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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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객2 2008/01/29 [13:01]
- 내용은 공감하나...
-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덧붙여 적을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대자보에 올라 오는 모든 글에 적용되는 당부 하나! 제발 글쓰기의 기본적인 형식을 간과하지 말아주세요. 읽다 보면 간혹 짜증이 납니다. 엄격한 형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과 글을 온전히 구사한다는 일, 무척 어렵고 내내 공부하며 애써야 하는 줄 알기에 감히 어떤 교과서적인 '완벽'을 바라지 않습니다. 누구나 글쓴 사람 입장에서 자기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기 전에 자연스레 한두 번 정독하게 되지 않습니까? 단지 그런 과정에서 걸러낼 수 있는 기본적인 글쓰기의 형식적 오류을 바로잡아 달라는 것입니다. 본문의 게시글과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이런 류의 댓글은 그 성격이나 차원이 사뭇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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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누미 2008/01/29 [18:01]
- 맙소사 !!! 이동연 목사님이라구요 ??
- 이글을 정말 목사님이 쓰셨단 말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쓴것 맞습니까? 제눈이 의심되네요.. 인간의 눈으로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자가 어찌 사랑이 있으며, 진실된 기사를 쓰실런지요? 정말 실망스러울 따름이고, 부끄럽네요..
돌아다니면서 발췌 했는데
"조목사님의 수입의 상당량이 책(ex:4차원의 영성)에 대한 인세(로얄티. 저작물의 출판·
발매를 조건으로 발행자(출판사)로부터 저작자 또는 저작권자에게 지불되는
저작권 사용료)입니다.
즉 교회에서 주는 월급이나 연봉이 아닌 상당량의 수입이 인세라 이겁니다.
그리고 많은 목회자들이 십일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십의 삼조, 육조, 또는
그 이상을 드리고 있지요.
뉴스후에서 조목사님의 십일조를 가지고 그의 1년수입을 산출해 10억이 넘게 나
왔다는 것은 어이가 없군요.
또한 순복음교회 조목사님과 해당교회 소속교직원들은 '사업자등록'(성직자에게
사업자등록이란 말의 어감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세금을 내기 위한 것
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이죠)이 되어 있어서 세금은 당연히 내고, 소득공
제도 받고 대출(대출은 세금원천징수증명서가 있어야 하죠) 같은 것도 받을 수 있습니다
MBC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고수부지에 주차장을 건립하여 모든 시민이 쓸 수 있도록 서울시에 기부체납한 내용과
생활이 어려운 학생 장학금 지원, 미자립 개척교회 지원, 교도소에 성경보내기 운동, 심장병 환자 무료 시술, 엘림복지타운을 통한 무상 호스피스 활동, 노숙자 배식지원, 등등 이중에 하나도 보도, 아니 '언급'조차도 되지 않았더군요.
참고로 이 활동들은 '국내'만 열거한 것입니다. '국제'적으로도 수많은 일을 하고 있지요. "
이런 글을 발견 했습니다... 긍정적인 일들은 뒤로 가려져 있고, 어찌 부정적인 모습만 바라 보고있는겁니까..?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인간적인 생각과 시선을 가지고 있지 않고서야..기도 많이 하셔야 될것 같군요... 제발 모든 뉴스들이 선한 것들좀 바라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비난적인 것만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부끄럽습니다... 저도 기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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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08/02/11 [19:02]
- 목사도 세금을 내라.
- 나는 목사는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본다. 나라와 불쌍한 사람을 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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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혀서 2008/03/01 [12:03]
- 그런 말 하기 전에
- 이동연 목사님, 차마 목사님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럽지만... 그런 비판하기 전에 본인은 어떠신가요? 자발적으로 가난하게 살고 계신가요?
그런 분이 목사라고 하면서 부처님을 본받으며 살라고 말씀하며 세미나 하며 책까지 만들어서 기독교 신자들도 모자라 불교 신자들 주머니에서 돈 빼내시려고 아둥바둥이신가요?
최소한 양심을 먼저 찾기 바랍니다. 부처를 본받으라고 가르치는 것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왜 목사라는 (성스런)직업을 택하셔서 아직도 목사라는 직함을 자랑스럽게(?) 내거시면서, 부처를 본받으라고 설파하고 다니시나요? 그럴 것이라면 차라리 절에 들어가시든지요...
자발적 가난.. 운운 하시기 전에 인간의 기본부터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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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2008/03/02 [00:03]
- 긍정적으로 바라봅시다.
-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난한 사람들과 병든자들을 위해서 조용기 목사님의 만분의 일이나 해보시고 이런 말을 했으면 좋겠네요. 사돈이 집사면 배가 아프다고 ㅠㅠ 답답한 어린아이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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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오균 2008/05/18 [23:05]
- 사랑나누미 기기막혀
- 조용기미트로 가시죠 후대할겁니다 하나님의 신앙의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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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2019/09/07 [01:09]
- 천국의 길은 좁다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딱 맞는 말입니다 한국 교인들 기복신앙에 너무 오랜동안 길들여졌고 말을 해도 안통하고 진짜 답답 완전 깜놀 정신들 차리세요 솔로몬 성전도 이후 무너지고 남유다 북이스라엘로 갈라졌습니다 노예생활로 들어갔고요 이 기본 지식 진리는 변하지 않네요 역사가 말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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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2019/09/07 [01:09]
- 한국교회내의 우상숭배 돈 기복신앙 명예 형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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