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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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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골명심
(
125
건)
박스형
요약형
자본에 저항없이 민주주의도 없다
진영주의야말로 민중의 적 이상도 이하도 아닌 바로 그것이다! 더불어 한국의 주류정당들이 모두 지역주의를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진영주의를 깨지 않고는 결...
2009.06.30 16:52
각골명심
MB정권은 참여정부와 이란성 쌍둥이
노무현이 이명박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노무현을 계승하고 있다는 것은 결코 저잣거리에 떠도는 헛소리가 아닙니다. 토목사업을 이어받았고, 실용이라는 자본 프렌들...
2009.06.24 16:32
각골명심
다시 '노무현시대'로 돌아가자고?
민주회복을 부르짖고 있는 국민들은 이제 좀 냉철하게 돌아보고 목표와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나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슬픔과 분노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
2009.06.23 15:30
각골명심
노무현 적자는 강기갑? 정말 왜 이러나, 민노당!
당신들이 이제는 어처구니 없게도 '노무현 적자' 자릴 탐내며 도리어 '노무현을 계승 하겠다'고 온갖 생쑈를 다 하고 있으니 이게 도대체 현실인지, 아니면 꿈속에서 벌...
2009.06.17 02:29
각골명심
자유주의 과잉과 신자유주의라는 사기극
민주주의는 원래 다수 민중의 보다 나은 삶과 행복할 권리를 위해 설계된 이론이다. 그러니 이제 이러한 이념적 자긍심을 토대로 정치자영업자들에게 임시로 맡겨놓은...
2009.06.16 15:47
각골명심
"정의의 이름으로", 돌아온 배덕자(背德者)들
이명박 정권만 몰아내면, 진정 우리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오겠느냐고. 정치 자영업자들이 쳐놓은 메타포의 그물망에 걸려 그저 이유없이 편을 갈라 서로를 필...
2009.06.12 18:28
각골명심
'박정희 대 노무현' 우상 싸움은 '자살행위'
이미 '정책적으로 실패한 노무현'을 '인간성' 운운하며 감상적 포퓰리즘(populism)으로 '우상화'한 이후의 결과라는 것이 장·단기적 전망 어디에도 절대 '민중의 이익'이...
2009.06.04 23:08
각골명심
무책임한 '노무현 우상화'에 침을 뱉으마!
노무현이 정말 그리도 신격화될 만한 인물이면 살아 있을 때 지켜줬어야죠. 치맵니까? 그의 시대를 불과 얼마 전까지 살아보고도 이제 와서 마치 천국 위를 걸어다닌듯...
2009.06.04 13:40
각골명심
진보언론의 노무현 찬양, '3류 최루영화'
일부 진보언론들의 정신 빠진 이런 기회주의적 행태는 참으로 '염치없는 짓'으로 밖엔 안 보인다. 어제 '진보연대'의 오종렬 상임고문이 봉하마을 가서 '노무현 민중후...
2009.05.27 21:34
각골명심
노무현은 유죄, 신자유주의적 개혁열망도 죽여야
노무현 그는, 정치적으로 이미 사망했다. 더불어 그의 시대가 가졌던 어설픈 신자유주의적 개혁열망들 또한 죽어야 마땅하다. '노혜경'이 말하는 '노무현은 버려도 꿈...
2009.04.25 02:18
각골명심
문국현과 이회창, 보수? 진보? 다 웃기지 마시라!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어떻게 골수까지인 원조인 보수와 그토록 주구장창 창조적 진보를 읊어대던 이 두 인사의 결합이 어디 가당키나 한 짓이냐고...하지만 말이다....
2008.05.31 17:19
각골명심
문제는 '종북주의'가 아니야 바보들아!
친북주의도 아닌 소수의 종북주의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면 반드시 털고갈 문제이다. 그리고 부연하지만 만약 누구 말대로 종북주의자가 다수라면 결코 털어서 될 문...
2008.01.03 18:00
각골명심
국민의 심판은 노무현 아닌 '盧 정권' 그 자체
통합신당 사라지면 한국정치 사망이라도 한단 말인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파병연장반대'를 외치더니 선거 끝나니 슬며시 '찬성'으로 선회하는 모습이 바로 오늘...
2007.12.28 17:56
각골명심
‘이명박 특검’ 아닌 대선을 보이콧 해야한다
이명박 후보를 제외한 대선 후보들은 즉시 선거보이콧과 함께 모든 진실이 명명백백 가려질 때까지 일체의 정치일정 연기를 대통령에 정식으로 건의하고 노대통령은...
2007.12.17 16:53
각골명심
'묻지마 이명박'은 당신들에 대한 심판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정말 그들 말대로 먹여살려줄 것이라고 굳게 믿어서 어리숙한 국민들이 이토록 당신들의 기대에 이반된 지지를 보낸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
2007.12.11 18:28
각골명심
대선보다 더 중요한 것, 대안을 만들자
톱아보자. 반한나라연대는 애초부터 단지 정권연장을 위한 공학정치에서 나온 민주개혁세력의 철저한 자기기만의 술수였기에 출발부터 이미 그 실패를 담보하고 있었...
2007.11.24 04:56
각골명심
대한민국, 대체 어떤 희망이 남았는가
우리시대에 참지식인은 도대체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캄캄하기만 했던 독재시대의 질곡에 맞서 그 무시무시한 '붉은방'으로 끌려가 사지가 골병들면서도 결코 놓지 않...
2007.11.16 17:25
각골명심
강탈당한 국민의 꿈과 미래, 누구에게 청구하나
실패했다, 철저히. 당신들은 그래도 여전히 스스로 민주, 개혁, 평화세력이라 자임하지만 국민이 보기엔 단지 '후안무치'에 '낙장불입'일 뿐이다. 장황하게 실패의 근거...
2007.11.15 01:45
각골명심
보수의 전성시대인가 진보의 무기력증인가
권영길 후보, 문국현 후보, 정동영 후보 3자간의 `反부패 연대'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오늘날 신자유주의 파고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떠 있는 한국사회에 있어 이러한...
2007.11.08 01:33
각골명심
'독재의 횡포'에서 '자본의 폭력' 시대의 삶
'자본의 횡포'를 가장 자본의 편에서 잘 구현해 낸 정부가 바로 '참여정부'다. 나는 노무현 정부의 최대 실정을 꼽으라면 바로 이 '비정규직 문제'와 '한미 FTA 문제'를 꼽...
2007.08.16 15:06
각골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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