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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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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근
(
196
건)
박스형
요약형
, 손발이 오그라드는 절대핏줄주의
핏줄 하나만 가지고 인물의 성격이 제멋대로 규정된다.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다 설명이 된다. 핏줄 판타지다. 이기철 핏줄은 따뜻하고 신태환 핏줄은 냉혹하다. 무조건...
2009.02.03 11:36
하재근
외국인학교? 진실은 귀족학교로 가는 '초'자사고
외국인학교는 거짓이다. 외국인학교로 인해 구분되는 건 한국과 외국이 아니다. 외국인 학교는 한국 내부에서 부자와 일반 국민을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똑같은 학력...
2009.01.29 15:15
하재근
유쾌·상쾌·경쾌하다
막장 통속극과 오락 대작들 속에서 단비를 만난 듯한 작품이다. 과장이 아니다.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들을 보다가 이 작품을 보면 확연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2009.01.23 16:34
하재근
'천정부지' 교육비 상승에 허리가 휠 지경이다
모두가 교육비를 안 쓰게 되면 한국인의 삶은 극적으로 달라진다. 감세하고 땅 파는데 쓸 돈이면 무상교육, 무상보육이 가능해진다. 입시경쟁을 폐지하고 평준화를 확...
2009.01.21 12:13
하재근
'간호사 비하 논란', 태연만 욕할 일이 아니다
태연뿐만 아니라 태연을 비난하는 한국인 모두에게 이런 생각이 필요하다. 서비스 직종 종사자들은 매우 박한 임금을 받으면서 점점 더 까탈스러워지는 소비자의 요구...
2009.01.17 20:04
하재근
MB의 생뚱맞은 국회폭력비난, 대립만 부추겨
대통령은 ‘분열을 조장하고 통합을 가로막는 정치적 양극화‘를 극복해 ’정치 선진화‘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분열을 조장한 주체는 대통령 자신이다. 이번 ...
2009.01.13 11:07
하재근
'한국 국회 비판' 美타임지, 웃기고 있다
국회 폭력사태도 그렇다. 이건 한미FTA와 친부자 정책을 추진하는 집권세력에 대한 결사적 항거였다. 그 자체가 바로 민주주의다. 이렇게 극단적인 저항을 할 수밖에 없...
2009.01.12 09:28
하재근
우리에겐 아직도 수많은 미네르바가 있다
국민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일까? 2009년의 저항 없는 쾌속질주를 위하여, 봄에 다시 타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촛불을 사전에 꺼버리기 위하여. 우리에겐 이렇게...
2009.01.09 09:57
하재근
어설픈 개콘 '도움상회', DJ DOC에게 배워라
도움상회가 어쭙잖게 정치풍자를 시도한 것이 화근이었다. 정치는 시민의 영역이다. 시민은 당연히 성인이다. 여기서 성인이라 함은 물리적 성인이 아니라 정신적 성...
2009.01.07 17:08
하재근
김태호PD, 99%를 위해 싸우다
자본의 팽창하려는 속성은 이런 가치들을 언제나 무력하게 만든다. 인간은 언젠가 자본이 모든 가치들을 다 압도할 수 있다는 공포 속에서 산다. 김태호 PD는 그것을 지...
2009.01.05 10:08
하재근
정부여당 비판한 DJ DOC, 통쾌한 '사고' 쳤다
요즘 같은 억압적 분위기에 권력비판은 공중파 예능활동에 자해행위다. 원래부터 비판적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탄압은 오히려 훈장이다. 하지만 대중문화활동...
2009.01.02 10:05
하재근
무책임한 언론, '정선희 죽이는' 보도 그만하라
정선희도 보호 받아야 할 시민이고, 대중 연예인이 직업이라는 점이 중시되어야 한다. 정선희의 사생활은 국민의 알 권리가 아니다. 가혹한 루머보도는 개인에 대한 테...
2008.12.24 15:50
하재근
대졸만 받는 청년인턴? 정부가 학력 차별하나
국민통합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차별과 양극화다. 강자와 약자 사이에 넘지 못할 벽이 생기면 사회의 근간이 흔들린다. 경제위기는 약자를 공격함으로서 강...
2008.12.22 17:20
하재근
최저임금까지 건드리면 어떻게 살라고…
강남부자의 경제만 한국경제가 아니다. 노동자, 고령자, 지방민이 모두 한국경제를 구성한다. 서민이 못 살고 강남부자만 잘 사는 것은 결코 경제위기 대책이 될 수 없...
2008.12.16 11:23
하재근
성추행한 ‘죄’와 시험 강요하지 않은 ‘죄’
전교조 교사 몇 명이 잘린 것에 불과한 사태가 아니다. 이번 징계는 모든 노동자, 노조에 대한 공격이다. 사용자가 노동자를 우습게 자르는 문화에서 노동자는 결코 인...
2008.12.12 15:01
하재근
교육폭탄, 국제중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
대한민국 공교육 자체가 그렇다. 공교육이 어떻게 되건 일류학교와 기득권 세력은 관심이 없다. 그저 자식들만 잘 들여보내면 된다. 그래서 입시전형에 따라 공교육이...
2008.12.10 15:03
하재근
부자는 퍼주기, 대학생 죽이는 감세정책
모두가 등록금 걱정을 하면서 왜 아무도 감세에 저항하지 않나? 감세의 이익은 소수 부자들에게 돌아간다. 그들은 어차피 등록금 걱정을 안 하는 계층이다. 그들은 돈...
2008.12.08 13:29
하재근
이명박 대통령, 울지말고 할 일을 해주세요
지금 현재는 민생파탄 상황이다. 민생파탄이라 함은 국민 삶에 대통령 눈물과 기도가 부족한 사태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국민이 먹고살기 힘든 상황, 상대적 소득-...
2008.12.05 19:15
하재근
대학의 3불흔들기, 판때기 엎고 봉기하라
일류대들의 욕심에 끌려다니다간 국민의 자식들은 통째로 호구가 된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사교육비를 갖다 바쳐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판때기에 국민의 자식들...
2008.12.04 15:52
하재근
부자에겐 감세, 환경미화원은 월급까지 깍나
청소는 대행업체를 통해 외주노동으로 시켜야 한다고 헌법에라도 나와 있나? 아니다. 그러나 외환위기 이후 청소업무를 위탁하는 게 무슨 자연법칙이라도 되는 것처럼...
2008.12.02 17:42
하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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