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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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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태
(
227
건)
박스형
요약형
사스와 조류독감, 중세 흑사병에서 배운다
중세인들의 흑사병 대처보다는 합리적 기술적진보로 인하여 나아져서 인지 현재 사스 재발로 인한 소식에서 중세인들의 전염병에 대한 파토스보다는 많이 약해진 에...
2003.12.23 12:18
황진태
테크노의 증조할아버지 'YMO'를 아시나요?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의 개막공연 음악을 담당하는 등의 음악의 풍부한 스펙트럼이야 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적이다고 말할 수 있겠다. 콩나물도 제대로 그리...
2003.12.23 12:16
황진태
누가 '노빠'를 자임하면서 노무현을 죽이는가
나는 이들 지방에서 생업을 팽개치며 올라오신 노사모 회원들이 그런 노무현의 신하, 백성으로 애써 여의도까지 온 게 아니라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의 수구극우세력으...
2003.12.22 09:43
황진태
광고비에 눈 먼 한경만의 산타랠리
‘선물을 받고서 그것을 다른 것으로 팔아먹는다’는 ‘교환가치’적인 발상을 크리스마스 선물 ‘특집’으로 지면을 할애할 수 있는 지 정말 ‘독특’하다. 혹시 박...
2003.12.20 11:08
황진태
한국경제신문, 삼성그룹의 홍보지로 전락?
삼성의 황태자 이재용 씨에 대한 교묘한 재산 상속 등의 ‘불신경영’은 어떡하든 축소, 옹호하려 들며 한 사회를 이끄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2003.12.19 10:23
황진태
내용없는 강남비판에 강남북 차별 심화된다
공희준의 강남비판에 명확한 효과를 위해서는 ‘그 밥에 그 나물로’ 싸잡아 비판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강남거주민 중에서도 (강남에서도 타워팰리스가 보...
2003.12.19 00:36
황진태
안티조선논객 고종석이 동인문학상 후보?
앙숙임이 드러난 상태에서 이렇게 태연하게 [인물과 사상] 편집위원이자 안티조선 논객을 자신들의 현실과는 결여된 공중부양하는 문학상에다가 올리려 하다니. 나는...
2003.12.18 15:22
황진태
송두율, 황장엽, 에미넴, 그리고 문화적 차이
그들의 권력정당성은 뿌리가 없고 오로지 억압과 통제만이 그들의 불안정한 권력정당성을 유지시켜줬다. 그리고 그 토대는 물론 국가보안법이리라. 한상범 위원장은...
2003.12.15 23:12
황진태
조대표는 '박용진위원장' 복권에 쓴소리하라
진정 총선에서 개혁으로 승부수를 두고자 한다면 조순형 대표는 청와대의 성탄절 사면 복권 결정에 민주노동당 총선 출마 예정자인 박용진 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복...
2003.12.14 16:50
황진태
조갑제와 통일연대, 통일부는 '반통일부'인가
축사를 보낸 사실을 통일부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게 바로 고발의 계기였다. 받는 게 있으면 주는 게 있는 법이란 남한의 우익이 좋아하는 '상호주의'는 왜 이럴 때만큼...
2003.12.11 11:03
황진태
성추행교수에 강의배정, 졸업못하는 대학생
어떤 교수들은 제자들 취업 시키려고 발로 뛰고 손으로 뛰고 있는데 K교수는 오히려 제자의 손과 발마저 묶어두려 하니. 참으로 뭘 믿고 오만방자 하게 고개를 뻣뻣이...
2003.12.09 09:33
황진태
한국경제신문은 삼성 이건희회장의 푸들인가
한경은 1면에서 “삼성 “발행과정 불법 없었다”반발”이라는 소제목하에 “이에 대해 삼성은 검찰이 법리보다는 일부 시민단체와 여론에 떠밀려 기소를 결정했다며...
2003.12.04 02:01
황진태
정치불신과 퇴행 자초하는 정치웹진
노무현 대통령이 강조한 “포용성”을 친노논객인 서영석에게는 누구를 향해서 열어둔 건가. 고작 국민의 힘? 열린우리당? 이들은 다 알만한 사람들 아닌가? 이럴 땐 ...
2003.12.03 21:40
황진태
은폐된 폭력, 미아리 '텍사스'와 뉴타운개발
차라리 정부에서는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을 지켜주지 못할 바에야 독일 사례에서처럼 그들의 노조설립을 합법화해주고 그들 스스로 인신매매·감금·협박·폭행으로부...
2003.11.30 01:28
황진태
사이비언론이 '사이버언론' 탓하다니
여기서 '어린' 전경들의 피해에 대하여 조선일보의 악의적인 왜곡은 프레시안 "부안 '부상의경 폭행'의 진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의경보호를 위한 주민의 노력...
2003.11.25 14:29
황진태
중국과 미국, 기로에 선 일본 우익의 선택은
일본보수의 지각머리 수준? 고작 야쿠자가 한 손에는 확성기를 들고, 미니 봉고차를 타고서 동네 한번 휘, 휘저으며 "덴노헤이까 반자이! 반자이!(일본천황폐하만세...
2003.11.25 02:07
황진태
호주의 산불이름, ‘Bush fire’를 아십니까?
미국의 ‘자본의 축적’을 목적으로 하는 무기판매, 깡패다운 국제적인 삥뜯기와 골목대장 행세 등으로 유추하면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있어서 반드시 ‘부...
2003.11.22 10:59
황진태
정치개혁토론 불참, 한-민공조 TV까지 진출
“나는 민주당편도 아니고 한나라당 편도 아니다. 단지 토론에 참석하는 사람과 참석하지 않는 사람으로 갈라질 뿐이다.” 이 토론 진행자의 답변에서 한국 사람은 좀...
2003.11.21 13:29
황진태
‘반공 매트릭스’로부터 탈주, 그리고 전복
‘반공 매트릭스(Matrix)’의 붕괴는 곧, 생명체의 궁전인 ‘자궁(Matrix)의 파괴’를 뜻함으로 그 안에서 생명을 연명하던 극우수구반동세력에게는 유산 또는 사형선고나...
2003.11.21 11:11
황진태
미국 남북전쟁에서 배우는 한국전쟁의 비극
이는 결국 남북전쟁은 ‘내전’이었다는 측면에서 남부군은 비록 적이었지만 ‘내전’이란 정치적 상황에서 즉, ‘다른 나라’와의 전쟁이 아니었기에 로버트 리 장...
2003.11.19 00:51
황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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