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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 2006/02/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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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무슨 症인가
    비쩍 마른 베트남 민초들이 살찐 프랑스넘,미국넘 때려잡고,참 또있지 아프간에선 소련넘 개피 봤지? 이런 것도 진찰해 보렴.
    2차대전때 써먹던 이론으로 인터넷시대의 국민들 매도하지 말라.알건 아니까 말이다.
  • 구로구민 2006/02/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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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다만 몇 가지 빼먹은 것을 논하자면, 서프라이즈와 딴지일보는 사실 뒤늦게 등장했고, 애초에 제도언론이 황우석 사태의 광기를 첨부터 선동했다는 점과 지금 정신적 지주가 되어야 할 한국 종교계의 한심한 황우석 제 사람 만들기라는 한심한 작태들도 지적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네티즌-일부 장애우를 제외한-의 광기 또한 내면화된 국가주의의 요소로서 비판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시원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이제사 2006/02/0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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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하하하
    계속 글쓰기 하시네. 한참 난리 일때 뒤에 숨어서 국익을 바라보고 한마디 못하다가 모든게 결정나고 난뒤에 갑자기 나타나서 하루가 멀다하고 이렇게 난리를 피우느거요? 다 알겟으니 엥가니 하시요. 자기에게 이익이 돼지 않을 일에는 절대 글쓰기를 하지 않는 전형적인 기회주의 글쓰기에 대명사네요.
  • 독자 2006/02/0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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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합니다.
    이번 황사태에 대한 서프에 대한 분석..
    평소 거기가 민족,애국적 성향을 띠긴 했지만
    황사태로 이렇게 커밍아웃할줄은 몰랐죠.
    박정희광신도와 광노빠는 닮음꼴이라는걸..깨달았죠.
    이번에 그들이 손잡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서프가 개혁의 횃불 어쩌구해서 탄핵때는 거기서 살다시피했는데
    실망도 이런 실망이 없습니다.
    구데기들이 우글거리는곳인줄이야..

  • 지나다 2006/02/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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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요. 서영석 그 사람
    서영석 그렇게 개망신 당하고도 요즘도 글을 쓰나 보군요.
    어처구니 없군요.
    서프라이즈가 미치지 않았다면 그런 자를 받아 줄 리 없겠죠.
    서프라이즈 같은데는 안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저는 거기 안간지 오래 됐습니다.

    어쨌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