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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 2009/02/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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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따뜻한 마음,
    열린 생각, 감사합니다.
  • 2009/03/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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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종교가 어디있노?
    아직 어느 종교건 허벌나게 싸워라는 교리를 가르치는 종교는 못봤다. 추종하는 넘들의 질이 문제지.... 추종하는 넘들의 질이 낮은 종교는 이땅에 들어오면 안된다. 그넘들은 꼭 테러를 가르치거든... 해외에서 그런사례 많이봤다.
  • 불꽃남자 2009/04/0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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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원칙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글쓴이가 대체 어느정도까지 이슬람에 대해서 경험을 하고있는지 궁금하군요. 책 몇권가지고? 아니면 이슬람 선교사의 증언에 의하여? 겨우 그정도라면 겨우 그정도의 경험가지고 이슬람을 말하는게 우습기만 하군요. 물론 기독교 근본주의나 이슬람 근본주의나 원리적으로는 같겠지요. 기독교의 과오부터 반성하자? 당연히 그래야지요. 허나 길에만 나가면 돌아다니는 사람의 반수가 터키사람이며 200만명 이상의 터키인이 거주하고 있는 이나라에서 뉴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이슬람의 소식과 이슬람선교에 헌신하시는 선교사님의 증언을 들을때는 고작 책 몇권과 이슬람을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는 이슬람 선교사에게 주워들은 몇마디로 종교의 이해와 상생, 무지와 편견을 이야기하는 글쓴이의 허접한 종교평화의 외침에 그냥 웃음만 날 뿐입니다.
  • 불꽃남자 2009/04/0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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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력갱생의 길로?
    무슬림이 안고있는 문제는 무슬림이 해결한다? 무슬림이 안고있는문제를 무슬림은 문제로 인식하고있는줄 아시나봐요? 자연정화의 힘을 바라는 겁니까? 문제가 있으면 법에 의해서든 뭐에 의해서든 해결이 되야되는 겁니다. 사람생명이 직결되는 문제일 수도 있기에 그렇습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구요. 정화능력을 상실한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닌 다른 누군가로부터라도 정화되야 하는 겁니다. 도올의 기독교 비판은 그가 기독교인이 아닐지라도 받아들여야 하는 내용은 받아들여야 하는 겁니다. 제발 부탁인데 엉성한 종교평화론 내세우지 말아주세요. 글쓴이가 말하고 있는건 종교평화가 아니라 종교 다원주의입니다. 뭐 글쓴이가 종교다원주의자라면 정말 할말 없지만...
  • 임실사랑 2009/05/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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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팔매 겁 안나”… 얼굴 내민 아프간 여성
    “돌팔매 겁 안나”… 얼굴 내민 아프간 여성



    1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시내에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청바지를 입고 얼굴을 과감히 드러낸 아프간 여성들이

    ‘항의 시위’에 나선 것. 시아파가 운영하는 종교학교에 모인 300명의 여성들은 국회를 향해 3km의 거리 행진을 감행했다.



    ‘죽음을 무릅쓴 시위’는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시아파 가족법 폐지 탄원서를 내기 위해 이뤄졌다. 아프간 인구 15%를 차지하

    는 시아파의 가족 관계와 권리를 규정하는 이 법안은 부부강간과 아동결혼 등 여성악법을 합법화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도

    “질색할 정도”라고 비난하는 등 국제사회의 포화를 맞아왔다.



    그러나 평화롭게 시작된 시위는 곧 ‘전면전’으로 돌입했다. 보수 이슬람교도와 일부 남성들이 반대 시위대를 빠르게 조직해 시

    위 여성들에게 욕설과 돌팔매질을 퍼부었다. 공격이 거세질 때마다 여성들은 흩어지거나 버스로 도망쳤다. 그러나 돌에 맞아

    찢어진 플래카드를 들고서도 행진은 의연하게 이어졌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전했다. 1000여명의 반대 시위대는 이들을

    “개”, “창녀”라고 부르며 맞섰다. “부모가 무슬림이라면 집으로 돌아가라.”는 한 성직자의 외침에 여성들은 “무슬림이라면 이런

    법을 통과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대차게 응수하기도 했다. 시위대간 충돌은 여성 경찰대가 시위 여성들을 팔로 감싸 ‘안전망’

    을 치면서 간신히 유혈사태를 피했다.



    시위 여성 대부분은 카불 대학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이거나 여성 권리 운동가들이다. 이 중에는 탈레반 정부에서 비밀리에 여

    성운동을 이어온 아프간 여성혁명연합(RAWA)의 조직원도 포함돼 있다고 더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 법안은 하미르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이 8월 대선을 앞두고 입김 센 시아파 종교세력에 ‘뇌물’로 준 것이라는 추측이 우

    세하다. 이달 초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의에 모인 세계 정상들의 비난에 카르자이 대통령은 법안 재검토를 지시했으나, 시

    아파 종교지도자들이 “서구 국가들은 참견하지 말라.”고 강하게 비호해 폐지는 어려울 전망이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2009년 4월 17일자 서울신문

  • 임실사랑 2009/05/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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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살인, 집단강간, 여성할례, 돌로 쳐 죽이는것등도 그들의 문화로 봐야겠군요
    그럼 무슬림 국가에서 명예살인을 하는것, 간음했다고 돌로 쳐 죽이는것, 여성 할례를 하는것, 8살 여자 아이와 결혼하는 것, 자살폭탄 테러를 기독교 근본주의보다 좋게 본다는 이야기입니까?

    정신 차립시다.

    여자가 남편말을 듣지 않으면 알라에게 복종할때까지 때리라는 코란의 가르침이 더 낫다고 봅니까?
  • 쩝.. 2009/08/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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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를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는데
    < 다만 예수를 신의 본성을 가진 삼위일체 하느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기에 거부하며 위대한 선지자로서 존경할 뿐입니다.>

    글의 표현을 봐서는 류상태님도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목사 맞습니까..? 류상태님이 믿는 신은 누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