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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콩코디아국제대-스마일북스, '어린이 태솔' 개발 MOU
지난 18일 MOU체결 후 본격 어린이 태솔 개발 진력
 
김철관   기사입력  2014/06/23 [17:47]
▲ 지난 18일 두 단체가 어린인 태솔 개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인기협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가 유아, 아동관련 도서를 출간하는 (주)스마일북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어린이 테솔(Tesol) 과정을 개발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분당 (주)스마일북스 사옥에서 열린 두 단체간 ‘어린이 테솔(Tesol) 과정 개발’ MOU는 콩고디아국제대학교(Concordia)을 대표해 강현우 행정처장과 스마일 북스의 조연근 회장이 서명했다.
 
콩코디아국제대학교(Concordia)는 지난 2002년 9월에 설립한 미국에 본교를 두고 있고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 국제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최고 품질의 콘텐츠를 마련해 취업관리, 영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북스는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슈타이너, 글렌도만 등과 함께 유아, 아동관련 도서를 출간하는 대표적인 출판사다. 
 
스마일북스는 책을 통해 상상력과 반짝이는 호기심, 창의력 그리고 인류와 문화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마음속에 스며들게 하는 책과 교구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 두 단체는 이번 MOU를 통해 ‘어린이 테솔(Tesol) 과정’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이존영 미국콩코디아대학교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화합’이라는 의미의 Concord에 ia 합성어로 세계의 일치, 화합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자유, 정의, 화합, 존중을 교육의 기본 모토로 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인재양성과 네트워크 확장을 중점적으로 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한국분교는 콩코디아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해 CEO들을 대상으로 개인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글로벌 CEO를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CEO과정은 급변하는 정치, 경제, 사회의 현실 속에서 위기를 직시하고 창조와 혁신을 준비하는 것을 기본으로 명품 강사를 초청해 명품강의를 하고 있다. 
 
콩코디아교육문화재단은 CEO과정에 이어 올 하반기 내에 태솔(Tesol)과정을 신설해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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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23 [17:4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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