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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단체 희망이음, 광명 독거노인 등에게 떡국 제공
17일 광명시 소화동 노인복지관 찾아
 
김철관   기사입력  2015/02/18 [08:56]
▲ 행사사진     © 인기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인 '희망이음'이 설을 맞는 독거 노인 등을 찾아 떡국을 대접했다. 

17일 오전 희망이음과 <나눔신문>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광명종합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이음 설맞이 식사봉사'행사를 열어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주최자이고 봉사활동을 한 김용길(나눔신문 대표) 대한민국 나눔실천대상위원회 위원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따뜻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700여명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에게 떡국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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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8 [08:56]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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