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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콩코디아국제대 5기 CEO과정 입학
16일 저녁 서울 명동 퍼시픽 호텔 2층 대회의장
 
김철관   기사입력  2015/07/17 [02:15]
▲ 입학식     © 김철관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CEO과정 입학식이 동문, 원우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6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 2층 대회의장에서는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최고경영자과정(CEO) 제5기 입학식이 열렸다. 

인사말을 한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이존영 아시아태평양 총장은 “전국에서 성공한 CEO여러분을 모시고 본교 5기 입학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꿈과 비전이 없는 사회나 개인은 발전할 수 없다”며 “발전 전략이 없는 국가는 발전이 없고 꿈과 목표가 없는 개인은 성장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총장은 “오는 CEO과정에 입학한 여러분은 글로벌 지식경영시대에 직면해 일을 능동적으로 처리해 성공한 경영지식인이 된 분들”이라며 “문화의 창조자로 최고전문경영인을 지향하고자 콩코디아의 새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축사를 한 콩코디아국제대학 운영위원회 채성만 수석부회장은 “새로운 위상과 꿈을 향해 삼복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열정으로 본교 CEO과정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며 “5기 원우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환영한다”고 피력했다. 

원삼호 4기 원우회장은 “오늘 입학한 원우님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이미 성공한 분들”이라며 “하지만 또다시 배움의 열정으로 새로운 지혜를 탐구하고자 입학한 여러분들을 존경하면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용기(경제학 박사) 교수부장, 민경옥 교수, 권영호 교수 등이 격려사를 했다. 

▲ 기념사진     © 김철관



특히 인도 지역의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을 책임질 인도 출신 아눕 꾸말씨도 “인도 네루대학에서 한국어를 졸업했다”며 “99년 형님이 한국어를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 입학을 했는데, 이런 좋은 인연이 됐다”고 말했다. 

총동문회 부회장인 김경숙 시인의 시낭송 그리고 5기 학사일정, 교수 소개, 학교이념 등을 담은 영상물 상영됐다. 각각 5기 신입 원우 소개와 케이크 절단,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이존영 아태총장은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에게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명예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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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7 [02:15]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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