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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09/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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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미친이반 2006/09/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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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따먹기
    광개토대왕이 영토 넓히자고 전쟁한게 아니었다. 둥북아 무역의 허브를 장악하기 위해 싸운 것을 알려주지 않고 그저 싸움꾼인 것처럼 묘사하는 거 자체가 우습다.
  • 김영조 2006/09/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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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원에 샀다는 것은 확인된 바 없습니다.
    1942년 일본인 몰래 안동에서 구입한 《훈민정음(訓民正音)》 원본은 2,000원에 샀다는 확증은 없습니다. 그 저 한가지 설일뿐. 문제는 안동 긍구당가에 있던 책을 그 집의 사위 이용준이 훔쳐다 간송에게 팔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지금 긍구당가의 장손이신 김대중 어른은 간송 선생에게 잘 보관해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계십니다.
  • 김영조 2006/09/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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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입니다만......
    좋은 글입니다. 하지만, 남이 하는 일을 거친 숨소리로 낮추는 것은 보기좋은 일이 아닙니다. 문제점만 가볍게 지적해주는 것이 모양새가 더 좋지 않을까요?
  • 박철수 2006/09/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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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필선생이 그렇게 수고했다고 한들...
    지금 인터넷에 간송미술관을 쳐보세요.
    뭐가 나오나....

    나는 간송미술관하면 마치 그 모든 소장품이 제것입네 하고 떠드는 어떤 얄궂은 자가 떠오릅니다.

    사이트 제대로 만들 돈 몇백만이 없어 그저 주소만 덩그러니 있는 화면만 뜨는 것입니까?

    수고들 하세요.
  • 도끼빗 2006/10/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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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네요
    김영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적하신대로 제가 이글을 쓸 적에 좀 감정적이 되어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말하고 글쓰기 전에 다시 걸러서 생각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습니다.

    박철수님 또 그런 면이 있네요....근데 제가 정말 흥분했던 것은, 그 고려청자가 싸그리 일본 프랑스 어디 가 있을 위험만 피하게 했어도 그게 어디냐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