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혜선 코바코 감사(좌)와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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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최근 부임한 김주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과 추혜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코바코) 감사를 23일 오후 각각 만나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철관 회장은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1층 뉴스통신진흥회 사무실에서 지난 21일 선임된 제6기 뉴스통신진흥회 김주언 이사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을 맡았고 <연합뉴스> 임원 선임 절차 등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이사장 부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렇게 찾아 줘 감사하다”며 “어려움이 있지만 임원 선임 절차를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철관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6층 한국방송공고진흥공사 집무실에서 지난 15일 부임한 추혜선 코바코 감사를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 회장은 “부임을 축하한다”며 “열심히 해달라”고 했고, 이에 대해 추혜선 감사는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과 추혜선 코바코 감사는 과거 언론개혁시민연대에서 각각 상근 초대 사무총장과 사무총장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김주언 이사장은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냈다. 지난 85년 군부독재정권 시절 보도지침 폭로로 구속됐고, 언론개혁시민연대 초대 사무총장,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신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추혜선 감사는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을 지냈고 정의당에서 언론개혁기획단장, 20대 국회의원과 원내 수석부대표, 대변인, 민생본부장, 안양시동안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김주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좌)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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