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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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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골명심
(
125
건)
박스형
요약형
진보의 희망찾기,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공학정치는 언제나 일회용품과 같다. 나는 한국 시민사회가 이제 누가 현실론을 들먹이며 또다시 명분 없는 양자택일의 쇼비즈니스판을 벌이고 있는 세력인지, 누가 ...
2007.01.25 11:19
각골명심
노무현 정권 몰락과 '진보의 위기'는 다르다
진보의 중요한 가치는 엄격한 ‘도덕성’이다. 이는 필연적으로 ‘진정성과 양심’을 담보로 한다. 열린우리당 의원 다수가 한때는 이 땅의 ‘민주화’라는 동일한 목...
2007.01.22 11:31
각골명심
한나라당은 ‘정략적 개헌’ 주장할 자격없다
박정희는 61년 쿠데타로 집권하자마자 즉시 헌법을 정지시키고 그 1년 반 만에 '국가재건 최고회의'와 국민투표를 거쳐 5차 개헌안을 일사천리로 통과시킨다. 그는 이 ...
2007.01.11 15:49
각골명심
노대통령의 '개헌발의' 그 다음을 기대한다
부디 한국사회가 이번의 개헌논의를 통해서 누가 진정 국민주권에 입각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하는지, 누가 진정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미래정치를...
2007.01.10 02:46
각골명심
혁명의 시대, 손문의 ‘삼민주의’를 제창한다
역사와 반역사, 민주와 반민주, 수구와 진보, 성장과 분배, 정규직과 비정규직, 양극화와 부의 편중 같은 문제들은 지금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시대, 우리 모두의 고...
2007.01.06 19:26
각골명심
남미 좌파정권의 승리는 한국의 미래다
열린우리당은 실패한 정당임이 분명하고 그렇기에 이 시점에서 어떤 전제 조건 없이 마땅히 해체되어야 하는 것이 순리다. 이와 관련 지금 벌어지고 있는 노대통령과...
2006.12.05 17:11
각골명심
노무현과 열우당, 당신들은 이제 그만 물러나라
조중동 때문이라고? 한나라당 때문이라고? 이젠 그 훌쩍거림도 지겹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지지리도 못난 ‘국민’ 때문이라고, 그래서 아무것도 못했노라고 솔직이 ...
2006.12.01 12:11
각골명심
극심한 절망과 분노, 비상구 없는 한국사회
본질적으로 참여정부의 실패원인은 역대정권이 그래왔듯이 ‘시장만능주의자들의 지나친 중용’에 있다. 혹자는 여기서 당연히 이의를 제기할 것이다. 역대정권이 그...
2006.11.27 14:49
각골명심
87년체제 이후, 진보는 무엇으로 존재해야 하나
한국민주주의史에 있어 87항쟁이 가지는 전환적 의미는 여타의 항쟁들을 단연 압도한다. 外的으로 군정에서 문민으로, 內的으로 권력이 소수독점에서 다수민중의 손으...
2006.11.20 16:14
각골명심
지금이 이라크파병-철군 마지막 기회다
지금이야말로 어느 면으로 보나 한국으로서는 최초이자 최후의 유일한 철군기회다. 왜냐하면 첫째, 북핵문제가 (어찌됐든) 대화의 장으로 넘어왔다는 점. 둘째, 미국 ...
2006.11.13 17:04
각골명심
'정계개편', 도대체 누구와 하겠다는 것인가?
열린우리당이나 고건씨 진영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 통합론의 기치들은 아무리 좋게 보아도 한낱 철지난 유행가 노랫가락이다. 열우당이‘반한나라연대’를 내세워...
2006.11.09 12:26
각골명심
'간첩단 사건 발표'가 겨누는 것은 대북포용정책
이 민감한 시기에 국정원의 돌연한 ‘간첩단 사건 발표’는 향후 대북정책과 관련하여 모종의 인과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의혹이 단지 나만의 과도한 상상...
2006.10.30 18:22
각골명심
‘시민운동’ 또는 ‘민중운동’의 성찰과 나아갈 길
정책과 각 개인의 정체성이 중심이 되어 탄생한 정당이 아닌 열우당과 한나라당 같은 사이비 정당들이 메이저 정당으로 버티고 있는 현 한국정치사회에서 그들의 손에...
2006.10.24 14:56
각골명심
북핵시대, 한반도 민중이 나아갈 길
오 조국이여 세상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꽃이여 이름이여 나는 또한 쓰리라 인간의 눈길이 닿는 모든 사물 위에 조국은 하나다 라고 눈을 뜨면 아침에 당신이 맨 먼저 ...
2006.10.19 18:09
각골명심
북핵문제, '매듭은 묶은 자가 풀어야 한다!'
이제는 당사자인 우리가 나서야 한다. 남북관계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미국의 동의를 얻지 않고 전격적으로 '베를린 선언'에서 '남북정상회담'까지를 이끌어내고 마침...
2006.10.16 19:52
각골명심
미국의 마지막 카드 'PSI'와 한국의 대응전략
한국이 만약 미국의 요구에 굴복해 여기에 동참하게 된다면 그것은 곧 한반도에 ‘Time을 셋팅 해놓지 않은 전쟁의 시한폭탄’을 설치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과 같고 이...
2006.10.14 13:25
각골명심
위기는 기회, 평화는 우리의 의지에 달렸다
한반도의 주권은 한국민에게 있고 평화는 우리 스스로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말로만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계승. 발전시킨다'고만 하지 말고 지금이야말...
2006.10.11 11:32
각골명심
‘만년2인자’ 김종필 처세 닮아가는 고건의 중도론
‘중도’면 ‘중도’고 ‘실용’이면 ‘실용’이지 거기에 ‘개혁’까지 갔다 붙이니 참으로 요상스런 말이 아닐 수 없다. 우선 그가 말하는 ‘중도’란 그의 말을 빌...
2006.09.28 13:07
각골명심
민주노동당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진실
한국사회는 그동안 끊임없이 보수화 되어왔던 것이 아니라 사실은 대다수의 보수가 이제 막 커밍아웃(Coming out) 했을 뿐이다. 우리가 우발적이었든 혹은 계획적이었든...
2006.09.25 20:09
각골명심
망언과 침묵, 말없는 국민이 정치 망쳐
'책임'과 '인식'의 문제다. 과도한 ‘침묵’은 그 사회를 변화시키기는커녕 오히려 그 사회를 더욱 왜곡시키고 뒤틀리게 할 뿐이라 믿는다. 그런면에서 한국사회의 많...
2006.09.22 12:29
각골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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