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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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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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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꿀처럼 달콤한 말인 '밀어', 시어로 표현하면?
사랑하는 사이의 연인들이 사랑의 속삭임 같은 말을 밀어(蜜語)라고 한다. 한 마디로 꿀처럼 달콤한 말이다. 사람과 연인뿐 만 아니라 풀꽃 등 자연도 밀어를 나눈다.&...
2018.01.15 22:49
김철관
우리가 몰랐던 안데르센 동화들
안데르센이라고 하면, 우리는 『인어공주』, 『눈의 여왕』 등 신비롭고 환상적인 동화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안데르센 동화들은 때로는 환상이 너무 지나쳐...
2018.01.08 11:25
정문순
표절작을 팔고 있는 신문 출판사
요 며칠 한겨레 기사는 공공기관 부정채용 실태를 집중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부정채용 사실보다 더 큰 개탄스러운 일은 그런 일이 드러나도 당사자들은 대부분 버젓...
2017.10.18 22:06
정문순
윤동주 시인, 금괴를 김구 주석에게 갔다줬다?
지난 7월 중순 중국 연변지역 민족문화역사기행을 했다. 대성학교, 윤동주 시인의 집, 백두산 천지, 두만강 국경 등 여러 군데를 다녔다. 이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유적지...
2017.09.01 23:38
김철관
학생운동권 출신 법조인의 시집 눈길
표지 © 김철관 한 법조인이 자신이 경험한 과거 그리고 그 이전의 과거의 회환을 미학적으로 표현한 시집이 눈길을 끈다...
2017.01.26 22:18
김철관
소설 가 보여준 남자 문인들의 추태
작가의 지저분한 상상력이 소설에서만 그치지 않음을 확인해 준 것이 2016년 문단이었다. 박범신의 소설적 상상력이 소설 안에서만 놀았으면 좋았으련만 실생활에서도...
2017.01.02 12:00
정문순
철도원 24년, 삐라만 만든 줄 알았는데 시인이었다
그는 선전물을 “삐라”라고 했다. 스스로를 “삐라쟁이”라고 했다. 자칭 “3류 시인”의 몇 안 되는 애독자로서, 나는 그가 그런 삐라쟁인 게 싫었다. 천상 시인인 그...
2016.11.18 14:39
이한주
추억의 교과서에서 삶을 발견하다
세상이 아무리 직선이 아니라고 해도 자신만은 예외가 되어야 한다고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민들은 어쩔 수 없는 삶의 생리라고 받아들이는 반면 힘을 가진 자들...
2016.06.22 17:20
정문순
"정부가 나라를 미국과 중국 장기판의 '졸'로 만들었다"
이진욱 한국작가회의 최원식 이사장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 찻집에서 CBS노컷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
2016.02.29 00:50
이진욱
'관계론' 철학자 신영복의 함정
신영복만큼 많이 읽히는 철학자도 없지만, 그만큼 얕게 이해되는 철학자도 없는 듯하다. 세상이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기도 전에, 아니면 세상에 자신을 제대로 이해시...
2016.02.13 19:06
정문순
조계사 시화전 연 대안 스님 시집 눈길
표지 © 기원 불교인권위원회 운영위원장인 대안 스님이 세 번째 시집 을 출판했다. 대안 스님은 지난 5일...
2015.10.10 11:01
김철관
박쥐들의 날갯짓? 중간은 없다
눈금의 한가운데 섰다고 해서 그 지점이 중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둘이 똑같이 보이더라도 누가 더 잘하고 더 잘못한 것이 없을 수는 없다. 중간 지대는 기계적 중립론...
2015.09.23 19:45
정문순
사랑의 단맛, 눈물을 참아야 하나?
© 이가서 “아직 해변에 잔설 남은 남해의 길목에서 눈길끈 고고한 자태를 보았다. 겨우내 끈기로 살아남아 내 사랑...
2015.08.30 14:39
김철관
표절을 표절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자의 슬픔이여
윤 씨는 이응준이 문학적 논의를 뛰어넘은 채 신경숙 표절 의혹을 여론재판에 회부했다고 죽일 죄인 다루듯 격하게 비난하며 문인으로서 자격을 걸고넘어지고 있다. ...
2015.08.06 19:39
정문순
“우리는 다시 돌아온다”, 몫 없는 자들의 희망
예쥔젠의 소설 은 1920년대 중국의 내전과 혁명의 과정을 간결하고 순박한 문체로 표현하고 있는 1948년 작품이다. 은 최초로 영어로 쓰여진 중국소설이며, 에스페란토로...
2015.07.27 14:42
박연옥
신경숙 표절 글쓰기, 누가 멍석 깔아주었나
신경숙 자신은 자기 위무의 글쓰기에 집중했지만, 그것을 한 작가의 자폐적인 글쓰기 행위로 보지 않고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대서사나 거대담론이 무너져...
2015.07.19 13:36
정문순
시인의 흔적, 시로 남겼다
표지 © 책나무 바느질 인생 30년, 삶의 ‘갈구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시집이 눈길을 끈다. 김경숙 시인의 첫 번...
2015.07.18 23:56
김철관
신경숙 표절 은 일본 군국주의자의 영혼
한국 문단의 표절 논쟁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표절을 한사코 인정하지 않으려는 이들 때문에 문장이나 구절의 닮음을 찾아내는 데서 한 발짝이라...
2015.06.24 20:24
정문순
2천원으로 10년간 버티어 온 잡지 종간 이유 뭘까
9월호 마지막 표지 © 인기협 인간내면의 성찰과 본성 회복, 초심과 본질을 잊지 않는 마음빼기 등이 마음수련의 요...
2014.10.04 21:00
김철관
문학이라고 말할 수 없는
문학성이 빠진 소설은 소설이 아니다. 중국을 소재로 르뽀나 연구물이 필요했다면 굳이 소설을 쓸 이유는 없었다. 소설이라는 의장을 달고 실용 서적을 펴낸 조정래를...
2014.02.03 14:41
정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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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걸 "작년 81만개 외식업체 중 18만 개 문 닫아"
"나는 네살 때 내가 화가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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