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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쳐부리 2005/12/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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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총대맬때 가만 보고 놀다가....
    남들이 총대맬때 가만 보고 놀다가....어느정도 마무리 돼고나니깐
    이제서야 나타나서 남자들은 그야말로 인간이하라고? 환장해부러 ㅎㅎㅎ
    남들이 총맞고 죽어서 이정도 밝여 놓으니깐 한단소리 하곤.
    아니 당신정도의 시각이면 몇년전부터 지랄을 했어야 정상이고
    파동초기에 나섰어야 정상이지...무섭든가요? 당신도 결국 국익파요?
    국익이 생기면 여자들에게 머나 좀 떨어진답니까?
    당신이 마지막으로 쓴말 혼자 곰곰히 생각좀 하시구려.
    일부양심있는 사람과 언론과 민주노동당이 당신이 이글 쓰기전까지
    총맞아가면서 당신이 이글이라고 쓸정도의 분위기 만든거요.
    당신은 당신 권력에 해가되지 않을만큼만 지랄하고
    해가 된다고 판단하면 나서지 않았거나 국익궁물파요. 젠장할~!!
  • 지나가다 2005/12/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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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모르면
    끝까지 외면하고 조용히 있기나 하시지
    윗분 말대로 이제 가닥이 잡히니
    줄을 설곳이 생기셨나요..........
    가끔은 조용히 있는 것이
    자기의 무식함을 드러내지 않는 방법중의
    하나라오
  • 위의 두 인간 2005/12/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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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얘기했으면?? 그땐 국익을 해치고 잘 나가는 사람 해꼬지...
    전에 얘기했으면?? 그땐 국익을 해치고 잘 나가는 사람 해꼬지하는,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인간 말종이라고 했을 것 아니냐? 그땐 입다물로 있으라고 하고, 이제 잘 못을 지적하면 그땐 왜 입다물고 있었냐고??? 에라이 이 인간아. 머리는 악세사리가 아니란다. 제발 좀 써라 써. 아님 최소한 굴리기라도 하던지. 그냥 달고만 다니면 머리인 줄 아냐?? 쯔쯧.
  • 구로구민 2005/12/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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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황우석 사태의 핵심은 여성인권의 유린입니다. 그런데도 이 문제는 철저히 외면아니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참으로 가슴 아프네요.

    저 위에 저 두 애들 마냥 여성주의나 여성권리만 나오면 조건반사로 짓어대는 것들이 대부분인 걸 보면 아직 멀었습니다. 꾸준히 이 문제를 쟁점화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미쳐부리 2005/12/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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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두 인간" 이란 인간 보시요~!!
    내 글에서 황빠라는 냄새가 나는거요? 아니면 논문사기치고 영롱이 복제하면서 논문은 고사하고 자료하나 않남긴 황사기꾼이 개코를 복제해서 당신코에 이식해 있지도 않은 냄새를 맞는거요? 그리고 반말은 하지마라 이 버르장머리 없는 놈아~!! 그냥 댓글이 달리면 위에 글과 비교해서 읽어 설사 신정모라님을 헷고지 하는 넘들이 글을 쓰더라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그렇게 읽고 느끼면 돼는거야. 개우석이 사건은 생명윤리(여권)+논문사기가 본질이야~!! 그건 그거고 사태를 처음부터 ㅤㅂㅘㅅ으면 여성단체들이 얼마나 몸사리기 했는지 알꺼다. 농민 2명 맞어죽은 사건부터 이사건까지....

    내가 개새기 마초인줄은 모르나 여동생만 줄줄이라 여권에 대하서 고민한게 10년이다. 그리고 신정모라 님이 그 동안 정치적인 이슈에 어떻게 반응해왔는지도 좀 알아보고 댓글질을 해라. 부정이나 동의하는 글이 별루 없긴하다만 관심이 있어 신정모라님 글을 꾸준히 읽고 있다.

    아주 논문사기꾼 하나덕에 인간성 바닥보이는 사람들 널부러져 있네~!!
  • 선착순 2005/12/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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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합니다.
    좋은 내용이군요. 공감이 갑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정리하고 가야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펌:이데일리 2005/12/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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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성일 난자 1000개이상 제공
    노성일 이사장은 이날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황우석 박사의 2005년 논문을 위해 모두 65명의 여성으로부터 채취한 1000개 이상의 난자를 제공했다"며 "최근 생명윤리법 심의 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정리하다 이같은 사실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노 이사장은 "황우석 교수가 2005년 논문에서 185개의 난자로부터 11개 줄기세포를 만들어 냈다고 한 것은 거짓이며 "1000개가 넘는 난자를 사용하고도 황 교수가 줄기세포를 만들어 냈다는 증거가 희박한 이상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실용화할 원천기술을 보유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 난자정보 2005/12/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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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난자 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이 배아줄기세포 연구과정에서 쓴 난자는 대체 몇개나 되는 것일까.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19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말까지 65명으로부터 900개가 넘는 난자를 채취해 황 교수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상식 한나 산부인과 원장도 이날 SBS와의 인터뷰에서 "황 교수 연구실의 오염사고 이후 올해 1월과 2월에, 11~12명의 여성에게서 15개 내지 30~40개의 난자를 채취했다"고 주장했다.

    노 이사장과 장 원장의 말만 놓고 보면 황 교수는 그동안 배아줄기세포 연구과정에서 모두 1천여개의 난자를 사용한 셈이다.

    이는 황 교수가 지난 5월 사이언스 논문에 모두 18명으로부터 모두 185개의 난자를 사용했다고 밝힌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황 교수팀은 2004년도 논문에서는 10여명으로터 난자 242개를 채취했다고 밝혔었다.

    이에 따라 황 교수팀은 배아줄기세포의 진위와 별도로 이처럼 수많은 난자를 실제로 제공받았는지, 이들 난자를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해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황교수팀이 노 이사장과 장 원장이 밝힌 대로 1천여개의 난자를 사용했다면 배아줄기세포 확립률을 획기적으로 높인 점을 크게 평가받았던 2005년 논문의 연구성과는 퇴색되게 된다.

    특히 황교수팀이 논문에 밝힌 185개보다 더 많은 난자를 사용했다면 생명윤리 문제와는 별개로 데이터 조작이라는 또다른 `오명'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불군악마 2005/12/2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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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수 부인의 난자...
    자꾸만 여론이 논문과 배아세포의 진위 사실에만 촛점을 두는데...

    사실 연구의 윤리성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

    황교수가 부인이나, 딸 ,친족의 난자를 기증받아 연구를 할수는

    왜? 없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