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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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 2009/05/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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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좋은 기사 올리는 매체 - 오직 대자보 !!
    역시 대자보, 이런 좋은 기사 읽을려고 대자보에 들리는 것이다.
    간사한 사이비 "기자"들이 입신양명할려고 올리는 기사는 삭제하길 바란다.

    각골명심님, 여전하시군요.
    감사합니다, 간사한 "기자"들에게 정문일침이 될 좋은 글입니다.

    대자보 편집부에도 감사합니다.
  • 안일규 2009/05/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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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을 택한 저를 대신하신 느낌.ㅎㅎ
    그동안 반노, 비노 표방하며 때리던 시절은 어디가고 찬양해서 추모수혜를 보려고 달려드는 거 보면... <오마이뉴스>, <프레시안>은 문제있는 언론임을 확실히 검증했음.

    노무현이 대통령 이전에 노력했던 것들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 추모하면 된다. 구지 한미FTA, 비정규직 악법 등을 덮어주면서까지 추모에 찬양을 섞을 필요는 없다. 그리고 지금 노무현 찬양한다는 건 노무현 시절 죽어간 수많은 노동열사들과 서민들에게 돌을 던지는 거지...
  • 맞어 2009/05/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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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휘재류 말고 이런 글이 올라와야죠
    좋은 글입니다.
  • 정체성 2009/05/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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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이라
    정체성으로 너무 삶의 의미를 가를려고 하지 마세요. 죽는 날까지 나의 정체는 무엇인가 자문해보세요. 아마 그것은 당파성이고 변화의 다른 이름일 것입니다. 당신이 그럼에도 정체성에 목매야 행복하다면 당신이 정말 부럽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나는 그저 지금 이 순간 나의 감정에 충실하고 죽을 때 까지 그 감정을 파먹고 살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아마 이것도 당신이 말하는 정체성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 행복의 다른 이름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 어떠한 허위의식도 허위인 것은 아닙니다.
    허위라도 굳건하게 지키고 살면 그나마 그것이 천국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 각골명심 2009/05/2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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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의 정체성은 곧 그 언론의 생명, 그 자체가 아닐까요?
    정체성님/ 이 글은 '진보언론의 정체성'에 촛점을 맞춘 글입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 .. 2009/05/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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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슬프지도 않으면서 슬픈척하는 이들 처럼 그렇게 허위나 위선을 떨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자꾸 생각하게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신문들 보고 있으면 이쪽이거나 저쪽을 택하는 모습인데
    물론 여기에 한쪽이 옳거나 또는 적어도 공정하고 깊이 있거나 하다면
    모르겠는데 너무 감정으로 흐르는 것이 그렇네요.

    감정으로 흐르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감정으로 흐르는 것을 보도하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물론 이 다양함에 대해서 쓸 수 있지만 어쨋든 지금 이 다양함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게 아니니 그냥 넘어갈께요.)시선과 관점과 길고 넓은 시야에서 씌여진 것들이라기 보다는 무슨 운동경기도 아니고 현장 중계하는 것 같다고 해야 할지요.

    그러니 그져 보이는 것들을 쓰는 것이 무슨 뉴스인양 하는 것 같고 또 거기에서 다른 뉴스 보내거나 의견을 쓰는 것이 자기 검열에서 소외되거나 욕먹을까봐서 서둘러 황급히 거들고 나서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즉 눈물 흘리고 슬퍼하는 것, 당연히 인간이기에 할 수 있고 해야 하는데,

    눈물 흘리고 싶어도 흘릴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터인데 이런 이들에게도 마치 슬퍼해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듯한 아니 그런 분위기만을 전하는 뉴스들.

    하루 하루 고단하게 아니 밥 한끼를 자식들 먹여 살릴 밥한끼 때문에 비루하고 고단하게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이들, 눈물흘리고 싶어도 흘려서는 안되는 이들에게 이렇게 눈물 흘려야 하고 마치 우리의 영웅이 억울하게 죽어갔으니 슬퍼해야 한다고 하는 듯한 보도들은 오히려 한편으론 경박하게 행동하라거나 또는 이들 중 오히려 슬프지도 않으면서 슬픈척하는 이들 처럼 그렇게 허위나 위선을 떨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자꾸 생각하게 하네요.



    조금 차분하고 진지하게 정말 용기있게 그러나 깊이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쓰는 소신있고 정직하며 그런 인간적인 적어도 그렇게 느껴지는 글들이 많아지기를 바라기보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 이들의 감정이나 느낌을 배달하는 배달꾼만이 아니라 적어도 깊이 있고 적절하고 공정하며 올바르게 보게 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도 기자들의 일이라 생각되는데 이런 것은 옛말이거나 다른 나라 기자들의 이야기인지요..


  • 래스 2009/05/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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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독립신문인가 했더니 아닌가 보군..
    여기 있는 인간들과 수구꼴통들은 같은 부류의 인간들로 보이는군.. 강팍하고 심성들이 모질어 보이는 게.. 무슨 차이가 있지? 한 쪽은 보수, 한 쪽은 진보? 먼저 따뜻한 마음을 가지세요
  • ㅋㅋㅋ 2009/06/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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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빠들 대가리로는
    지들 반대편에 서있으면 다 한나라당으로 보일수밖에 ㅋㅋㅋ
    노빠들 저능한 대가리를 어찌할꼬 ㅋㅋㅋ
  • ㅋㅋㅋ 2009/06/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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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좀 지랄들 하지마라
    머 따뜻한 마음을 가져? 노무현 정권이 죽인 노동자 농민이 몇명인데 그것만 생각하면 화가 치미는 사람들한테 따뜻한 마음을 가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