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관 인기협회장이 정준호씨와 콩코디아국제대 대외협력부총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인기협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미국콩코디아국제대 대외협력부총장에 임명된 탤런트 정준호 씨를 만나 축하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26일 저녁 7시 서울 평창동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한국 분교 강의실에서 열린 탤런트 정준호 씨 콩코디아국제대 대외협력부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며, 단독 인터뷰도 했다.

김 회장은 탤런트 정준호씨를 만나 먼저 "대외협력부총장의 임명을 축하한다"면서 "임명 소감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콩코디아국제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으로 임명된 탤런트 정준호 씨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총장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부총장 임명 소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정씨와 인터뷰를 했다. 이날 탤런트 정준호씨 대외협력부총장 임명장 수여식에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을 비롯해 전규열 비서실장, 윤현규 사진보도취재단장도 동석했고, 박종길 전문체부차관, 이존영 콩코디아국제대학교 부총장도 함껬다. 정준호씨의 단독인터뷰는 조만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보도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 정준호씨와 인터뷰 중인 김철관 인기협회장 © 인기협

한편, 지난 14일 배우 정준호· 종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고, 콩코디아국제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에 임명되는 등 가정에 겹경사가 났다. 정씨는 지난 2013년 4월 산림청홍보 대사, 같은 해 3월 K리그 홍보대사, 지난 2012년 9월 통일부 홍보대사, 2011년 10월 김해시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2010년 세계대백제전 문화사절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