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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진보 2008/03/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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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를 위해서 이번 선거는 진보정당이 참패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양당 합쳐 10석 이상의 의석을 얻는다면
    진보의 단결은 할 필요가 없어지고
    분열해도 잘 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이게 말이 되냐?

    단투가 연투가 왜 불렀냐?

    진보를 위해서라면

    이번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신당 모두 참패해야 한다.

    민주노동당 지역구 포함 2석(지역구 창원을 성남중원 비례꽝)

    신당 지역구 포함 2석(지역구 고양덕양갑 노원병 비례꽝)

    이렇게 되든지 아니면 이보다 더 최악의 결과가 나오든지..

    그래야 한다.

    난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후보 무효표 만들거고

    비례대표 투표는

    민주노동당과 신당에 동시에 투표해서

    무효표 만들것이다.
  • 그래도 2008/03/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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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비례대표 투표할 곳이 생겼다.
    심상정.노회찬의 진보신당이 없었다면, 이번 총선에서도 투표장에 가서 정당명부에 찍을 곳이 전무했다.

    투표할 곳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한다.


  • 나도진보 2008/03/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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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진보님아/
    그러지마

    그러지말고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둘중하나 찍어

    분당이 장난인가?

    분당이 아니라 분화 라네.

    반미통일 제일주의, 북한중심노선 에서 남한진보세력의 분화로 봐야하네.

    선거결과와 관계없다네. 이제는 분화의 길을 가는걸쎄.

    무엇이 더 바람직한것같은가? 그게따라 지지하게나.

    쓸데없는 무효표 만들지마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