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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새 이사장에 이범수 동아대 교수 선임
17일 민언련 임시총회에서 추인, 내년 3월까지 잔여임기 채워
 
김철관   기사입력  2007/08/18 [12:03]
민주언론시민연합(http://www.ccdm.or.kr/)이 그간 공석이었던 이사장에 이범수 동아대 교수를 선임했다.
▲  민언련 임시총회 모습    ⓒ 민언련 제공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 공동대표 김서중·신태섭)은 17일 오후 2층 교육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범수 동아대 교수를 선임했다.

▲민언련 신임 이사장에 서임된 이범수 동아대 교수  ⓒ 민언련 제공
민언련 이사장직은 지난 2007년 4월 이명순 이사장의 개인사정으로 사임을 해 공석이 됐다. 민언련 정관 14조 직무대행의 규정에 따라 이사장 사고 또는 궐위시 이사장의 잔여임기가 6개월이내 일 경우 권한대행체제로 하지만 잔여임기가 6개월 이상일 경우에는 임시총회를 소집해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돼 있다. 
 
이날 선출된 이범수 이사장은 이명순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2008년 3월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이범수 이사장은 외국어대, 서울대 석사, 성균관대 박사를 거쳐 지난 94년 동아대 교수로 임명됐다. 언론정보학회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부산매일신문 논설위원,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부산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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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8/18 [12:0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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