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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진선 2007/03/2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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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꽃 그녀의 이름은 요코
    그녀는 일제라는 온실 속에서 그녀의 아버지가 애국이라는 명분하에 한국인을 비롯한 다른 나라 사람을 산체로 실험하며 뽑아 온 피를 자양분으로 자란 악의 꽃입니다. 그녀는 자신도 전쟁피해자이며 성폭행피해자로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취지하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전적 소설을 썻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소설의 제목이 왜 하필이면 대나무 숲 저멀리 일까요. 요코는 소설의 그 많고 많은 장면 속에서 따뜻하고 감동적인 장면들도 많을 텐데 왜 하필이면 섬뜩한 기억이 서린 대나무 숲을 제목속에 넣었을까요. 그것은 독자의 뇌리속에 그 장면만큼은 반드시 남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본군이 만행을 저지른 다른 장소도 있을 것인데 하필이면 한국군이 만행을 저지른 장소를 제목에 넣은 것입니다. 제목만 봐도 요코의 악의를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을 진정한 전쟁속의 성폭행피해여성이라고 생각한다면 요코는 일제 위안부 만행에 시달렸던 할머니들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통한의 기억을 눈물로 증언하던 15일 오후
    보스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요코이야기(So Far From the Bamboo Grove)'의 역사 왜곡 논란을 해명하는 교활함을 보일 것이 아니라 함께 고통을 당한 할머니들의 증언대 앞에 앉아서 그분들의 이야기에 함께 눈물을 흘리고, 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다시는 전쟁을 일으킬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서 할머님들과 힘을 합쳐 반전운동을 펼쳐야 맞습니다. 그런데, 악의 꽃 답게 사과하는 척하다가 자신(일본인)도 전쟁피해자임을 강조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어 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요코가 악의 꽃이며 자신이 전쟁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이 터무니 없는 주장임을 알리는 명백한 증거 입니다. 같은 만행을 당한 전쟁피해자라면 결코 그런식의 태도는 취할 수 없습니다. 요코는 일제의 잘 길들여진 그리고 자의적인 악의 꽃입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30&article_id=0000016186§ion_id=103&menu_id=103
  • 으히히 2007/04/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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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요코보다
    글쓴사람이 더 섬뜩!!....안타깝도다 ㅉㅉㅉ...완전 남자에 대한 비하글이구먼!!...
  • 바라보는자 2007/04/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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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요코이야기와 민족주의를 말하는 건지..아님 극 여성주의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봐도 이건 극 여성주의라고 볼수밖에 없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친..... 2007/08/3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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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미친 여자 글아냐...
    민족주의? 그 용어의 뜻이나 제대로 알고 쓰는거야? 시청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쳤던 사람들이 민족주의의 광기에 가득한 똘아이냐?
    스스로 논리의 요류와 무식함의 극치를 드러내는 여자아냐?
    글 내용을 보면 수준이하/ 지멋대로 해석하고 결론내리는 거 보면 어이가 없다. 조용히 입다물면 중간이라도 간다. 무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