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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인터넷 말고 취업에나 힘써라
[주장] 취업은 각자의 몫, 청년의 사고 변화를 원하며
 
박희섭   기사입력  2006/01/03 [03:32]
개혁적인 정부와 보수적인 청년층

나는 30대 중반이다.

그러나 지금의 20대는 '나는 보수적이다'라고 생각한다. 무엇이 보수와 진보를 가르나.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과 개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은 같이 사회에 존재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사회는 30-40의 진보적인 세력과 20대의 보수라고 생각한다

실업문제에 대해서 20대의 편향적인 생각은 무척 위험하다. 정부가 청년실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한다. 과연 정부가 청년실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을 할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공인회계사·변호사부터 일용직 노동자까지 다 자기의 수준에 맞는 일을 하고 살아간다

좋은 일자리를 가지기 위해서 고등학교부터 공부를 하고 고시패스와 유학을 갔다 온다. 그리고 공부를 싫어하지만  '벤처나 스포츠'로 재벌이 된 '박찬호'나 '서태지', '비' 도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은 다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한다

급여도 거의 3000만원 수준에서 차이가 있다. 물론 3000만원 보다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우유배달부, 중국집 종업원부터 변호사까지 급여는 다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지금의 대졸실업자들은 실업자라기 보다 '취업 준비생'이다.

여기서 취업을 하지 못하는 일부의 '취업 준비생'들이 정부에 실업대책을 요구를 한다. 뭘 해야 하는 마치 중국의 문화혁명의 시대 집단농장이나 사회주의 시대처럼 집단농장을 요구하는지 의문이다.

무엇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사회에 대한 불만세력들이 네티즌이라는 이름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고 비판하고 조롱한다. 과연 무엇인 문제인가?

정부의 잘못이 그렇게 많은가? 매일 언론에 인터넷 신문에 돌팔매질을 당해야 하는지 참 이해가 안 되는 현상이다. 열린 우리당의 유시민의원의 청년실업에 대한 구직자 책임론을 이야기해서 홍역을 치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통령과 인터넷신문과 IT산업에 세계최고인 한국에 취업에 대한 사고방식은 아직 유교적이다. 너무나 사대부적이다 왜 명문대를 졸업한 중국집 주방방은 나오지 않는 것인가? 왜 서울대를 졸업하고 탕수육을 뽑는 사람은 나오지 않는 것인가?

지금 한국은 건설과 제조와 많은 3D 업종에 젊은이가 필요로 하다. 이제 한국은 변해야 미혼모의 아기에 관심을 가지고 '불법 체류자 아시아'인들에 관심과 정을 나누고 세계화적인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한국정치를 망치는 것은 정당 게시판을 점령한 낭인들이다. 직업도 없이 당의 정책이나 정부를 1년 360일 게시판으로 비판하는 '낭인'들 그대들은 한국 정치를 망치는 주범이다

한국은 유럽이 아니고 아시아다. 아시아인은 열심히 일을 하는 게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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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1/03 [03:3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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