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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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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오로지/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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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3월 선적 수입쌀 칼로스, 도정은 6월로 표시?
시장은 냉혹하다. 수입쌀이 들어온다니까 쌀값이 곤두박질친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가격정보에 따르면 지난 3월중 상품 20㎏들이 평균도매가격이 3만5200원으로 떨어...
2006.04.12 09:33
김영호
세계는 물 절약시대, 한국만 펑펑쓰나
세계의 공장으로 떠오른 중국이 물 절약운동에 나섰다. 1인당 하루 소비량을 220ℓ로 정하고 점검한다. 일본에서는 절수-절전 가전제품이 널리 보급되면서 물이 남아돈...
2006.03.30 01:23
김영호
미국산 쌀 부산항 입항…농민-경찰 충돌 우려
방어선을 뚫고 들어가려는 농민들이 경찰과 밀고 당기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또 일부 농민들은 단신으로 감만부두로 진입하기 위해 입구에 쳐진 바리케이트를 넘다 경...
2006.03.23 09:27
박창호
농민도 도시빈민으로 전락하란 말인가
농사를 못 짓는다면 350만 농민은 어디로 가야하나? 주로 고령자이니 직업교육을 받을 필요도 없다. 젊다 손치더라도 취업은 여간 힘들지 않다. 논밭을 팔아봤자 대도시...
2006.02.28 11:48
김영호
농민과 농업 죽고 나면 대한민국 없다
공산물을 수출하려면 농산물을 양보해야 한다는 관제홍보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믿는다. 그래서 식량은 외국에서 사서 먹는 게 이익이라는 이른바 비교우위론...
2006.02.14 10:42
김영호
미국과 F T A가 멕시코 농업 완전히 망쳤다
멕시코는 식량을 자급하던 나라였다. 그런데 미국의 초국적 기업농이 막대한 정부지원을 무기로 삼아 저가공세를 펴는 바람에 농업이 초토화되고 있다. 관련산업도 쇠...
2006.02.13 18:08
김영호
쌀 20Kg 한포에 4만원, 농민은 죽으란 말인가!
우리나라 농촌은 OECD국가 중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게 살고 있으며 갈수록 더 피폐해져가고 있다. 쌀 20㎏ 한포에 4만원도 하지 않음에도 도시소비자들은 더 싼 것을 원...
2006.01.25 10:13
전근환
커피 한잔값도 안되는 쌀값, 수입쌀 들어오면?
자세히 들여다보면 쌀처럼 싼것이 없다. 이보다 얼마나 더 싼것을 원하는지 진심으로 되묻고 싶다. 위정자들이 잘못하여 우리쌀 비싸다 하는 데 우리보다 쌀이 비싼 나...
2006.01.05 00:18
전근환
질서유지는 경찰이, 전투경찰은 군대로
전투경찰은 유신독재정권이 반체제운동을 억압하기 위한 방패로 만들었다. 반정부시위나 파업현장에 전투병력을 투입해 체제저항운동을 분쇄하기 위한 상시적 조직...
2006.01.03 19:00
김영호
"두 농민의 죽음, 희망의 등불로 만들어야"
홍덕표 씨 첫째 아들인 홍승기 씨는 "얼마나 아프셨는지 팔과 다리를 주무르지 않으면 주무시지를 못하셨다"며 눈물을 훔치고 "평생 흙에서 살아오셨는데 ...
2005.12.31 09:06
김한솔
허준영 청장의 사퇴만으로는 부족하다
2명의 농민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한 유혈참극에 대한 책임이 청장의 사퇴만으로 마무리될 수는 없다. 향후 발생할 참극의 예방을 위해서도 불법적 폭력을 행사한...
2005.12.30 11:21
이태경
故 전용철·홍덕표, 31일 공동장례 거행한다
범대위는 "장례일정은 31일 오전 9시에 서울대 병원에서 고 전용철 씨의 발인이 있으며, 고 홍덕표 씨는 오전 7시 김제에서 발인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영...
2005.12.29 17:40
김한솔
허준영 경찰청장 '국정부담 외면못해' 사퇴표명
허 경찰청장은 "연말까지 예산안 처리 등 급박한 정치현안을 고려, 평소 국가경영에 동참하는 치안을 주창했던 저로서는 통치에 부담드려서는 안되겠다는 결론을...
2005.12.29 11:11
취재부
"경찰청장 사퇴까지 이 자리에 있겠다"
밤 7시 서대문 네거리 화양극장 앞에서 단식농성단과 시민,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촛불문화제를 열고 경찰청장 파면을 요구했다. 농성용품 반입을 불허하는 가운데 담요...
2005.12.29 08:15
김한솔
대통령·경찰청장 '사과' 무시, 또 폭력진압
목격자들은 "수십명의 경찰이 차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항의하는 김씨를 방패로 밀었고 김씨가 차로로 넘어져 차에 치였다"고 말하며 "길 양쪽으로 일반차량...
2005.12.28 17:09
김한솔
허준영 경찰청장 사퇴, 정치권 공방으로 번져
심 수석부대표는 "국회는 경찰청장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을 때 탄핵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허 청장의 탄핵 추진을 시사했다. 또 심 수석부대표는 "...
2005.12.28 15:09
취재부
살인진압 방지 위해 방패와 헬멧에 이름 새겨야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앞서 '자진사퇴 불가' 입장을 천명하는 기자회견을 감행하는 등 전방위적인 사퇴압력에 꿋꿋이(?) 맞서고 있는 허준영 청장의 처신이 대다수 ...
2005.12.28 12:43
CBS노컷뉴스
농민 무시 경찰청장, 이제는 대통령도 무시하나
대통령이 사과를 하기 전에 먼저 기자 회견을 하고 기자 회견에서 권력의 기선 제압을 하기 위하여 강한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허준영 경찰청장은 국민에게 위협을 가...
2005.12.28 12:09
진관
고개숙인 노대통령 “경찰청장 문책 권한없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공권력은 특수한 권력이다. 정도를 넘어 공권력 행사가 남용될 경우 국민에게 미칠 피해가...
2005.12.27 14:53
취재부
허준영 경찰청장 "책임통감하지만 사퇴 안해"
허 청장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경찰의 모든 허물은 궁극적으로 청장의 책임이며 이를 통감하고 자리에 연연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임기제 청장으로서 거취...
2005.12.27 13:44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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