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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2004/12/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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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니 얼치기 사이비 페미소리를 듣지요....
    아무리 읽어봐도 그런 소리는 안보입디다.
    내 영어가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소
    그러한즉 함 번역을 해서 올려주시오

    당신 혼자서 알고 있다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모르면 다 모자란 사람취급을 하니

    당신들이 얼치시 사이비 페미라는 소리를 듣느거요.

    국회의원 못되서 억울하신 모양인데
    지금 생각하면 참 다행이라 느껴지오.

    대저 세상일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음을 깨닫고
    그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일진데

    합헌이라는 주장을 한다고
    수구꼴통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당신네들의 마음의 협량함과 병적인 소아증에
    걸린 당신같은 사람들이 국회에 있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오.

    하기사 지금 국회에는 그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기는 하오

    함 세보시구려
    이땅에 이천만 여성중에 호주제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 얼마나 있을 것이요?

    당신네들이 호주제의 폐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주 겪는 사태라고 생각하시오...........

  • 아까시 2004/12/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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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제는 여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가정과 국가 민족이 살아 나려면 가정에서부터 평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딸만 있는 집은 어떻게 하실건데요?
    소아증은 이기심을 버리지 못해 억지를 쓰고 있는 사람들이겠지요.




  • blue 2004/12/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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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제가 폐지되면 가정내에서 평등이 이루어집니까?

    호주제가 뭔지 잘 모르고
    일단 어떻게 사용되고 권리는 무엇이며 의무는 무엇인지 더더욱 잘모르는
    상황이라 존치하자 폐지하자라는 의견에 무소견으로 있습니다만
    딸만 있는 것과 호주제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요?

    호주제가 폐지되면 남자와 여자가 서로 적대하고 하대하여도
    가정내 평등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가정내에서 평등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존중하는 속에서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가정내에서 차별은 호주제도가 폐지되도
    가정의 경제권등 기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에서 여전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 반갑습니다 2004/12/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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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광순님 반갑습니다
    한의사 분이시죠? 예전에 하이텔 시절에 많이 봤는데, 지금은 더더욱 왕성하게 활동하신요. 계속 건필하세요.
  • 창육 2004/12/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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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님의 글중에서....
    이땅에 이천만 여성중에 호주제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 얼마나 있을 것이요?
    얼마나 많고 적고의 문제루 은근슬쩍 넘어가시는데 다수로 결정할 것과 시비로 가려야 할것을 혼돈하시는듯합니다. 호주제폐지의 부당한 점으로 반박이 이뤄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절대적 다수의 동성에도 지지받지 못한다는 블루님의 판단아래 "당신네들이 호주제의 폐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주 겪는 사태라고 생각하시오"라고 소수의 목소리를 은근슬쩍 무시하고 넘어가시는 부분은 어찌보면 무지함을 드러내는 표현으로도 비칩니다.

    두번째 댓글에서 "호주제가 뭔지 잘 모르고 일단 어떻게 사용되고 권리는 무엇이며 의무는 무엇인지 더더욱 잘모르는 상황이라 존치하자 폐지하자라는 의견에 무소견으로 있습니다만"이라는 부분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무소견이 아니신듯한데... 그리고 무소견 이전의 부분은 논란의 근간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 무지함을 드러내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아시지도 못하시는 분이 어떻게 딴지를 거시는지? 그저 내가 혼자 생각하기에 아니라면 아닌거라는 자신감 혹은 자만심의 발로이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가정내에서 차별은 호주제도가 폐지되도 가정의 경제권등 기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에서 여전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누가 아니랍니까? 그럼 교통은 양보와 질서를 바탕으로 하는데 그게 없어서 교통법규를 만들었답니까?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여봅니다. 자기주장을 담은 댓글을 쓰실때는 정직하게 쓰십시요. 님의 글을 정직하게 쓴다면 "난 그냥 호주제폐지가 싫다" 라고 한줄정도겠군요.
  • nnn 2004/12/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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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수긍이 가지만 ...
    말을 좆나게 험악하게 한다... 증말...
    내가 여기에 쓴 글보다 몇 씹배 험악하다...
    냉정한 이성으로 쓴글이 절대 아니다.
  • blue 2004/12/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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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육님께/
    호주제가 뭔지 모르는데 '폐지하자 말자중 하나를 택하시오' 하면 무조건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나요?
    제생각엔 잘 모르는 것에는 '잘 모르겠음' 하고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이 답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잘 모르는 상황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법을 바꾸는 것은 신중하고 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존치론자들은 기존 가족의 개념에 혼란이 오고
    정부의 행정문서를 전환하는데 따른 비용 부담의 이야기를 주로하는 것 같고

    폐지론에 나오는 분들은
    남편이 죽어서 8살짜리에게 호주 권한....
    이혼했는데 성씨가 달라서 아이가 고민...
    정도로 여성의 어려움에 대한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런 문제들이 기존의 법을 보완해서 해결할 방법이
    정말 없나인가 하는거구요?

    두번째 딴지는 무슨 딴지인지?
    고은광순님의 글의 끝에 영문으로된 글에 링크하나 걸어놓고 '함 읽어봐...내말이 맞지'라는 행동에 딴지는 있어도?...
    글고 울나라 ILO 노동 협약도 국회비준 받은 걸루알고 있는데
    이거 아무도 안지켜요.....
    국제협약 별볼일 없는 협약이에요.

    끝으로 저는 소수의 목소리는 존중되어야 하나, 반드시 반영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창육님의 생각에 맡기겠습니다.
  • 개념상실 2004/12/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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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 들먹이지 마라 꼴통 페미년아
    제39조

    ①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②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군대 안가는 너흰 국민도 아니지 ? ㅆㅂㄻ
  • 머니? 2005/06/1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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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아닌것을 아직도 우기니??
    이미 여러 폐미들의 미친듯한 활동으로

    여자는 이미 많은 것을 이루어 내었고 성취했다

    그렇다 ! 물론 여자에게 불리한 제도가 많았을것이고 고쳐지는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하지만 이제 그 정도가 지나침을 모두가 인정할것이다 .
    위에 이글을 쓴 년은 아직도 여자들만 구박당하고 구속되고 당하며 산다고 주장한다.하지만 그 주장은 지금 남자들의 고통 (부인이 폭행하는) 일은 일퍼센트정도라고 주장하면서 별거 아니군. 하고 넘어 가고있다 . 그래서 여자는 아직도 자기들만 당하고 산다고 생각하는것이다 .
    이제 소수도 아니지만 소수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의 고통도 인정하면서, 남자가 지는 책임과 의무를 인정하면서, 무조건 여자가 손해 !! 무조건 여자가 불리해!! 라는 사고를 버리고 모두가 평등을 향해 나가야만한다 . 너희들은 평등을 위한 운동이 아니다 .단지 너희들의 순수한 이익을 위해 언론을 조작하고 너희들의 힘인 여자를 동원해서 되도안하는 말을 하며 등쳐먹는 일은 이제 사라져야 할것이다 . 난 아직 고1이라서 호주제 다 머시다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지만 평등이라는 단어는 안다 . 하지만 저 글을쓴 사람은 나보다 권리에 대해 잘알지만 평등은 잘모르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