을 비교해 보니, 소변에서 검출된 멜라토닌 양이 10의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셋째,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심장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멜라토닌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면, 심장병 억제와 혈압 강하(야간에 수면을 취하는 동안 멜라토닌이 분비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중풍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으며 95년 권위있는 의학지 <란셋>에 보고된 바로는 관상동맥 질환자와 정상인 멜라토닌 양이 5배 이상 차이가 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 외 여러 주장에 의하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간접적인 증명 자료들도 나오고 있으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자료들도 나오고 있다.
 
멜라토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스위스의 마에스트로니 박사는 스트레스를 준 쥐들을 나누어 한 쪽에는 멜라토닌을 투여하고 다른 쪽에는 투여하지 않는 실험을 했더니 열흘이 지나기도 전에 멜라토닌을 투여한 쥐는 100마리 중 82마리가 살아남고 그대로 둔 쥐는 6마리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멜라토닌이 면역체계 강화는 물론이며 스트레스를 피하는 효과까지 있음이 증명된 연구결과로 알려졌다. (참고로 스트레스가 높아질 경우 그에 대처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많아지면 면역 세포 분열 중단되어 면역체계가 약화된다고 한다)
 
멜라토닌은 노화방지(황노화 및 황산화)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멜라토닌의 분비가 왕성한 시간대인 밤에 수면을 취해 노화방지 및 황산화(항암)에도 매우 중요하다. 잠을 못 잔다면 그만큼 노화가 빨리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밤낮이 바뀐 교대근무자들의 경우 체내의 멜라토닌 수치와 암 발병률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멜라토닌이 결핍되고, 결핍될수록 암 증식이 촉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멜라토닌 수치가 높을 경우 암의 악화속도가 둔화된다고 한다.
 
낮에는 세로토닌! 밤에는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호르몬인데 몸의 산화를 방지하고 수면을 조절하며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고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는 등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한다. 그에도 부족했는지 암 성장 억제, 스트레스 해소, 심장병 예방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멜라토닌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낮에 햇빛 많이 쬐고, 운동 하면 세로토닌의 생산이 촉진되는데 세로토닌은 낮의 활동으로 만들어진다면 멜라토닌은 역으로 해가 지면서 생산된다고 한다. 즉, 낮에 햇빛을 많이 받고 운동을 적당히 하면 밤에 생산되는 멜라토닌의 양도 자연스럽게 많아지게 된다고 한다. 즉, 우리의 몸은 낮과 밤에 하는 일이 다르기에 그에 맞춰 몸을 유지하는 기능도 낮과 밤이 다른 것이다. 우리 몸은 그에 맞게 너무나도 알맞게 자연과 육체, 정신의 상태가 조절되는 것이다.
 
멜라토닌은 지금까지 말했듯이 밤낮의 변화나 하루 시간의 흐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세로토닌은 아침에 생성되기 시작해서 오후 3시경에 최고 농도에 도달하며 차츰 줄어든다고 한다. 멜라토닌은 낮에 혈중 농도가 아주 낮지만 세로토닌의 생산이 거의 없는 오후 8시부터 멜라토닌의 분비가 시작된다고 한다. 밤이 되면서 분비량이 점점 늘어나는 멜라토닌은 새벽 3시에 최고치에 달했다가 아침에 사라진다. 즉, 낮에는 세로토닌이 많이 생기며 밤에는 멜라토닌으로 바뀌는 셈이다. 세로토닌은 낮의 두뇌를 지배하는 활력소이며 멜라토닌은 밤을 지키는 천사라고 한다. 이 두 물질이 밤과 낮을 바꿔가며 우리 몸을 지키기에 우리는 이상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것이기에 이것이 달라질 경우 우리의 몸은 이상이 생길 것이며 지킬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이렇게 하루 24시간을 주기로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서카디안 리듬이라고 한다. 모든 자연현상에 주기가 있듯이 생체에도 일정한 주기에 따라 변화가 일어나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인데 이러한 리듬이 생체 내에서 깨질 경우 생명은 자연과의 조화와 일치를 잃게 되어 온갖 질병이 발생한다. 생물체의 생물 시계를 자꾸 고장나게 한다거나 이 시계의 바늘을 이리저리 돌리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
 
문국현의 4조 2교대, 무엇이 문제인가?
 
(4조 2교대 : 주간 12시간 4일 근무->휴무 3일+교육 1일->야간 12시간 4일 근무->휴무 4일)

▲‘24시간 노동하는 사회’는 대안이 아니라며 교대제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기한  <교대제, 무한이윤을 위한 프로젝트>      ©도서출판 메이데이, 2007
제보자는 “사람이나 동물에 서카디안 리듬이 있어서 24시간을 한주기로 밤낮이 바뀌는데 낮에는 세로토닌, 밤에는 멜라토닌으로 바뀐다” “그런데 밤에 일을 함으로써 잠을 자지 못하게 된다면 이 서카디안 리듬이 깨지고 이런 일이 반복될 경우 두뇌에 손상이 온다”고 한다. 즉, 서카디안 리듬이 깨지면 면역체계가 망가지고 그로 인해 여러 질병을 불러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없어지고 적어지는 건 당연하다.
 
위 내용 중에서 멜라토닌이 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야간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결과는 멜라토닌이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밤과 낮이 바뀜으로써 낮에 자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햇빛을 보기 보단 잠을 자게 됨으로써 세로토닌의 공급이 잘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로토닌의 공급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우울증이 오거나 기분이 나빠져 위에서 폭행 혹은 아무 이유 없이 방화 혹은 난폭하게 자살하는 등의 일을 벌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는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일을 하면 두뇌가 파괴되기 때문에 밤일을 시키지 말아야 하며 8시간만 일시키면 된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한다. 4조 2교대에 대해서 “밤에는 자고, 낮에는 일하는 게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마음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남으로써 서카디안 리듬을 지키고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잘 공급되게 해야 한다. 교대근무는 물론이며 문국현의 4조 2교대는 서카디안 리듬이 깨지는 건 물론이며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공급까지 깨진다. 피로를 넘어서는 문제이며 휴식을 취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한 번 깨지면 두뇌 손상과 파괴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 문구는 다시 한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모든 자연현상에 주기가 있듯이 생체에도 일정한 주기에 따라 변화가 일어나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인데 이러한 리듬이 생체 내에서 깨질 경우 생명은 자연과의 조화와 일치를 잃게 되어 온갖 질병이 발생한다. 생물체의 생물 시계를 자꾸 고장나게 한다거나 이 시계의 바늘을 이리저리 돌리는 것은 좋지 않은 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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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1/22 [23:3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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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쩝... 2007/11/26 [11:09] 수정 | 삭제
  • 각종포털에서 악명을 떨치던 노빠들이 간판만 바꾼듯...다음에서도 아고라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용비어천가에..휴우..한번 속았을뿐 두번은 안속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만드는...
  • 귀염이 2007/11/26 [00:18] 수정 | 삭제
  • 니들 댓글 수준을 보믄 말이쥐

    대충 짜고 치는 냄새가 넘 난다

    특히 황정은 인가 하는 애

    할라믄 제대로 해라 그런 식의 짜고 치는 고스톱은 눈치 다 챈다

    대자보 정말 수준 쯔쯔다.
  • 귀염이 2007/11/26 [00:15] 수정 | 삭제
  • 일규야 내 정말 너의 그 진저리 나는 더러움에 치를 떤다.

    그래도 우리 운동할 땐 이정도는 아니었다.

    아조 치밀하구나

    넌 악질이다.

    참 더럽다 못해 치사하구나

    니 이름이 실명인지 잘 모르겠으나.

    니 이름은 절대 잊지 않겠다.

    혹 많은 사람들이 문후보를 택한 것이 설령 잘못되었다고 역사적으로 입증된다고 해도

    너의 더러운 방식이 틀렸다는 것은 변함 없으리라

  • 황정은 2007/11/24 [13:44] 수정 | 삭제
  • 흥미로운 기사네요. 정신의학과 문국현의 연결.^^
    문국현을 새롭게 해석하셨네요.
    생산직에서 흔히 말하는데 2교대,3교이죠.
    실제로 저도 야간일을 해본적이 있는데.낮에 아무리 잠을 많이 자도
    밤에 일한다는건 엄청 스트레스와 피곤함입니다.

    사람의 몸에는 인체시계라는 것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리듬을
    맞춰줘야 합니다.올빼미족이라 칭해서 밤에 일하면 능률이 오르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어떤 특정 상황일 뿐이지 실제로 올빼미족이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아침형 인간이 최고죠.^^

    그리고 낮에 일해야 좋은 이유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는 햇빛을 못쬐는것도 중요한 이유라고 합니다.그래서 반지하나 지하에 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범죄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연구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뭐 저도 반지하 비슷한 햇빛않나온곳에서 살은적이 있었고, 지하에서 사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범죄와 지하를 일반화 시키는 것은 억측이지만 그만큼 햇빛을 쬐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겠죠.
  • 보노보노 2007/11/24 [07:55] 수정 | 삭제
  • 으흐// 꼴통시끼. 니글이나 쳐봐라. 반론다운 반론이 있는지. 정말 불쌍할 지경이다.

    텍사스 종이협회// 회사의 목적이 이윤추구인데, 돈많이 벌면 안되냐? 이윤추구 안할거면 회사 뭐하러 만드는데? 사회주의 국영기업들처럼 펑펑 적자나 낼까?

    아휴~ 레디앙은 현실감각 있는 애들이 많던데, 여기 대자보는 왜 이러나? 정말 독자수준이 넘 찌질하다.
  • 텍사스 종이 협회 2007/11/24 [07:41] 수정 | 삭제
  • 윗 악성댓글을 보니, 아주 전형적인 문국현한테서 고용된 댓글 기계들임에 틀림없다. 문국현은 않된다. 문제를 좀 거시적으로 봐라.
    문국현, 회장시킨것, 텍사스 본사에서 시켰다. 돈많이 벌어주니까. 문국현이가 무슨짓을 하든 상관없다. 고용을 많이 하든 못하든, 한국이 망하든 흥하든, 킴버리 종이 회사는 돈 벌어주면 최고다. 왜, 문국현이를 아세아 총회장시킨줄아나? 중국놈들은 제나라가 우선이니까 돈 잘 않벌어준다.
    미국의 기업으로는 우리의 앞자비 문국현같은놈이 좋다. 우리는 돈이면 그만이다. 할말있으면 해봐라. 한국민들, 우리종이요 노예밖에 무엇에 쓸모있나? 문국현 만세, 만만세...
  • 일규바보네 2007/11/24 [01:25] 수정 | 삭제
  • 4조2교대 근무형태는 노동자 "두뇌악화" 지연시켜...

    야간에 근무해서는 안된다는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얘기이다

    제보를 했다는 박사가 과연 근무형태의 각 시간대별로 조사를 했는지

    분석한 자료를 올리는 것이 순서일듯하나 올리지 않은것으로 보아

    근거없는 주장임에

    틀림이없다.

    스포츠선수들은 국외로 원정경기를 떠나게되면 2~3일간의 시차적응 기간을

    갖는다. 이것은 신체리듬을 조절하기위한 기간으로 컨디션과 신체반응에 지대한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현 한국의 기업들은 2조 2교대와 3조 3교대가 주 근무 형태이다.

    이 근무형태는 신체적응 기간이 전무하다.

    때문에 2교대일경우는 3~4일후에나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을수있는데,

    일주일마다 교대를 하면 완전히 컨디션이 뒤틀리므로 보통 2주~3주를 기준으로 하고있으며,

    3교대는 적응기간이 2교대일때보다 더 걸린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는 2교대 보다 빠를것 같지만 다르다

    전 근무시간대와 연장선상이므로 신체가 기억하는 컨디션 회복에

    시간이 더 걸리는데 이는 뇌와 연관이 깊다.뇌의 중심부에 위치한 변연계와 대뇌피질 에서 감정의 변화와 기억력에 영향을 미쳐 회복하는데 더 힘이 들기때문이다.

    문후보가 말한 4조2교대는 주간과 야간 근무의 교대전 적응기간이 충분하여

    피로를 덜뿐만아니라 오히려 호르몬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금과 같은 무리한 교대와 근무시간이야말로 근로자들의 뇌손상 은 물론 수명마져 감소 시키는 것이다.
  • 붕어 2007/11/24 [00:56] 수정 | 삭제
  • 전염병을 예방하는 방법 몇가지 알려줄까?


    직장에서 해고당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쓰라. 해고당하면 온종일 손톱을 씹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의 양치기나 테러리스트들한테 납치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 납치범들은 대체로 수많은 사람을 납치하면서 똑같은 머리 씌우개를 쓴다.

    핵 폭격을 당하기 쉬운 지역에는 가까이 가지 말라. 버섯구름이 피어오르는 장면을 보는 순간, 하고 외치면서 본능적으로 (씻지않은)손을 입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십자가 예수상에 입을 맞추는 죽어가는 사람,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재사용하기 전에 기요틴의 칼날을 제대로 소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들은 병균에 전염될 가능성이 어느 경우보다 높다. 또한 수용소의 고아들도 위험하다. 수용소에서는 못된 수녀들이 잘못을 저지른 아이들한테 침대에 다리가 묶인 상태에서 바닥을 혀로 핥는 벌을 준다.

    고문당하는 사람은 고문 기술자가 얼굴에 침을 뱉을 경우에 전염될 우려가 매우 높다.

    풍토병과 기근이 잦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배고픔의 고통을 물리치고자 자주 침을 삼켜서는 곤란하다. 주위의 불결한 공기와 접촉했던 침이 장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전염병을 예방하는 방법, 움베르토에코-

    어때? 웃기지? .... 이거 왜 써놨는지 이해하려나? ㅎㅎ
  • 으흐 2007/11/24 [00:55] 수정 | 삭제
  • 너같은 것하고 말하다가 잠 못잔게 아깝겠다 ㅋㅋㅋ
    그래서 자러나 갈란다 으흐

    다른 거 필요없고 그 잘난 4조 2교대 잘 써봐라. 많은 기업들이 4조 2교대 도입하는 것 자체가 현실성이 없다는 거 전문가들이 말하는데 어쩌냐 ㅎㅎ 아 너희들은 전문가들이 잘 모른다고 하면 되겠구나.

    그리고 보니까 '두뇌' 손상 문제 대비해둬야겠는데. 두뇌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너희들 답 없을 거 같으니까 ㅋㅋ
  • 으흐 2007/11/24 [00:50] 수정 | 삭제
  • 너거들은 말살하려하겠지만 말살이 되겠니 흐흐흐

    형아 웃기고 있네 말 하는 거보면 꼭 어린게 설친다니까.
    문국현이 무너지지 좌파가 무너지랴? 으흐흐 문국현 찍기로 결정한 것도 아니라고 괜히 좌파인 척 하지말고 양심고백해. 괜히 좌파인 척 설친다니까.

    근데 어쩌냐 난 마르크스 레닌주의 책 보고 떠드는 사람 아니거든 ㅋㅋㅋ 역시나 너희들은 안된다 싶으면 어떻게든 한 마디로 꼬투리 잡아볼려고 하는 습성. 노빠가 문빠로 갔다는 걸 그대로 느낀다 으흐흐흐
  • 보노보노 2007/11/24 [00:48] 수정 | 삭제
  •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유한킴벌리' (거름출판사).

    2004년 6월에 나온 책이고, KBS일요스페셜팀이 취재해서 나온 책이다. 한마디로 이번 대선과 관련 없는 책이고 이미 예전에 나온 책이다.

    거기에 보면 아직 노조와 신뢰관계가 구축이 되지 않아서, 노조에서 회사측이 결국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 아닌지, 근무시간이 줄어들어 월급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걱정 등의 이유로 처음에 반대를 했다.

    그러나 양측이 신뢰를 쌓아가면서 4조교대제를 시행하게 되는데 첨에 문국현은 4조3교대제를 제안했고 노조에서 오히려 4조2교대제로 수정을 요구했다고 나온다. 결국 노동자들 주장대로 4조2교대제로 되었고. 일단 개념파악이나 제대로 해라.
  • 보노보노 2007/11/24 [00:43] 수정 | 삭제
  • 너거들 말야 문국현으로 좌파 말살 시키려고 하는거 다 알아.
    ===================

    너같은 놈 러시아혁명사에서 많이 봤다. 자유주의 개혁은 혁명을 방해하기 때문에 어떠한 개혁이든 반대하고 오직 사회주의 혁명만이 해답이라던 놈들. 정말 철없는 놈이네.

    니 멋대로 결론 내는 것은 니 맘인데, 이 형아는 '사민주의'에 가깝고 문국현 찍기로 결정한 것도 아니고 문국현의 다른 정책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딱 저거-문국현의 노동정책은 좋게 생각하거든. 그리고 자유주의 우파가 니들 나와바리 잠식할 것 같으면 좀 참신하고 새로운 대안을 내놔야지 맨날 마르크스-레닌주의 책 한두권 보고 쳐떠드니 무식하고 게으르단 소리 듣는거야.

    고작 문국현 정도에게 한국의 좌파들이 위기감을 느낀다면 그게 문국현 잘못이냐? 한국의 좌파들이 x잡고 반성해도 모자랄 사안이다.
  • 으흐 2007/11/24 [00:39] 수정 | 삭제
  • 1번이 사실이냐? ㅉㅉㅉ 유한킴벌리 노조는 4조 2교대 막을려고 했어. 구조조정의 시작이라고 말이지. 문국현이가 설득해서 된거고 유한킴벌리 4조 2교대하는데 4년 걸린것도 모르냐? 무식한 것들.

    내가 아까도 말했지 유한킴벌리 노동자 불만없이 잘하면 다른 회사 노동자도 다 만족하고 잘 하냐고?

    두뇌가 손상된다는 건 분명히 과학적으로, 전문가적으로도 글이 되어있구만 무슨 사실왜곡이니 ㅉㅉ 니 입맛대로 먹는거지
  • 보노보노 2007/11/24 [00:36] 수정 | 삭제
  • 문국현의 4조 2교대, 무엇이 문제인가?

    =========================
    이거 안보이냐? 결국 어떻게든 트집 잡아서 씹어보려고.... 이거 잘 써먹는 놈들이 조선일보다. 당파성이란 것도 정도가 있지. 사실 왜곡하면 그건 언론이 아니다.

    1) 4조2교대제는 문국현의 주장이 아니라, 유한킴벌리 노동자들의 요구다.

    2) 지금도 유한킴벌리 노동자들 불만없이 만족해 하고 있더라.

    가장 기본적인 이 두가지 사실이 어긋나는데 이게 기사냐? 이런 걸 옹호하려면 조선일보 욕하지 마라. 조선일보도 자신들의 극우적 입장에 따라 사실왜곡이든 뭐든 알아서 한다는데 무슨 욕을 하냐? 이 조선일보 같은 새꺄.
  • 으흐 2007/11/24 [00:34] 수정 | 삭제
  • 이 글은 엄연히 '두뇌' 문제를 하고 있다고 꼭 그렇게 다른 거 말해야겠냐? 두뇌 반론 못하니까 그렇게 가는거 아냐? ㅉㅉㅉ

    그리고 민노당, 사회당 운운하지 말지. 너거들 말야 문국현으로 좌파 말살 시키려고 하는거 다 알아. 이 글에 민노당, 사회당이 왜 나오니? 나올 이유도 없고 걔들만 좌파니? ㅉㅉㅉ

    표 가지고 한다고? 그리고 맨날 무능한 진보라고 규정하는 것도 너거들 때문이야. 사민주의자에 가깝다고 진보인 척 하지마라. 너같은 놈때문에 레토릭이 된 진보라는 말이 나오는거야. 자유주의 우파라고 양심선언해라 ㅉㅉ
  • 보노보노 2007/11/24 [00:31] 수정 | 삭제
  • 문국현이 4조2교대제 내놔서 주목 받으니까 배가 아파 죽겠냐? 이 게으르고 무식한 좌파들아. 만약 민노당이나 사회당에서 이런 주장이 나왔으면 이런 식으로 더럽게 씹지는 않았을거다.

    문국현 프로그램에서 4조 몇교대제냐는 사실 아주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해당 책에서 보듯 노동자들과 협의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고, 핵심은 정규직 노동자 수를 늘리고 비정규직 줄이고 노동시간을 줄이고 여가시간을 늘려서 작업효율과 평생학습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위해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사실 정확히 따져보면 서유럽 국가들에서 많이 하는 방법이고 문국현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도 아니다. 볼보의 '일자리 나누기'프로그램도 문국현 방식과 비슷비슷하다. 민노당 비롯해서 한국 좌파들 열심히 서유럽 좌파들 방식 열심히 베껴오면서 문국현이 베껴오면 못 씹어서 안달이냐?

    자유주의 우파, 중도 우파가 개혁적인 정책 내놓으면 니들 표 깍아머길까봐 니들 나와바리 먹힐까봐 그리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냐? 그럼 열심히 공부라도 하든지. 무능하고 게을러 빠진 넘들. 내가 사민주의자에 가깝지만 한국의 좌파들 정말 게으르고 무능한 놈들 투성이다.
  • 으흐 2007/11/24 [00:27] 수정 | 삭제
  • 여기서 4조 2교대 비판한거지 그 책임이 문국현에 있다고 연결하는 건 너의 과잉해석이거든 ㅋㅋㅋ 무식한 것 같으니라고

    유한킴벌리가 좋아하면 다 좋아할 수 있다고 보냐? 무식한 것 같으니 ㅉㅉ 야 너하고 말하는 것도 망신이다 ㅎㅎ

    좌파 입장? 대자보가 좌파지 그럼 대자보에서 중립적으로 나오길 바라는 게 더 잘못되었지 않냐? 너가 더 어이없다
  • 으흐 2007/11/24 [00:25] 수정 | 삭제
  • 넌 뭔데 문국현이 현정치인보다 깨끗하고 양심하다는거니 불쌍하다
    안일규씨가 무슨 양심의 가책 ㅋㅋ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ㅉㅉ
    부산이라며 지역색 덮이고 한나라당 아니면 씹어대지말라는 너의 태도야 말로 흑색전, 색깔전을 내세우는 거야 그만 입 닫고 있어라
  • 보노보노 2007/11/24 [00:24] 수정 | 삭제
  • 그럼 물어보자. 이 글이 추구하는 게 뭔대? 안인규씨가 민노당 지지자가 아니라도 정치적 입장은 좌파의 입장이잖아. 좌파의 입장에서 ceo출신 자유주의자에 대한 비판이잖아. 결국 자유주의 우파, 중도 우파의 새로운 노동정책이 좌파의 입지를 깍아먹을 까봐 걱정이 되서 왜곡한 한심한 글이라는 거다.

    너야 말로 내글은 읽었냐? 아니면 유한킴벌리 시스템은 알고 지껄이냐? 관련기사로 걸려 있던 글도 웃기더라. 유한킴벌리는 4일 일하고 4일 쉬는 회사다. 그게 한달에 4일 쉬는 회사랑 같냐? 전혀 비교가 안되는 회사를 단지 교대제를 한다는 이유로 비교를 하냐? 안일규 주장은 4조2교대제가 나쁘다는 것이고, 결국 그 책임은 문국현에게 있다는 거 아니냐?

    그런데 어쩌지? 문국현은 4조3교대제 제안했는데 노동자들이 4조2교대제 원했다는데. 지금도 불만없이 4조2교대제 잘 하고 있다는데. 유한 킴벌리 노동자들이 자본가 문국현 좋아한다는데. 어쩌냐? 흡혈귀 자본가를 노동자들이 지지해서.

    너야 말로 개념 파악이나 하고 덤벼라. 수레바퀴 앞에 사마귀 같은 넘아.
  • 자보 2007/11/24 [00:21] 수정 | 삭제
  • 현정치인보다 깨끗하고 양심적인 문국현을
    씹어대는 안일규는 학생으로서 양심의 가책이
    들지 아니한가 한나라당보다 더 씹어대니
    부산출신이라 그러는가 젊은 사람이 벌써부터 지역색에
    노예가 될려는지 한심스럽다.
  • 으흐 2007/11/24 [00:16] 수정 | 삭제
  • 야! 안일규씨가 민노당 지지자니? ㅉㅉㅉ 불쌍한 것 안일규씨는 문국현이 민노당 표 잠식했다고 생각치도 않는다 하하하

    그리고 4조 2교대에 대한 새로운 문제 제기아냐! 지금까지 저런 얘기 없었잖아. 그런데 노동자가 원했니 뭐니 운운하는 넌 뭔데? 글이나 제대로 읽고 해봐라 무식한 것아.

    안일규씨가 문국현만 물고 늘어지면 어떻고 물고 늘어졌니? 이명박, 정동영 등 다 비판했어. 문국현 지지자들에게는 물고 늘어지는걸로 보이겠지. 그리고 이명박만 물고 늘어지는 인간들도 많은데 걔들한테도 이명박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다고 말해라 ㅋㅋ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 불쌍한 것 같으니라고
  • 보노보노 2007/11/24 [00:10] 수정 | 삭제
  • 진지하게 묻건데, 여러 대선 후보 중에 안일규씨는 왜 문국현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다. 이건 안티인가? 저격수인가? 물귀신인가?

    유한킴벌리에 관한 책을 보면 원래 문국현이 4조3교대제를 제안했는데, 오히려 노동자들이 4조2교대제를 요구했다고 나온다. 결국 노동자들 뜻대로 되었고. 노동자들이 4조3교대제가 좋았다면 그걸로 갔겠지만, 2교대제를 요구한 것은 자신들에겐 그게 더 좋으니까 요구한 것 아닌가? 그리고 만약 4조3교대제가 2교대제 보다 더 좋다면 노동자들이 요구해서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회사가 그렇게 하자고 고집하는 것도 아니고 노동자들과 협의해서 노동자들이 요구해서 이뤄진 제도이고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탄력적으로 적용 가능한데 이게 문국현에 대한 비판이 될 수 있나?

    이건 검증을 빙자한 맹목적 씹어대기에 불과하다. 문국현이 민노당 지지율 잠식하고 빼앗아 갔다고 생각하나? 문국현 안나와도 민노당은 그 정도 지지율 밖에 못 얻는다.
  • 으흐 2007/11/23 [23:02] 수정 | 삭제
  • 너는 알바답게 대기가 되어있구나 ㅋㅋㅋ
    찬양은 문국현 홈페이지 가서나 해라 으히히 여기서 장난치니?

    넌 안티될 수준도 안되는 알바에 불과한 인간이야
  • 귀염이 2007/11/23 [22:42] 수정 | 삭제
  • 왜 자세히 밝히지 그 모 박사
    뭐 감출 것도 아니네

    그래 인정하지 밤에 일하는 것 안 좋다는 것(상식적으로)

    하긴 자연에 거스른 다는 것 자체가 뭐가 어긋나는 건 사실이니 말이야

    근데 말이지

    우리나라는 대부분 2조 맞교대, 또는 3조 교대 근무가 대부분이거던

    그걸 4조 2교대로 한단계 높였단 말이야

    현실적으로 교대제 근무가 어쩔 수 없는 기업에 대하여 4조 2교대 이외 대안이 있나?

    향후 생산성이 더 높아지면 문후보가 말했듯이 5교대, 6교대로 가야한다는 말의 뜻을 아나?

    문후보가 하루 8시간만 일시키면 된다고 언제 그러던?

    넌 벌써 전제가 틀렸어

    문후보의 출발점은 사람이야

    고용을 늘리고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한 현실적인 방법을 찾은 거야

    만약 니말대로 문후보가 이윤만을 생각했다면

    유한킴벌리의 그 높은 임금, 복지수준, 노동자에 대한 대우 등을 어떻게 설명할래, 이직율이 거의 없고, 고용을 보장하는 걸 어떻게 설명할래

    고도의 노동력 착취 방법이라 그럴래?

    왜 계속 한면만 보니

    그렇게 문후보를 까는 이유는 뭐니?

    뭐 검증이다고? 니의 검증은 그런식이니?

    배우는 학생은 글케 해도 되니? 소수파에 속한 넘은 글케 해도 되니?

    무조건 문후보는 악이니?

    니 글중에 그에 대한 호의적인 글이 있었니?

    아니 호의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칭찬한 글이 있었니?

    니는 내가 보기에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둘중 하나야

    -남을 흠집내서 뭔가 얻어내려는 얄팟한 넘이던가
    -소위 말하는 한나라 당의 수준높은 알바던가

    한국의 민주주의를 원한다는 넘이

    왜 모든 글의 방향이 문후보를 까는 데 집중하니?

    그것도 객관적이라면 모르겠다, 앞뒤 잘라먹기 일쑤고, 전후 사정 고려치 않는 것도 다반사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면은 외면하고,

    문후보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적이니?

    그가 기여한 삶의 자취는 하나도 없니?

    니가 원하는 세상의 모습을 그렇게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했는데

    내 앞서 말했듯이 넘 "쓰**" 다.

    가까이 있음 뺨이라도 한대 후려갈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