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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건강해 진다
이동환 만성피로클리닉원장 강연
 
김철관   기사입력  2015/04/23 [01:02]
▲ 이동환 원장     © 김철관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은 항상 웃은 것이다. 웃긴 동영상을 시청하면 좋다. 웃을 때 뇌의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호르몬이 변화를 한다.” 

 

▲ 이동환 원장     © 김철관

22일 저녁 서울 종로구 평창동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서울분교 강의실에서 최고위과정을 대상으로 ‘굿바이 만성피로, 굿바이 스트레스’를 강연한 이동환 만성피로클리닉원장이 강조한 말이다. 

이동환 원장은 “세포 기능을 먼저 살려야 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맷집을 단단히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영양제를 챙겨먹으면서 웃으며 살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 중 과잉행동 증후군이 있는 아이들이 있다”며 “이 아이들에게 오메가3를 먹이면 스트레스에 맷집을 길러줘 스트레스를 낮춰준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의 표정을 흉내 내면 몸도 거기에 따라 생리적 유형을 띠게 된다”며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행복하게 살려면 필수영양소를 챙겨 먹고, 웃는 연습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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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3 [01:0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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