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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자살 감소 모형 개발돼
세종대 이명자 대학원생, 교육정보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이형호   기사입력  2017/08/28 [04:18]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일반대학원 교육학과 교육공학전공 이명자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이인숙)2017 교육정보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미디어의 역할주제의 학술대회 포스터전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세종대 일반대학원 교육공학전공 이명자 대학원생(박사과정)     © 이형호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는 교육방송 및 교육정보활용에 관한 이론과 실제에 관심이 있는 학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의 공동 참여 연구활동을 통해 교육방송과 교육정보공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교육공학 학회로서 높은 위상을 떨치는 학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명자 박사과정생이 수상한 포스터는 사물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자살 사고 감소를 위한 모형 개발이다. 현재 OECD국가들 중 한국은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 현상 심각성의 배경을 통하여,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자살 사고 감소 모형 개발에 대한 연구주제를 구현하게 되었다.
 
사물인터넷 통신기술은 작은 센서(sensor)로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 및 처리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의 신체로부터 자살충동 및 자살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이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절한 대응을 제공하는 수단으로 가능하다.
 
이명자 박사과정생은 이인숙 지도교수님의 한결같은 지도로 말미암아 좋은 성과를 얻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연구에 매진하여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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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8 [04:18]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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