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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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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골명심
(
125
건)
박스형
요약형
대추리는 잊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엄격히 말해서 결코 ‘자산’이 아닌 우리 모두의 ‘부채’다. ‘일제히 하늘을 향해 젖은 銃身을 겨눈’ ‘공장의 검은 굴뚝들’에 둘러싸인 우리의 ...
2006.09.11 04:58
각골명심
불임정당, 열린당이 살길은 민노당과의 합당뿐
애초부터 정동영의 실용파, 김근태의 개혁파 그리고 김두관/유시민계의 친노파가 한 지붕 아래서 불안한 동거를 시작했을 때 부터 어쩌면 지금의 앞이 안보이는 이런...
2006.06.14 18:41
각골명심
탄핵세력의 부활,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진보'든 '보수'든 정체성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민중'이 우선적으로 쟁취해 내야 할 것은 '바른 역사의 정립'이며 나아가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분배'를 외치면...
2006.06.12 01:14
각골명심
박정희와 박근혜, 인혁당과 수구의 본산 대구
전국에서 모인 유가족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한결같은 염원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진상이 사실대로 제대로 규명되고 국가와 가해자들이 진심으로 사...
2006.04.11 20:51
각골명심
‘신자유주의 전도사’, 박근혜 대표
"금전만을 유일한 가치로 삼는 거대 기업에 의해서 지배되는 통제불능의 세계경제는 본질적으로 불안정하고, 터무니없는 불평등을 낳고, 시장, 민주주의, 그리고 ...
2006.03.30 20:31
각골명심
통제사회로의 이행, 지금은 시민사회의 위기
통제에 다수의 이성을 접목시키자는 것이 곧 ‘시민사회’다. 통제되지 않는‘광기의 사회'는 곧 그 사회의 ‘자멸’을 의미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국가의 권력으...
2006.01.17 12:37
각골명심
황우석을 보면 우리사회가 보인다!
황우석은 누가 뭐래도 분명히 생명과학자로서는 해서는 안될 ‘난자매매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하였으며 그 동안 그의 얼굴이라고 할 모든 ‘논문을 조작’한 엄연한...
2006.01.13 13:30
각골명심
2004 여름에서 2005 겨울, 그리고 노무현!
누군가 “희망은 유예되었기에 빛을 발한다!”고 했지만 그 유예된 희망마저 눈꼽만치도 안보이는 시기에 한해를 정리하는 글을 쓰려니 모든 게 그저 착잡하기만 하다...
2005.12.29 09:45
각골명심
세계최초, 정치생물학박사1호 황우석!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조작경로’가 명확히 발표되지 않았음으로 해서 ‘누가 얼마만큼 어떻게 관련되었느냐..’에 대한 의문과 ‘맞춤형 줄기세포’에 대...
2005.12.24 02:10
각골명심
황수관/황우석, 그 해악과 파급성 비교
서울대의 검증은 이런 면에서 바라볼 때 그 결과에 상관 없이 단지 사족으로 보인다. 황우석 박사가 이순간 진정 일말의 과학자로서의 자부심과 양심이 남아 있다면 우...
2005.12.14 02:37
각골명심
21세기에 부활한 매카시, 박근혜
박정희가 5.16 쿠데타로 이 매카시즘을 부활시켜 무려 18년이란 긴 세월동안 ‘국시’로써 그 광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더니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으로 이어지면서 조...
2005.12.13 15:32
각골명심
박근혜 대표가 인권? 그 입 다물라!
그대가 유신시대 First-Lady로 있었던 70년대 양심수 구속. 구류 사례의 통계만 해도 국가보안법. 반공법 261명,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 72명, 공무집행방해및 폭행 38명, 국...
2005.12.09 16:37
각골명심
누가 이상호 기자를 잡아가게 만들었나
정작 처벌 받아야 마땅할 이건희, 홍석현, 이학수 그리고 소위 오늘날 삼성공화국 만들기에 일조한 ‘이건희 장학생들’이 아닌, 오히려 이들의 잘못을 고발한 기자에...
2005.12.09 02:19
각골명심
한겨레, 한토마 논객들이 졸로 보이나!
객관적으로 이번 한겨레의 블로그 장사화의 기본 전략은 기존 한겨레 토론방인 ‘한토마’ 등록논객 2만명(한겨레 주장)이 그 일차적 마케팅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그...
2005.11.17 18:32
각골명심
'전태일 사회협약'으로 나아가자
90년대 이래로 신자유주의에 과도하게 노출된 개방된 공급 중심의 경제체제 속에서 국가경쟁력 제고라는 미명하에 ‘유연성’이니 ‘구조 조정’이니 하면서 국가와...
2005.11.14 11:47
각골명심
노대통령, 87년 6월항쟁을 왜곡마시오!
가해자들인 7~80년대의 군사독재 망령들이 수시로 출몰하여 곳곳에서 '망자의 굿판'을 벌이며 그때가 좋았으니 돌아가자고 개거품을 물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 무조건 ...
2005.10.31 04:26
각골명심
박정희 추종자들의 정신세계 대해부
박정희 집권 44년, 사망 2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시각각 우리 안에 출몰하여 ‘망자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박정희 예찬론자들의 유형과 정신세계를 살펴보았다. 공...
2005.10.29 17:02
각골명심
다시 생각해보는 10.26, 그리고 김재규 평가
아직도 ‘유신의 망령’은 서슬 퍼렇게 살아서 끊임없는 반목과 대립을 부추기고 우리 사회의 ‘메인-스트림’을 자부하며, 단순히 이러한 ‘역사에 말을 거는 행위’...
2005.10.26 14:30
각골명심
정상명 검찰총장 발탁, 한나라당용인가
그렇다면 정상명 내정자가 강금실 전법무장관 시절 “각종 개혁방안을 보수적인 분위기와 잘 접합 시켜 무난하게 추진”했는지는 모르지만, 구체적으로 그 결과 검찰...
2005.10.25 20:39
각골명심
천정배 장관은 개혁인사를 검찰총장에 임명하라
이제 ‘19세기적 편가름의 이데올로기적 맹목적 사고’에 우리를 이대로 묻어둘 것인가, 아니면 그것을 과감히 깨부수고 ‘21세기의 인류공존의 평화시대’로...
2005.10.20 19:02
각골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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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 네살 때 내가 화가인 줄 알았다"
134주년 노동절 한국노총 "윤 정부, 국정 전면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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