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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물인 2010/10/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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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신학 민중불교..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그런 가식에서 탈피할 때만이 진정한 깨달음과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종교의 해체는 진정한 신앙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신이되고 스스로 땅이 되고 스스로 하늘이 된다. 모든 마음속에 담아 둔 그것들 때문에 번뇌와 욕망은 끊임없이 인간 스스로를 감옥에 가둘것이다. 신앙은 집단적일 수록 타락한다. 인간은 스스로의 몸에서 모든 삼위일체와 삼신과 일신을 담는다. 내 몸이 죽으면 그것들도 죽는다. 나는 없고 그것들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