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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선생 2004/07/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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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잡습니다
    이를 막기 위한 대학생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 막기 위해
    대통령이 노무현은 -> 대통령인 노무현은? 대통령 노무현은?
    스페인서와 같은 -> 스페인에서와 같은
    inmul.co.kr -> insamo.org
  • 관리자 2004/07/13 [15:07]

    수정 삭제

    국어선생님~~ 감사합니다.
    오타나 탈자를 아무리 잡을려 해도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가는데
    친절하게 검토해 주셔서 저희 편집진이 면피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꾸벅~ 철퍼덕^^
  • 낭만 2004/07/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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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밀님,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리영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미국이 일으킨 이라크 전쟁은 '침략'이 아니라 '침공'이다"
    가 아니라,
    "미국이 일으킨 이라크 전쟁은 '침공'이 아니라 '침략'이다"
    인 것으로 압니다. ^^*
  • 덕헌 2004/07/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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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맥이 ... 조금 이상한 듯
    "...아! 우리는 결국 한미동맹과 국익을 위하여 김선일씨가 자신의 목숨을 초개같이 버릴 것을 요구한 것 아니었습니까?"

    제가 잘못 읽었나요?

    새밀님 잘 읽고 갑니다.
  • 강준만이 침묵하는 이유 2004/07/1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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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만이 파병에 대해서 침묵하는 이유
    강준만이 파병에 대해서 침묵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노무현이 후보시절 "미국에 굴종적인 외교가 아닌 대등한 외교관계를
    정립하겠다", "사진찍기 위해 미국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했던 말을 다 뒤집어 버리고 부시의 꼬봉이 되기로 작정한 이상
    노무현이 파병을 철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대미관계에 있어서 노무현은 개목거리를 목에 걸고 부시한테 쥐어준
    것이나 마찬가지고 또한 이런 노무현의 굴종적인 작태는 결국 지지자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상황까지 맞이하게 될 것이다.

    강준만은 그때를 기다리는 거다. 폭발의 파열음이 일어나는 그 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