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2009/11/15 [17:11]
- 끝없이 자학관을 심어주는 한국의 얼치기 진보
- 글쓴이 도대체 뭘 하자는건지 모르겠다. 일단 저 발언 주인공과 방송은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이 글은 계속 이를 무마하기 위한 쪽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인권 극단주의적 사고방식. 한국인들의 문제는 무엇에 집착하면 절대화하려는 경향이 너무 강하다는 것. 종교적일 정도로 절대 의식화함.
-
희생양
2009/11/15 [22:11]
- 비열한 사람들......
- 물론 출연자의 발언이 잘못된 것이 맞다.
그러나... 마녀사냥실 비판은 좀 그렇다.
재범군 때나 지금이나....
한국 대중들은 언제나 희생양을 찾아 사냥하고 있다.
권력과 돈을 거머 쥐고 있는 자들의 무지막지한 폭력과 부정과 부패에는
애써 눈 감고, 귀 막던 자들이....
저항할 힘이 없는 자들의 조그만 실수에는
벌떼처럼 달려들어 쏘아대고 물어 뜯는다.
참으로 비열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다.
-
서민
2009/11/17 [03:11]
- 적반하장도 유분수
- 권력과 돈을 거머 쥐고 있는 자들의 무지막지한 폭력과 부정과 부패에는
애써 눈 감고, 귀 막던 자들이....
가소롭기 그지없다. 그래서 지난 정권 그리 귀머거리짓할 때, 서민들 못살겠다고 아우성칠 때 그대들은 무엇을 했는데? 누가 할 소리를 하는지모르겠다. 뻔뻔하기 이를데 없는 사람들. 그러면서 이런 일에 딴지나 거는 그대들이야말로 비열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