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외국인노동자를 테러리스트로 몰지 마라"
이라크파병 따른 테러위협을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뒤집어 씌우지 마라
 
박천응   기사입력  2004/10/07 [17:52]
한국에서 일하다가 부당대우 인권차별 등으로 심한 반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외 교민들은 한국에서 일하다 추방당한 현지 젊은이들은 한국인을 만날 때마다 자신이 한국에서 받은 부당한 대우를 말하며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 위협을 느낀 적이 많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알카에다가 이라크 파병문제로 한국을 테러 대상국가로 지목하자 외국인노동자를 본격적으로 테러가능 분자로 분리하여 인권침해를 야기 시키고 있으며, 외국인노동자들의 강한 반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지난 10월 7일 강제추방저지와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농성투쟁단 주최의 기자회견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이 땅의 노동자'라며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     © 대자보
 
외국인노동자들의 '반한(反韓) 감정'은 반정부 활동에서 시작 된 것이 아니며, 내국인의 반 인권적 행태와 해외 교민들의 추태로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2004년 1월 8일과 16일 태국주재 한국대사관과 대한항공 방콕지점에 '아키아'(AKIAㆍAnti Korea Interests Agency) 명의의 협박편지가 배달됐다.
 
아키아는 한국에서 불법 체류하다 추방되거나 입국이 거부된 태국인들이 구성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태국 현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들은 한국에서의 인권차별과 부당 대우에 극도의 불신감을 드러내면서 항공기 폭파하겠다는 협박한 것이라고 본다. 정부는 이들의 테러 위협에만 문제를 삼았지 왜 이들이 이런 협박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대책도 부진하고, 이들이 당한 억울함 역시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다. 
 
반한 감정은 한국인들의 외국에서의 추태에서 '반한(反韓) 감정'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2004년 3월 4일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정부가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올렸다. 외교부는 "최근 필리핀 언론에 유흥주점에서의 소란행위, 골프장에서의 추태 등 한국 사람과 관련된 불미스런 사건이 비판적으로 보도되고 있고, 일부 국민의 무분별한 행동이 필리핀 사람들과 불필요한 마찰을 빚을 가능성이 크며, 이로 인해 필리핀 한인사회는 물론 국가 위신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 사람의 부적절한 행동이 잇따르면서'반한(反韓) 감정'이 급속히 확산돼, 예기치 않은 대형 범죄피해가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이다. 실례로 작년 11월 한국 골프 관광객 4명이 필리핀에서 골프를 즐기다가 통보 없이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필리핀 법무장관 일행을 향해 샷을 날렸다가 현장에서 검거되는가 하면 지난 2월3일에는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만취한 한국인 관광객이 소동을 벌이다가 송환된 바 있다. 이러한 추태에 대한 외국인들의 거부감이 반한의 모습으로 드러난 것이지 한국정부가 대응하는 것처럼 반정부 활동이나 테러가 동기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정부는 외국인노동자들과 재외 외국인들의 반한적 거부감을 표시하는 것을 반한 활동 또는 반한 활동단체로 지목하여 사찰에 들어갔다. 특히 국내 외국인노동자 자원단체들까지도 그 대상으로 삼고 있는데,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법무부는 지난 2004년 4월 '불법체류자의 반한 활동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이 자료에 따르면 반한 활동의 불법체류자 범위를 1) 한국의 체제(정책포함)를 부정하거나 한국인에 대한 적대감으로 한국의 부정적 측면을 강조하는자  2) 테러를 하거나 테러 음모 또는 협박을 한자 3) 국가 정책에 반대하는 집회, 시위를 선동, 주도, 적극 참가하는자 4) 정치적 주장을 하면서 정부 시책을 비판, 오도하며 이를 선전 주동 하는자 5) 기타, 국익에 현저히 위배되는 활동을 했거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로 규정하였다.

반한 활동을 강력히 대처하기 위하여, 국내외 반한 활동 불법체류자 정보파악, 반한 활동 가능 외국인에 대한 사증 및 입국거부, 불법체류자에 대한 동향 파악 강화, 반한 활동 불법체류자 검거, 강제 퇴거, 불법체류자 지원단체 위법행위시 검거하도록 한 것이다. 국내 43만 외국인노동자 중, 이슬람 국가 출신인 29개국 6만 7068명이 감시의 대상이고, 이란,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수단 등 5개 국가 1755명을 특별 감시 대상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국정원을 비롯한 정부기관은 이슬람 출신 국 노동자와 이슬람 사원에 대한 사찰도 서슴치 않고 있다. 이슬람 사원에 대한 정보원 노릇을 요구하는가하면, 이란 노동자들에게 자주 전화를 하여 이들의 근무지와 동향에 대하여 자주 묻기도 한다. 이러한 사찰에 이란 노동자들이 강한 거부감을 표시하고 있다.

▲"일 시킬 때는 노동자, 쫒아낼 때는 테러리스트, 너무 하시는 것 아닙니까"라는 팻말을 든 이주노동자가 정부의 처사에 항의하고 있다.     © 대자보

지난 10월 6일, 김포에서 합법체류자인 방글라데시 한 노동자가 누군가에 의하여 연행되어 갔다. 외국인노동자들의 제보에 의하면 알카에다와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연행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노동자는 E9 비자를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지난 9월 25일경, 서울에서는 전통 이슬람 사람들의 수염을 한 이집트 노동자 역시 E9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합법체류자 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연행하여 갔다. 외국인노동자들에게는 신 공안 정국과 같은 횡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노동자들과 이슬람 출신 노동자들이 테러분자가 아니다. 정부의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사찰과 비인권적 행태는 중단되어야 한다. 외국인노동자를 테러 가능성 있는 사찰 대상으로 계속해서 몰아간다면, 외국인노동자들의 한국에 대한 거부감과 귀국 후 실제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정보원 요구도 중단되어야 한다.
 
외국인노동자들의 불법체류는 정부 정책의 실책과 자신들의 경제적 원인이다. 불법체류자가 다시 18만이 되었다는 것은 명백한 정부 정책의 실패이다. 특히 자진 출국 후 재입국 허용이라는 정부의 말만 믿고 지난 2004년 2월말까지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갔던 이슬람 출신 외국인노동자 혹은 국내에서 인권문제로 활동하던 외국인노동자들이 재입국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이들의 입국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일조차 반한 활동으로 몰아가는 것은 외국인노동자들에게 공안정국을 만들겠다는 발상밖에 되지 않는다.
 
테러 위협에 대하여 국가가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외국인노동자를 범죄 집단으로 몰아가고, 이라크 파병에 따른 테러 위협의 혐의를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뒤집어씌우는 지금의 정부 행태는 중단 되어야 한다. 지금의 행태는 외국인노동자들과 이슬람 국가들, 아시아 우방 국가들에게서 조차 한국과 한국 사람에 대한 거부감만 키워나갈 것이다.  마녀 사냥식의 연행도 중단되어야 한다.  
 
* 필자는 ‘안산외국인노동자센타’(www.migrant.or.kr) 소장이며, <안산센타 소식 1477> 을 보면 이란 노동자들이 '우린 테러리스트가 아니다'라는 증언의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04/10/07 [17:52]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

  • 아랑 2004/10/12 [03:10] 수정 | 삭제
  • 박 박애자의 길을 가는 당신 어쩌다 안산 촌동네까지 흘러가서 참 고생
    많이 하며 어려운날을 보내다 마침 외국인 노동자 문제로 매스컴 몇번
    뜨고 스타가 된 당신 "옳타구나" 바로 이것이다 특화된 나의 모습을
    보여주자 그후 연일 방송에 각종 매스미디어에 출연하게 되며 점점
    사회 지도층에 편입한당신 각종 직함만15개 그리고 뒷구녕으로 각종
    수수료와 감사헌금을 받는 당신 자국민 저소득층은 나몰라라 하는당신
    천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외노규합하여 안티코리아전사 만들고 이제는
    불체외노들이 현정권 물러나고 이라크 파병 중지하라고 하는 현실을
    만든당신 목사입니까?
    응 응징을 받을것이오 우리 서민들은 당신을 증오하고 응징 하려고 하오


    Ps:: 이글 읽은 님들 이사람이 자리잡고 있는 안산 원곡동이란 동네 한번
    가셔서 그동네가 얼마나 슬럼화 되었나 한번 보십시요
    장사하시는 한국인들만 살고 88개국 노동 자들이 개판치며 살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살인.강도.강간.집단패싸움 같은 강력 사건들이
    하루 한두건은 아주 우습다고 합니다 어린 여자아이들도 강간때리고
    밤에 술먹고 비틀거리면 바로 벽돌로 찍고 돈털어 간다는군요
    정말 경악 스럽더군요 님들 거기가셔서 택시기사님들이나 장사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십시요 과관이 아닙니다 그리고 거기 외노나 불체자
    들에겐 박천응이가 신과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 한심이 2004/10/09 [19:11] 수정 | 삭제
  • 불법체류자들이 머리띠메고 조끼 입고 데모하는거 바라, 지들이 무슨 이땅의 노동자라고? 민주노총 이라도 된다더냐? 저런 사진보면 불법체류자 동정가다가도 정내미가 싹가시더라구..... 감이 남의 나라에서 불법체류하는주제에 고분고분 하지는 못할망정 데모를 하다니, 인권천국 대한민국 꼴 좋다. 불법체류자도 저러고 깽판을지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 이상한사람 2004/10/09 [10:42] 수정 | 삭제
  • 너무하잖아, 불법체류자가 어케 머리띠메고 백주대낮에 노동비자 달라고 데모를 하냐구? 인권천국 미국같으면 당장 추방이다. 불법체류자는 인권을 말할 자격조차 안주는 나라이다. 자국의 법을지키고 나서 인권을 준다는 나라이다. 아니 동남아 필리핀이나 테국도 한국인 불법체류자 강력 단속한다, 이는 어느나라나 다 하는건게 이걸 왜 반대하는자가 있네..그려..
    불법체류자는 돈스며 관광하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농동하려고 하니 당연 노동시장이 교란된다.
    또 불법체류자는 주거부정이다. 대통령까직도 지문찍은 이나라에서 관광비자로 와서 눌러 낮으면 무슨 범죄가 일어낫는지 누가 알랴?
    더우기 자신의 흔적이 없다면 맘놓고 이나라에서 별짓을 다하다 출국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불법체류자가 많으면 다른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본다.
    미국놈들 더러워죽겠지만 미국갈라면 왜 비자 면제 안해주냐고?
    저놈들 한다는 소리가 디즈니 놀러간다고 해놓고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한국인 불법체루자 비율이 너무 높다는것이다.
    난 정말로 미국가서 일하려는게 아니라 공부할 목적인데 불법체류가 "우려"된다고 거절한다. 왜 내가 다른 불법체류자들떔에 피해를보나? 다른 동남아 국가나 중국의 선량한 사람들도 한국에서 불법체류하면서 돈벌라 하는 인간들 떔에 한국비자받기가 더러울것이다.


    근데 저 양반은 왜 한국을 저토록 '저주'하다시피 하는가? 일부으 한국인의 일을 가지고 전체인양 한국은 인권탄압국이니 한국인 인권에 대한 테러 위협이 일어나는건 당연하다는 말투이네,,쩝,
  • 파이란 강재 2004/10/09 [10:39] 수정 | 삭제
  • 박천응 개새끼야
    넌 주둥아리 닥치고 있어 씹쌔끼야

    눈깔을 송곳으로 콱뽑아 블랑께

    저개새끼가 외노에는 왜 들어와?

    박천응 넌 좆선족 출신이라면서?흐흐흐
  • 정신차리세요 2004/10/09 [10:24] 수정 | 삭제
  • 국내 불법체류자 자살폭탄테러범 확인됨
    87년 관광비자로 한국와 불법체류하면서 일하다 추방된자가 알카에다 자살폭탄테러범이었다니 경악입니다.
    한국에서 레바논 헤즈볼라 테러단체 사무실과 수차례 통화한 자가 누구일까? 불법체류자 비호세력일까? 아니면 불법체류자일가?
    이래도 불법체류자가 동정의 대상이고 불쌍하고 도와주어야하는 대상이라고 우기는 개노총과 외노비호 세력들은 지금 테러리스트를 돕고있는격이다.
    에라이 ,,반한하는 친일파보다 더한 역적들아!!!
    ===============================================================================
    2004.10.8 (금) 07:37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사보기

    뉴욕총영사관에 교민안전대책 당부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총영사관에서 열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알카에다가 한국을 테러대상국으 로 지목한 점을 지적하면서 교민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열린우리당 최성(崔星) 의원은 "알카에다는 적국 관광객, 대사관 또는 경제중심, 항만 방송시설 등을 주요 공격목표로 삼고 있고 9.11 테러를 비롯해 알카에다가 자 행한 일련의 테러들은 이런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면서 "제2의 9.11 테러가 뉴 욕에서 다시, 특히 한인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보당국으로부터 확인받은 사실"이라며 "지난 97년 관광목적으로 입국해 불법 취업해 있다 폭행사건에 연루돼 추방된 외국인이 뒤늦게 자살폭탄 테러에 연루 된 알카에다 조직원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 "2000년 3월에는 중동 과격단체 헤즈볼라 조직원 혐의자가 전국 곳곳의 공중전화를 통해 레바논 헤즈볼라 사무소와 여러차례 통화한 사실도 드러났 다"면서 "한국에 취업해 있거나 관광목적으로 입국해 불법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테러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열린우리당 김부겸(金富謙) 의원도 "한국도 알카에다의 테러대상으로 지목돼 뉴 욕 교포의 신변안전이 걱정된다"고 밝히고 교민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 위협 사례가 있었는지를 질문했다.

    의원들은 이밖에 월가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국의 실상을 바로 알려 국가 신인도 를 높이고 교민들의 유권자 등록운동 등 주류 사회 편입 노력을 지원하며 교포 2, 3 세 인재들의 면면을 파악해 이들이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것 등을 주문 했다.

    문봉주 주뉴욕총영사는 "미국이 테러경계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에 서 다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교민들에 대 한 테러 위협에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뉴욕총영사관은 올해 공식 국정감사 피감기관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주 유엔 대표부 국정감사차 뉴욕을 방문한 의원들의 요구에 따라 업무 현황을 보고했다.

    cwhyna@yna.co.kr

  • 대한민국 국민 2004/10/08 [21:25] 수정 | 삭제
  • 미국, 일본, 서유럽(독일, 프랑스..등)은 동남아 및 제3세계국가에서 아동매춘하는데 그럼 이 나라들은 완전히 걸리면 죽겠네..그리고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불체자들이 데모하는데. 니그들이 선동 및 지원안했냐..?(돈벌면서)
    지그들 나라에서 인권이라는 뜻도 몰랐을텐데..그리고 노동환경 열악한다고 했는디. 그건 대한민국 기준이고 지그들나라에 이정도 환경을 갖고있는 회사가 몇 개나되냐..? 니그들은 일자리 자체가 없잔어..
  • 샤인 2004/10/08 [14:03] 수정 | 삭제
  • 어느나라에 가던 출입국법은 엄격히 관리 합니다 필리핀 요번에 한국인 불체자 단속 했죠 태국또한 그렇고 이런 우라질러므 단체들 단속좀 하면 인간사냥이니 뭐니 언론에서는 동정여론만 올리고 참 정신이 없는건지 있는건지 어느나라에서 불체자들이 쇠파이프들고 백주대낮에 데모하나요? 씨바 불법(비지니스.관광.단기 키타등등...)맘대로 들어와서 16번이나 유해 시켜 주었구만 씨바 못나가겠다네 ㅎㅎㅎㅎ 취업비자 주고 이제는 영주권 시민권 까지 달라고 합니다 저기 글올린 박천응씨 외국인노동자들 규합해서 안티 코리아전사 만들고 맨날 정부 정책에 반기드는사람이죠 목사면 목사답게 기도나 할것이지 참나... 그리고 대만 일본 유럽들 우리와 비슷하게 외노 고용하는나라들 우리나라 돈으로50만원주고 써요 그래도 아무 불평없이 일 잘하는데 울나라120만원 줘도 동일임금 주장 합니다 컥~~ 먹여주고 제워주고 비행기값주고 120ㅋㅋ 에혀~~ 울나라 저소득층만 죽어나는구만 박천응씨 그만좀 하시죠 아무리 브랜드가 중요해도 인권사칭 하며 돈번는 소식 아주 잘알죠 감사헌금에 각종 수수료 그돈 벌어서 나중에 국회의원 나오실려고??
  • 흠..... 2004/10/08 [12:01] 수정 | 삭제
  • '외국인노동자들의 '반한(反韓) 감정'은 반정부 활동에서 시작 된 것이 아니며, 내국인의 반 인권적 행태와 해외 교민들의 추태로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2004년 1월 8일과 16일 태국주재 한국대사관과 대한항공 방콕지점에 '아키아'(AKIAㆍAnti Korea Interests Agency) 명의의 협박편지가 배달됐다.

    아키아는 한국에서 불법 체류하다 추방되거나 입국이 거부된 태국인들이 구성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태국 현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들은 한국에서의 인권차별과 부당 대우에 극도의 불신감을 드러내면서 항공기 폭파하겠다는 협박한 것이라고 본다. '

    흔히 외국인범죄에 대하여 말할때는 일부의 외국인이 저지르는 범죄를 확대하지 말라면서, 일부 한국인에게 피해를 본것을 대다수의 선량한 한국인에게 화풀이하려는 오류를 저지르는 제정신이 아닌놈들까지도 한국인의 잘못이고, 한국정부의 정책의 실패인가? 한국의 정당한 법집행을 준수하기보단 무조건 자신들 돈 못벌게 했으니까 그 화풀이를 다른 선량한 한국인에게 풀어야 하겠다는 더티한 사고방식에 굴복하는것은 옳은것인가?
    외국인에 대한 인권보호주장은 옳지만 한편으론 이런 더티한 외국인에게까지 무조건의 인권보호를 주장하는것또한 옳은것인가? 한번 생각해볼문제인것같다
  • 파이란 2004/10/08 [11:47] 수정 | 삭제
  • 참나 엄연히 테러리스트가 입국하여 활동하는것은 사실이다 맨날 동정여론만 피우다 더이상국민 들의 지지가 없으니 이제는 테러리스트로 몰아세운다?? 박천응씨 정말 머리가 어케된 사람이구만 불법체류자는 불법체류자이고 잠재적인 테러리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