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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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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
(
59
건)
박스형
요약형
‘차별없는 세상’ 꿈꾸는 야전사령관의 희망가
이수호 위원장은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 이주 노동자, 장애인, 여성 등 소수자들이나 약자들도 차별받지 않고 평화롭게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정말 평...
2004.11.29 11:59
이명옥
민중단체, 중일의 역사왜곡에 적극 대응나선다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의 일본교과서바로잡기 후원이 밤이 열렸다. 재야역사가부터 민노총 위원장 노동자 학생 미래의 역사의 주인공이 될 어린아이에 이르기까...
2004.11.28 19:45
이명옥
'파우스트 크로키' 초상화로 평화염원 담아낸다
우리가 그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단지 그의 독특한 철학과 화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계획하고 있는 원대한 이상 때문이다. 그는 ‘평화통일 염원 100만 초상화 그...
2004.10.31 06:07
이명옥
제 2회 대한민국 여성축제가 다시 열린다
제 2회 대한민국 여성축제가 2004년 10월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다시 열린다. 호주제 폐지 원년이 될지도 모르는 2004년 대한민국 여성축제는 그래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
2004.09.25 20:36
이명옥
웰빙(well being)? 이 안에 있소이다!
꽁지머리 한의사 이유명호씨의 건강지침서 '나의 살던고향은 꽃피는 자궁'이 출간되었다. 스스로 건강 교육가, 건강 교육 전도사임을 자처하는 저자는 많은 갱년기 여...
2004.05.09 22:38
이명옥
'그녀에 관한 7가지 거짓말' 이제 진실을 말해봐!
여성스러움을 최대의 장점으로 부각시켜야 시집을 잘 가고, 취직도 잘 되고, 세상살이가 편하다는 꼬이고도 꼬인 논리에 자연스럽게 자신들을 내맡기며 살았던 무수...
2004.04.27 15:31
이명옥
욕심을 비운 만큼 자연으로 채우는 사람
류연복의 '딛고 선 땅' 이란 판화전이 인사동서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비우고 돌아서게 하는 작품들이지요. 그의 작품 두점과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사진 두점...
2004.04.26 10:41
이명옥
아내표는 남편의 것? 구시대적 발상은 가라!
지난 총선때까지만 해도 남편이 하자는대로 그냥 따라했다는 사람이 여럿이었지만 탄핵 사태 이후, 더 이상 정치는 남자나 남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한 아줌마...
2004.04.13 11:56
이명옥
웰빙(well being)이냐, 웰액팅(well acting)이냐?
한동안 여성들, 특히 기혼 여성들을 폄하하면서 ‘아줌마는 性이 없다’, 혹은 ‘제 3의 性이다’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 전통 가부장적 사고에 깊숙이 젖어있는...
2004.04.12 00:09
이명옥
교육 정책 무늬만 바꾼다고 혁신인가?
쉰세대의 우스개 소리로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느냐?” 는 이야기가 있다. 인터넷 수능 강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하여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e-러...
2004.04.01 12:58
이명옥
우리당 비례대표 선정은 무슨 기준으로 뽑았나?
개혁당 멤버들을 품을 가슴 하나 가지지 않은 채 무슨 개혁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심히 의심스러우며 노인문제, 호주제 문제에 전념해 온 사람들을 배제 시키고...
2004.03.31 00:44
이명옥
아듀 촛불, 그러나 새로운 시작일 뿐!
27일로 대구모 촛불집회는 막을 내릴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휴지기일 뿐이고 시민들은 결코 민주에의 열망을 잠재우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총선...
2004.03.27 23:08
이명옥
촛불집회 주도자 구속영장? 경찰은 개그콘서트하나
탄핵사태 이후 다음날부터 시민들은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는 촛불집회를 위하여 상징성을 띤 광화문 거리로 몰려나왔다. 경찰 추산 5만, 주체 측 추산 10만인, 줄잡아 ...
2004.03.27 09:22
이명옥
현대판 노예와 노예감독관?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철폐를 주장하고 그 주장이 현실화되려는 시점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인권은 전폭적으로 무시되고 일방적으로 침해당하고 있...
2004.03.26 23:14
이명옥
광화문 100만집회, 그 무대 뒷이야기들
이번 집회의 특징은 누구나 진행위원이고 자원 봉사자며 참여자라는 의식이 투철했다. 배우, 가수, 시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꾸려가는 진정한 민주 한...
2004.03.22 15:58
이명옥
노대통령이나 우리당은 '촛불집회' 왜곡말라
아직도 순수한 시민들의 민주주의에의 바람을 아전인수격으로 왜곡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짚고넘어가야 할 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시민들이 심는 민주수호...
2004.03.20 14:11
이명옥
비온다고 날씨춥다고 민주주의 안할수 있나
다섯번째 촛불집회가 문화행사로 치러졌다. 갑자스런 비와 쌀쌀하고 일기,매서운 칼바람도 시민들의 가슴속 홧병과 속앓이를 잠재울 수는 없었다. 시민들은 광장에 ...
2004.03.18 00:47
이명옥
초롱초롱한 눈빛들, 광화문은 '축제의 현장'
시위 현장은 하나의 축제와도 같았다. 그 많은 시민들은 질서를 지키며 차가운 엉덩이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들을 목마태워 어찌하든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어했다. ...
2004.03.14 23:42
이명옥
'국민이 뽑은 대통령, 국민손으로 되돌린다'
광화문 사거리에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무척 많이 모였습니다. 이제 부끄러운 과거는 청산하고 새롭게 앞을 향해 나갑시다....
2004.03.13 23:36
이명옥
주부·아줌마 무시하지마, 매운맛 보여주마!
여성들에게 언로가 막혀있고 특정 지식인이나 전문가를 상대로 한 패널 토의 방식을 고집하던 방송매체가 여성들의 힘, 특히 주부들의 날카로운 시각과 현실 감각을 ...
2004.03.13 11:44
이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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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 선거부정 항거한 사람들의 기억 ‘4월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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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매력적인 개인, 홍세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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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도 우리 글자란 것은 거짓이고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