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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네티즌,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받아
모질라재단 오픈소스 브라우저 인기, 보안 전문가, '익스플로러 사용자제' 권고
 
이명훈   기사입력  2005/05/09 [20:23]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     © 대자보
모질라재단은 오픈소스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횟수가 지난 달 29일(현지 시간)로 5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모질라재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5천만번째 다운로드와 관계있는 웹 사이트 주인에게 상품을 주기로 했으며, 파이어폭스 개발자 중 한 명인 블레이크 로스는 모질라재단 홈페이지에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데 5천만 회를 돌파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란 글을 올렸다.
 
특히 최근 들어 익스플로러의 보안 결함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파이어폭스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보안 전문가들은 가능하면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파이어폭스는 사용에 제한이 없는 프리웨어이다.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관련 사이트 (http://www.mozilla.org/projects/fir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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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5/09 [20:2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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