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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경 2006/05/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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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학생은 학생대로 학부모는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무엇을 하겠다고 실행만하지말고 그 교육을 통해서 정말로 우리가 얻어는지는 것은 무엇이며 잃어지는 것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실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닐때는 교육의 방향이 어디로 가는지 나하고는 상관이 없었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게되니 정부의 방침은 가정의 사교육이라는 비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을 알았습니다. 부디 살기 힘든 시기에 아이들은 동심의 시간을 잃어버리고 공부라는 굵은 동아줄에 끌려다니고 학부모는 동아줄 엮어주느라 뼈골이 휘고 있습니다. 영어하는 것은 좋지만 안일하게 대체하지말고 정부에서는 학교내에서 충분하게 교육할수 있는 그러한 교육의 장이 만들어 놓고 선생님또한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분을 영입해서 하신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고 맛만 보는 수준으로 할것 같으면 곤란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