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원내진출로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주에는 5개 시사주간지가 민노당과 관련된 인물이나 일러스트레이션을 표지에 올렸다.
시사저널은 <2012년 집권?>이라는 표제로 권영길 대표의 모습을 담았고 주간조선은 <박ㆍ정ㆍ권 >뜨다 라는 제목으로 박근혜 대표, 정동영 의장과 함께 권 대표의 사진을 실었다.
한겨레21은 <민노당 승리 10가지 비밀>이라는 제목과 함께 노회찬 당선자의 얼굴로 표지를 장식했고 주간동아 역시 <노회찬씨, 국회 담 넘다>라는 제목으로 노 당선자를 표지모델(?)로 삼았다.
뉴스메이커는 <왼쪽 날개 달다>라는 제목과 함께 좌우의 날개로 힘껏 날아오르는 국회를 표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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