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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운동을 위해 민노당을 떠납니다
[주장] 청소년들이여 지금은 세력다툼 할 때가 아닌 단합과 연대할 때
 
이계덕   기사입력  2005/06/14 [03:52]
청소년판의 세력다툼,  이제 그만
 
한국 고등학교 학생회 연합(의장 김백건)이 지난 6일 출범이후 과거 전국 고등학생 대표자 협의회와 경기고협,인고협등에서 활동하던 고등학교 운동을 진행해왔던 학생들은 한고협과 한학련등의 단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고학연을 대상으로 강력히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비난의 내용은 '47명밖에 가입 안했다'라는 내용과 함께 '아이두넷 이준행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둘 사이의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라는 내용들 뿐이다.
 
나는 청소년 단체와 고등학교 학생 연합 사이에서 많이 보아왔던 의미없는 세력 다툼이 다시 벌어질 것을 우려해 공통의 목적이 있다면 함께 하고, 서로 목적과 방향이 다르다면 따로 가는 것이 맞고 어떤 단체를 만들때는 뚜렷한 목적의식과 방향성이 잡히고 그 방향성에 공감하는 청소년들이 결집해야 하며 그 결집한 청소년들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기본적으로 잡고 있어야만이 청소년 단체가 형성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일방적인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들에게 부탁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계덕과 이준행이 손을 잡았다라느니 이계덕은 정치적 양지만을 쫒아다니며 최근에 한고학연이 뜨고 있기 때문에 한고학연을 두둔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나의 조언은 깡그리 무시하고 세력싸움에 다시 열을 올리고 있다. 
 
▲청소년운동의 방향성에 관해 대자보와 인터뉴를 나눈 청소년 활동가 이계덕 씨     ©대자보
과거 나 역시도 어떻게 보면 의미없는 세력싸움에 끼어들었던 적이 있다. 민주중고등학생연합과 아이두넷등과의 마찰이다. 지난 5월 아이두넷과는 결국 명예훼손 및 전기통신사업법등으로 경찰서까지 가서 합의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이는 청소년 활동가로써 반성하고, 그동안 싸웠었던 것은 정말 아무 의미없는 치고받음 뿐이었다. 서로를 비방하고 태클을 걸고 싸운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둘다 욕을 먹을 뿐이다. 이것을 절실히 깨달은 나는 더 이상 청소년 판에 싸움과 비방과 인신공격 그리고 명예훼손이 사라지길 바랬다.
 
그들에게 말했다. "이건 아니잖아...너희가 바랬던게 이런거야? 이렇게 같은 목적의 청소년들끼리 치고 받고 싸울라고 활동하는거야?" 그러나 그들은 "왜 변절자가 되었지?" 라거나, "민주노동당같이 정치적 양지만 쫒아다니면서 활동하던 철새와는 더 이상 놀지 않겠다"라며 나 역시 그들의 적으로 분류되었다. 더이상 청소년들의 세력다툼은 막아야만 하는데..있어서는 안되는데..매우 답답하던 차에 결심했다.
 
탈당하자. 민주노동당 중앙 대의원을 사퇴하고 민주노동당 당원을 탈당해서 민주노동당이라는 그림자에 가려져 있던 이계덕을 꺼내 개인의 이름으로 그들을 설득하고 비방을 하지 않고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요구하자. 이 요구가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가지고 있던 직함들을 모두 포기했으니, 이 정도면 한번 귀를 기울여주지는 않을까? 일방적이고 근거없는 비방은 접고 대화의 노선으로 나서지 않을까? 학생들의 연대체를 꿈꾸는 청소년 공동체, 한고협, 한학련 등이 공통의 목적인 한고학연과 같이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민주중고등학생연합이 한고학연과 같이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왜 싸우려고 하는가? 왜 비방하려고 하는가? 왜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가? 한고학연이 무너져야 그대들이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한고학연이 무너진다고 해서 사람들은 바라보지 않는다. 그대들에 비방에 의해 한고학연이 무너진다고 하더라도 어른들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이제야 겨우 고등학교 학생들의 연합체가 조금씩 틀이 잡히고 구성이 되어가고 있는데 목적과 방향이 같다면 서로 대화해서 함께하고 목적과 방향이 다르다면 그 목적과 방향에 맞는 청소년들을 결집시켜 함께하는 노력은 왜 기울이지 못하는 것일까? 단순한 부탁을 하는 내가 잘못된 것일까? 내가 이제 더 이상 청소년이 아니라서? 내가 민주노동당에 입당했기 때문에? 그들 말대로 정치적 양지에서만 활동해와서? 그렇다면 대의원을 사퇴하고 민주노동당을 탈당이라도 해서 그들을 설득할수 있다면 설득하겠다. 그래서 다시는 청소년 판이 세력 다툼이 되풀이 되어, 제 살을 깎아먹는 일이 반복되도록 하지 않겠다.

부탁이다. 제발 그만. 어른들의 국회를 그대로 옮겨다가 싸움질만 하다가 끝낼 건가?
 
5월의 내신등급 상대평가제 재검토와 입시 경쟁 교육에 희생된 학생들에 추모제와 두발 자유를 위한 거리축제, 그리고 각 학교에서 일어난 학내 시위들에 고교생들의 이례적인 결집과 열망을 이런식으로 자기들끼리 망쳐버리고 싶은 건가? 어른들과 똑같이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그대들이, 왜 어른들과 똑같이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인가? 부탁이다. 들어주시오.그대들 말처럼 내가 정치적 양지에 있다면 내 민주노동당 대의원을 사퇴하고 당을 탈당해서 평범한 청소년으로 돌아갈테니 귀를 좀 열고, 대화의 문을 트시오. 더이상의 세력다툼을 보고싶지 않은 졸업생으로써 마지막 당부이자 부탁이자 호소입니다.
 
1970년대 이후 공당사상 최초의 미성년자 대의원 민주노동당을 탈당하며
 
1970년대 이후 공당사상 최초의 미성년자 대의원이자 민주노동당 최연소 대의원이라는 타이틀. 그 타이틀이 나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그것은 내가 정치인을 꿈꿔서도 아니었고, 다만 청소년이 한 정당에 당원으로 가입하고,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밝혀, 다른 기성 당원들을 제치고 당당히 원내정당의 대의원으로써 출마하고 당선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기쁠 뿐이다.
 
청소년의 정치참여를 보장하는 민주노동당이지만, 당의 최고 의결 기구인 당대회에서는 일반 당원들의 발언권은 의장에 동의를 얻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가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 따라서 일반 당원인 청소년 당원들이 당에 의견을 개진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청소년 위원회 사업계획을 제출했을때도 정작 청소년 위원이 그 사업계획을 설명할 수가 없어 예산 삭감의 위기나 사업 자체의 무산을 걱정했던 일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다. 그런 상황속에서 당내 최고 의결 기구인 당대회에 당사자인 청소년이 적어도 5명은 참석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고, 민주노동당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시발대로 출마했다.
 
청소년의 정치참여를 보장받기 위해, 청소년에게 당직이 주어져서 열심히 해서 성과를 보인다면 다른 정당도 민주노동당을 따라 하고 선거연령 하향 움직임에도 박차를 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당규를 개정하라고 당에 수차례 요구를 해오기도 하는 등 1970년대 이후 공당사상 최초의 미성년자 대의원은 출마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당내에서도 애들 놀이에 당이 빠질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인가 2005년 2월에 열린 민주노동당 정기 당대회에 나아가서 외쳤다.
 
" 민주노동당은 청소년 정치참여를 보장하는 정당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출마했고, 지역에서 당선되어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러나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미성년자의 정당가입은 정당법상 위배되지만 처벌조항이 없어 난감하다며 당규를 개정하라고 권고를 해왔습니다. 이대로 당규를 개정해서 청소년의 정치참여를 막는다면 민주노동당의 지금까지 이미지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정당법을 개정하고 선거연령을 일단 18세로 하향조정해서 청소년 당원들이 합법적으로 당 활동을 할수 있도록 합시다" 라는 말과 함께 사업계획 수정 동의안을 제출했고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처음 참가한 정기 당대회의 성과였다. 민주노동당의 당론을 확인 받았고, 정당법 개정으로 청소년 당원을 합법화 시키겠다는 새로운 당론을 당대회에서 이끌어냈다. 이것이 1970년대 이후 공당사상 최초의 미성년자 대의원으로써 내가 한 일이다. 고3의 나이로 민주노동당 대의원에 출마했고, 고3의 나이로 당선되어, 고 3의 나이로 의견을 개진해 정당의 당론에 압력을 행사할 수 있을줄 누가 알았으랴..
 
내가 민주노동당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게 된 것은 지난 2002년 효순이 미선이 미군 장갑차 압살사건때 였다. 당시 여중생 범국민 대책 위원회에서 활동하시던 민주노동당 이승헌 자국통일국장과 알게되면서 민주노동당을 소개 받았고,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정당이며 진보정당이라는 것을 듣고 여기라면 청소년이 당당하게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으로 만들 수 있는 일을 해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지난 4월 총선에 가까워서 입당을 하겠다는 의지를 굳혔다.
 
입당의 구체적인 이유는 유선희 청년.학생부문 최고위원 출마자가 공약사항으로 당내에 청소년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것이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정당의 청소년 위원회는 지난 98년 한국 청소년 개발원에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정당의 정책개발 및 연구에 반영하여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일을 하는 청소년 자문기구인 청소년 위원회를 설치하는 안을 생각했고, 서울시 청소년 회의에서 의원으로 활동한 적 있는 경력과 경험을 살려 민주노동당 청소년 위원회 구성의 초기 틀을 잡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에 입당한 나는 입당한 이후부터 최고위원과 마찰을 빚어야만 했다.
 
중앙당직자들 사이에서 민주노동당 청소년 위원회를 외부단체인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에 하청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돌고 있고, 청소년 위원회 설치 사업 계획을 처음 받아보았을 때는 이미 민주노동당 청소년 위원회 위원장과 상근자가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에서 활동하던 활동가들로 유선희 최고위원의 추천을 통해 당대표에게 임명되어 있는 상태였다. 당시 당내에서 활동하고 있던 청소년 당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결국 당내 청소년 당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청소년 위원회는 기존 청소년 당원들을 회의에 참여시키겠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청소년 당원들과 위원장 및 상근자집단의 마찰은 여기서 끊이지 않았다.
 
첫번째 청소년 위원회 위상 정립을 위한 1차 회의에서는 의견충돌이 계속되었고, 2차 회의에 들어가자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은 소속 회원 5명을 회의 3일전에 입당시켜 준비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하였다. 민주노동당의 당권기준은 입당후 3개월간 꾸준히 당비를 내야만이 당권이 존재한다. 그러나 당권도 없이 회의 3일전에 입당을 해 회의라니.. 유선희 최고위원 등에게 끊입없이 항의했고 결국엔 서로 지쳐서 '1318 청소년 당원만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회의 기구를 청소년 위원회 내에 추가로 만들자'는 의견으로 임시로 합의를 보았다.
 
그러나 지난 2월 청소년 위원회 할당된 1인의 중앙위원과 4인의 당 대의원을 뽑기 위해 투표를 진행했을 때 최고위원과 1318 청소년 당원 사이에서의 마찰이 다시 일어났다. 바로 선거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이었다. 이혜정,전재헌,박도영 당원 등 기존부터 당에 입당해서 활동을 하고 있던 청소년 당원들의 대부분이 당 청소년 위원회를 떠났다.
 
그러던 중 정세영 선생님이 40만명의 일진회가 존재한다고 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인구가 360~80만에 불과했고, 이중의 40만이라면 전체 중고등학생 10% 이상이 일진회에 가입되어 있다는 말이었기에 믿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1개월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써 현장에서 체감하지 못했기에, 중학교때 학교폭력의 직접 피해를 당했지만 정세영 선생님이 말하는 것처럼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은 동의하지 못했다. 정부의 스쿨폴리스나 CCTV등 학교폭력 대책이라고 나오는 폭력적인 내용들이 남발되지 않았다면 나는 가만히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스쿨폴리스나 CCTV는 가해학생은 물론 피해학생 그리고 일반학생들 모두에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컸다. 그리고 정세영 교사의 발표 시점에 대한 의혹도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그것을 글로 표현한 것이 확대되었고 문제가 확산되었다. 피해자는 있는데 범죄자는 없다는 것이냐는 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글을 쓸때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하는 것인데 후회도 했다. 민주노동당 홈페이지는 이계덕을 제명시켜라는 글들이 이어졌고, 다음에서도 제명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책임을 지고 당 청소년 위원회를 떠나게 되었다. 이후에는 인터넷신문 대자보와 오마이뉴스 등과 인연을 맺고 청소년 운동 및 인권 전반의 소식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했다. 4월 29일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네트워크에서 경남 교육청 학교 폭력 은폐 매뉴얼을 가장 먼저 입수하여 대자보와 오마이뉴스를 통해 세상에 폭로했다. 사회적 파장은 매우 컸다.
 
5월 12일 연합뉴스 임 모 기자와 통화를 했다. 임 모 기자는 "민주노동당 청소년 위원회가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의 당내 단체로 알고 있다. 그리고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은 민주노총의 산하조직이라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일보의 신 모 기자 역시 "민주노동당과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은 사실상 같은 단체아니냐"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모 인터넷신문 두곳에서도 연락이 들어왔다.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기자들이 이렇게 오해할만한 이유도 충분했다.
 
첫째로 민주노동당 청소년 위원회의 인적 구성이다. 기존의 1318 청소년 당원들이 빠진 현재, 민주노동당 청소년 위원회 준비위원들 대다수는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 출신의 인적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장원(前 학생위),조명래(정치캠프),이슬기(다함께),김소형(다함께),박상호(새늘)을 제외하면 말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업이 연대사업으로 민주노동당 사업에는 희망이, 희망의 사업에는 민주노동당이 개입하면서 둘 사이의 사업이 모호한 형태가 되기도 했다.
 
민주노동당 청소년 위원회가 민주노동당 21세기 희망 위원회라는 별칭으로 청소년 활동가들 사이에서 불리우는 이유가 그것이다. 바로 위원장과 최고위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중앙위원과 대의원을 새로 선출할 즈음에는 위원장도 새로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던지기도 했고,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과 당 청소년 위원회가 다른 점을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하고 특정 청소년 단체에 편향된 사업계획은 이미 당 청소년 위원회로써 중립성을 잃은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는 유선희 최고위원도 인정하는 측면이 있다고 했으니, 조만간의 좋은 이야기가 있을듯 하다.
 
아무튼 이러한 민주노동당과의 인연은 1년이 다되어간다. 앞으로 대의원 임기가 6개월 정도 남아있지만, 조금 쉬고 싶기도 하고 당활동을 하면서 내 주장을 마음껏 펴지 못했던 것이 오히려 병이 될 지경이기도 하다. 그래서 중앙대의원으로 선출해주었던 노원 지역의 당원 동지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그러나 이미 사퇴를 결정했고 탈당을 결정했다. 그동안 감사했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당을 탈당하더라도 부족한 재정을 위해서 후원회원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당원이 아니더라도 후원회원으로 전환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당 청소년 위원회와 당 성소수자 위원회 그리고 당 장애인 위원회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민주노동당의 각 위원회와 대화와 커뮤니케이션은 지속하고 싶다. 앞으로 좀더 쉬고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겠다.
 
나를 아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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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6/14 [03:5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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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판 2005/06/14 [22:16] 수정 | 삭제
  • 민노당식 운동이 이런 건가. 그당엔 이런 싸가지 없는 쉐이들만
    환영받는가. 참으로 싹수 노래 보인다. 이계덕이를 이렇게 망가뜨린 언론은 어디인가. 이계덕인 찌그러지고 새로운 청소년운동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걸핏하면 자살소동에다 사퇴소동까지 먼저 인간부터 되거라.


  • 학부모 2005/06/14 [19:24] 수정 | 삭제
  • 공직이나 당직 모두 임기라는 것을 지키는것이 당연한겁니다.
    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려고 사퇴합니까?
    이건 책임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이계덕군 사퇴하지 마시오.왜 탈당하려고 합니까?
  • 김현정 2005/06/14 [18:19] 수정 | 삭제
  • 정말 실망이다.
  • 갑제동생 2005/06/14 [18:16] 수정 | 삭제
  • 청소년들의 정치참여를 금지하는 법이 제정 될 필요가 있을듯...
    공부는 안하고 어뚱한 짓만 하니...대한민국 제대로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