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4.29 재보선' 첫 당선자는 광주 민노당 류종수 후보
민주당 고경애 후보 845표차로 누르고 당선 확정, 호남 표심 변화 예상
 
취재부   기사입력  2009/04/29 [21:32]
이번 4.29 재보선에서 첫 당선자가 나왔다.
 
광주광역시 기초의원(서구 다선거구) 선거에서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민주노동당 류종수 후보가 5,551표(54,1%)의 득표로 4,706표(45.88%)를 얻은 민주당 고경애 후보를 845표(8.2%) 차이로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작년(2008년) 10.29 지방자치 재보선 전남 여수시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김상일 후보가 민주당 이선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데 이어 이번에도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향후 호남 표심에 의미 있는 변화가 예상된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09/04/29 [21:32]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