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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정권 창출 가능성에 대해
[주장] 민노당은 정파적 분열말고 권영길로 통합, 대선 승리해야
 
신정모라
나는 민노당을 지지한다. 민노당에 애정을 가지고  대선에서 민노당 후보를 찍을 생각이다.  올 연초에도 언급했듯이 나는 권영길이 이번에 대통령이 될 것으로 예측해 왔다. 누가 대통령이 될지 우리 서로 예측해보면 재미있을 거라 생각한다.        
 
권영길이 민노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동안 하고 싶었으나 참아왔던 잡담을 풀어보기로 한다. NL측과 PD측이 싸우는  모습을 그동안 쭈욱 관찰해 보았다. 민노당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권영길이  민노당 후보가 될 것이라고 짐작했으리라.    
 
물론 심상정 후보의 선전은 놀라웠다. 심 후보로 인해 후보자 선출 과정이 퍽 재미있었다.  여성이면 누구나 한번쯤 심 후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내심 바랐으리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권영길을 지지하고 있다.  
 
그 이유를  PD진영은 오해하고 있다. 권영길이 지지받는 이유는 여성-남성 그런 차원의 성질이 아니다. 권영길이 지지받는 이유는 권영길의 정책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한반도 전체적인 상황 때문이다.
 
PD에서도 탈퇴한 진중권을 예로 들어보면 PD측이 얼마나 현실 인식이 부족한가 증명이 된다. PD 진영에서는 진중권이 꽤나 똑똑한 사람처럼 인식되고 있지만, 국민 전체의 입장에서는 진중권은 정말로  눈치만 빠를 뿐 깊이 있는 인식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NL의 입장에서는 국민 의식을 아예 무시하는 진중권의 바보스러움 쯤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 대다수도 진중권 같은 PD스러운 얇팍한 사고방식을 이미 깨달았다고 생각한다. 황우석 사태에서나 <디워> 사태에서나 진중권의 사고에는 진짜 알맹이는 빠져 있는 간단한 상식 수준에 늘  머무르고 만다는 점. PD에게는 진중권이 천재로 보이겠지만  일반 국민과 NL이 볼 때는 잔머리나 굴리는 외곬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PD의 착각은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도 드러난다. PD사람들은 이번 대선의 쟁점이 경제라고 본다. 이런 관점은 한나라당스러운  발상이다. 겉보기에 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디워>나 황우석 사태를 한번 관찰해 보자. 사람들이 경제 때문에  편이 정말 갈리는가? 경제 보다는 애국심 때문에 더 잘 갈린다. 그럼 진짜 애국심은 누가 가지고 있나? 황우석 사태나 <디 워 > 사태 때 진짜 애국심은 진중권이 황빠나 디빠보다 진정으로 가지고 있었다.        
 
애국주의 코드를 자기에게도 적용해야지, 상대방에게만 적용하면 비웃음 당하지, 당연히 자기가 진짜 애국자면서 말이지. 애국주의를 분석할 줄 모르기 때문에 자기에게 적용 안시키는 거다. PD 진영은  애국심 자체에 대해  브레인이 없다. 현실 인식이 없는 얼빠진 천재  진중권처럼...... (나는 디빠나 황빠보다는 진중권을 지지한다. 그가  순수하고 뭘 모르기 때문에 동정하고. 황빠나 디빠들을 부리는 자들은 정말로 교활하다. 진중권보다 현실에 대해  훨씬 많이 알고 있고) 
 
진중권을 비롯한 PD 진영의 현실 인식이 늘 이런 식이니까 NL에게 이길 수가 없다.  
     
솔직히 한나라당이나 PD나 정치에 대한 현실 인식이 그 정도이므로 이번에도 대권을 잡을 수 없다고 보는 것이다. 내 생각이 틀렸나?         
 
대중을 잘 파악하고 국민의 생각에 공감하는 측에서 국민에게 호소하기 시작하면 게임은 끝난다.      
 
PD멤버들이 정말로 이번에 깨어나 현실 인식을 잘 하려고 작정하면 대선 정국 코드가 경제가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리라. PD는 이제 미련을 버리고 민노당을 분열시킬 생각을 고쳐먹어야 한다.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 모두 힘을 합쳐 민노당 정권 창출에 힘써야 한다.    그것이 민주주의 발전의 길이고 애국하는 길이다. 애국심을 비판하면서 자기들이 진짜 애국심으로 디빠와 황빠를 비판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진중권식 외곬 브레인 사고방식의     PD측에게 부탁한다.  
 
한반도 전체 상황을 못 보면 게임 끝난다. 대한민국 대선은 이제 남한만의 대선이 더 이상  아니다. 한반도 대선이 된지 꽤 되었다. 그걸 아직도 못 깨닫고 우물안 개구리로  대선 코드가 '경제'이다 라고  내세우면 패배한다. 한나라당이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나라당 특성상 자본가 중심의, 기득권 중심의 소수 가진 자를 위한 신자유주의 '경제'에 매달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진자의 정당 한나라당이 경제 경제 하는데 민노당 PD측에서도 같이 따라서 이번 대선 코드가 경제이므로 ...운운하며  말려드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 없다.            
 
국민 대다수 서민이 정말 자기들 권리를 대변해 줄 정당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다,  알려주기만 하면 이긴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가지고 대선 코드가 경제다?     
 
이번에 한나라당은 정권 창출 못하게 되어 있다. 한반도 전체 상황이 그러하므로 권영길이  대통령 될 것이라고 본다. 조금만 국민 마음을 들여다보면 다른 국민들도 나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리라 생각하는데........아닌가?  민노당 정권 창출  이번에 정말로 가능해졌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기사입력: 2007/09/15 [16:34]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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