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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05/01/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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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냐리님께 감사^^ 추가하겟습니다.
    흠냐리님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편집중에는 '글쎄요'님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이제 올리셨다고 하니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 나나나 2005/01/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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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메디를 하는군
    지금 현재의 지지율같은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것이다
    중요한것은 선거날 표를 얼만큼 얻느냐 하는 그 득표율이 중요한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다음선거때까지 어떤 정당이 얼만큼 지지받았다고
    말할수있는 진짜 근거이지
    여론조사? 그래서 그게 뭐 어쨌다고?

    대선에서 득표율
    총선에서 득표율
    이것아닌 지지율은 다 별볼일없는것이다
    그야말로 자위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16%?그것이 4월에 있는 선거하고 관계있는것이냐?
    선거에서 표로 연결되지 못하는 지지율때문에
    일희일비하는 꼴이 코메디같다

    한나라당봐라 지지율이 30퍼센트가 안돼도
    경상도에서 한두석을 빼고는 싹 쓸어가고
    전라도에서는 민주당과 함께 열린당이 싹 쓸어간다
    이것이 엄연한 현실인것이다

    지역주의 투표와 가장 먼 서울경기도선거에서
    민노당이 국회의원 시도지사선거에서 하나라도 당선시키냐?
    못시킨다 이것이 엄연한 현실인것이다

    이게 바로 선거에서 3등 4등인생 16%의 영원한 한계인것이다
    16%이면 뭐하고 3%이면 뭐하는가 결과는 똑같은데 말이다
    민노당은
    1 총선에서
    2 정당투표
    이것으로만 먹고사는 정당인것이다
    이 두개가 겹치지 않는한 민노당은 모든선거에서
    3%이던 16%이던 당선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영원한 아웃사이더신세인것이다
  • 지나가다 2005/01/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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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
    그래! 좋겠다.
    지역감정으로 먹고 산넘들이 민주당과 딴나라당만 있겠냐?
    너희들 노빠 새끼들은 아니지 싶으냐?
    전번에 /몬발켜인가 하는 노빠 인간이 하는 말 민노당은 찍지못하겠다나?
    그러면서도 닫힌너네당만 바라본다나?

    현실?
    그래 현실적으로 너희 노빠들과 딴나라의 지역감정밑에서는 민주노동당이 아웃사이더겠지만 당장을 원하진 않는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개구리와 닫힌너네당 찍었지만 이젠 정말 현실을 알았으니까 두 번다시 개구리당을 찍는 일은 없을 것이다.
  • ^^ 2005/01/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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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논의의 방향을 보다 건설적인 곳으로 견인할 줄 아는 편집인이 되시길..
    편집부가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편집부의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택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논의보다는 오히려 지지율 상승이나 지지율 정체에 대한 의미를 찾는 것이 더 낫을 것 같습니다. 노빠가 지지율에 큰 보탬이 되었네 마네가 무슨 소용입니까?
    노빠들이 민노당 지지 못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글쎄요님 말 중에 "이건 단지 노무현 지지자에서 민노당 지지로 전향한 사람들의 속성에도 문제가 있지만 민노당이 제시하는 비전이 이들을 붙잡아 놓을 만큼 크게 매력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가 오히려 노빠 지지자들에 대한 논의보다 의미가 있겠죠!
    근데 이 말에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 것이 그럼 보수정당의 매력이 민노당의 매력보다 크기 때문에 비지를 선택하는 것일까? 비지론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개혁을 자처하는 사람들의 변질을 역사에서 봐왔지만 비지론의 망령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민노당이 갖춰야 할 것도 많은 아직은 미숙한 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과연 썩어빠진 정당보다야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비지론의 망령이라는 것이 글쎄요님이 말하는 그 '매력'에 있는지는 회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결국 민노당의 정치적 성장 그리고 그 성장이 한국 정치발전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할 것인가와 관련된 논의로 귀결되어야 민노당 지지자 다운 논쟁이 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말씀하신 글쎄요님의 말처럼 이런 문제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민노당 퇴마사가 어떻게 비지론의 망령을 물리칠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 왜 비지론은 생겨나는 것일까?
    현재의 지지율 또한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선거철에 나오는 지지율이 아니겠습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비지론의 망령이 나타나서야 되겠습니까?
    어설픈 필부들의 지지율 분석따위는 벗어버리고 분신사바 '비지 망령'이나 불러봅시다.
    편집부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독자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하는 편집부에게 '수고하신다'는 말을 남깁니다.
  • 나나나 2005/01/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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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야 욕은 하지말아라
    노빠새끼가 뭐냐?
    이런데서 쌍욕하는 너같은 애들이
    권력잡으면 맘에 안드는 사람 안 때린다고 누가 말할수있는것이냐?

    지나가다야 욕하지마
    욕을 한다는것은 권력잡으면 아주 드러운꼴을 보인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이는것이란다

    내용에 대해서 답한다면
    찍지말아라 푸하 언제찍었다고 찍지않는다 하는지 참 우습다

    내주위에서야말로
    지난 선거에서 정당투표에서 민노당찍었는데
    이제는 절대 안찍는다 하더라

    말이 필요없는것이다
    선거에서 보자

    너희만 이를 가는게 아냐 노빠들도 이를 갈고있다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것을 니들 보고서
    아주 생생하게 실감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감정에 대해서 말하지 말아라
    현실을 애기하는것이지 옹호하는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지역감정에 대해서는 긴말하기보다
    얼마전에 진보누리쟁토방에 내가 쓴글 하나를 소개한다
    아직도 그대로 있다

    잘 봐라


    지역주의 어디가 개차반인지 이걸 보면 안다

    진보누리에서 95퍼센트니 70퍼센트니 하면서
    교묘하게 말싸움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법률안에 대해서 찬성하냐 반대하냐를
    살펴보면 어느 지역이 개차반인지를 알수 있는것이다

    그것은
    총선 다시 말해서 국회의원 선거뽑는 선거에서

    각 광역시이상과 도단위로 구분해서
    (예를 들면 인천 또는 경기도 단위수준을 말한다)
    당선자수를 특정정당에서 70퍼센트 이상을 쓸어가면
    (잘 봐라 당선자수다 다시 봐라 당선자 수다)

    그 지역의 더러운 지역주의를 징계하는 차원에서
    그 휩쓰는 정당의 당선자수를 50퍼센트로 강제 조정하는것이다
    방식은 얼마든지 방법이 많으니까 중요하지 않다
    당선자수가 70퍼센트가 넘을때 50퍼센트로 강제 조정하고
    강제삭감된 당선자수는 타당에서 표를 많이 얻은대로 당선시키면된다
    (이것도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수있다)

    여하튼 당선자수가 광역시이상 도단위로 특정정당이 70퍼센트
    이상을 휩쓸때 무조건 50퍼선트로 강제조정하는것이다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그만큼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지역주의에서 재미를 본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는것이다

    이방식은 지역주의로 재미보아온 개차반지역일수록
    절대반대하고
    지역주의로 손해봐왔던 지역일수록 절대 찬성할
    안인것이다

    지역주의로 재미보아온 개차반 지역은 어디일까?
  • 그러니까 2005/01/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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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논의의 시발점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님이 원하는 비지론 망령을 어떻게 퇴치할것인가, 민노당의 정치적 성장 그리고 그 성장이 한국 정치발전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할 것인가와 관련된 논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재 민노당의 상황을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한데 거기에 현재 민주노동당 지지층에 대한 분석은 하나의 시발점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것 외에도 민노당의 현재 대외전략 전술의 문제점 등이 있을 수 있겠지요. 민노당에서 요즘 한참 벌어지는 국보법 폐지 올인이냐 민생문제 우선이냐 논쟁처럼요.

    어쨌든 민노당의 현 지지층에 대한 분석은 ^^님 견해처럼 길게 할 필요는 없다는 데 동의합니다. 다만 이런저런 논의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통과의례처럼 한번은 꼭 거쳐야 하는 그런 논의라고나 할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대자보 편집부의 방점도 거기에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 지나가다 2005/01/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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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
    이빨을 간다고 뭘 말이냐?
    개구리와 닫힌너네당과 노빠새끼들이 한 일 있냐?
    뭘했는데?
    노빠새끼들이라고 했다고 흥분하는데 개구리와 그 아류들이 한 일에 비하면 새끼들이라고 한 말은 양반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고?
    한 일이라곤 딴나랑과 짝짝꿍 한 주제에 뭘 그리 할 말이 많으냐?
    그래 나나나/ 너 말고도 그렇게 겪고도 제정신 못차리는 노빠가 한 둘은 아니더만...
    내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당장은 민주노동당이 주류로 올라서지 못한다만
    개구리와 닫힌너네당의 뻘짓(=수구적인 역할이다.)이 계속 되는 한 닫힌 너네당은 망하게 되어있다.
    그 말만 명심해라
    선거를 완전 비례대표제로 한다면 아마 상황은 달라지리라 생각된다만 닫힌 너네당과 딴나라가 찬성할까만? ㅎㅎ

    /나나나 너네당과 개구리의 뻘짓을 계속 지지해라
  • 개구리 2005/01/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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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 16% 노빠 이탈세력이 아닙니다.
    대자보 편집부에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 하시면 모르겠지만 그중에 민노에 입당한 세력들은 노사모,국민의힘 탈퇴한 회원도 입당 했을 수 있고요 제가 보기에는 노사모,국민의힘에서 민노입당 할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유시민,김원웅대표가 있었던 개혁당 해체후에 정치적인 진로를 고민하든 개혁당원들이 입당을 했습니다.이렇게 입당한 당원들이 16% 지지율 만들수 있을까요? 불가능하죠...그렇다고 지속적으로 입당을 했다치더라도 전혀 현실이 없다고 봅니다.민주노동당 16% 당원들의 힘으로 생산해낸 성과물입니다..민노당에 상당수의 노빠이동?? 사실을 너무 왜곡 하지 마세요...
  • 여긴 정말... 2005/01/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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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단어의 개념부터 잡고 토론해라..
    어제부터 여기의 글을 보면 마치 바보들의 말잔치를 보는 것 같다.
    민노당의 16%에 대해서 말하는 데, 그게 노빠들의 이동이니 아니니 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짓들이다.
    이는 지난 글의 댓글에서 본 바와 같이 매일같이 노빠들에 대해 거품을 물려 욕은 해도, 사실 노빠라는 단어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기 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이다.
    우선 16%가 노빠들의 이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노빠에 대한 개념은 단순히 "대선시 노무현을 지지했던 사람들"이라는 의미이고,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노사모류의 골수 지지자"들을 말하는 것 같은 데.. 둘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이나 쳐다 보며 말하기 좋아하는 인간들 특유의 책상논리이다.
    제발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해라. 나도 민노당을 지지하지만, 민노당의 16%가 정말 16%이고, 정말 지지자이며 당원들의 노력으로 된 것이라고 생각하나? (도대체 한게 뭐가 있는 데?) 웃기지 마라. 냉정하게 평가하면, 지난 선거들의 박찬종, 이인제, 정몽준류의 지지도의 성격과 다를 게 없다. 썩은 양대정치세력에 대한 환멸이 만들어 낸 것이지 무슨 얼어죽을 변화냐... 걔네들도 그렇게 착각하고 생쇼를 하다가 망한거다. 정신차려라..
  • 여긴 정말... 2005/01/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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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하나..
    지지도의 증가가 과거 노무현 지지자들의 이탈이 아니라는 것 또 무슨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인가? (단어를 잘 봐라.. 노빠가 아니라... 과거 노무현 지지자라고 했다...)
    저 사람들은 2004년도 말에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들인가?
    과거 노무현 지지자에서 민노당 지지로 돌아서면 자존심이 상하나?
    여기의 글을 읽어 보면 마치 민노당지지자에는 계급이 존재하는 것 같다.
    예전 진성당원은 성골이고 그 이하로 계급이 나눠져서 맨밑에 계급은 노무현지지자에서 이동한 사람들인가? 값어치도 없는 지지고?

    대자보의 민노당 지지자들의 글을 보면 서프의 노빠글과 점점 더 닮아 가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고, 그들과 같이 점점 현실과 멀어지는 것 같아 우려가 된다..
  • 개구리 2005/01/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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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정말 똑바로 아시고 글 올리세요..
    여긴정말/민노당의 지지율16%는 노사모나,국힘 소위 노빠들이 입당해서 오른지지율이 아닙니다.그것이 명백하다면 자발적인 지지자와 당원들이 만들어낸 결과죠.물론 개혁당 성향의 당원들이 많은수의 사람들이 입당을 하지 않았지만 입당을 했지만 그들이 노무현에 대한 지지를 했을 경우는 희박하다고 봅니다.여긴정말님 16% 달성하기 위해서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발로 뛰고 4.15총선에도 임했습니다.저도 노무현지지자들의 개혁이란 비목아래 자행되는 위선과 거짓말과 맹목적인 노통추종주의에 저는 반대하며 비판합니다.그렇지만 민노당에서 정확하게 알고 글을 올려시야지 형식주의적인 글은 단순히 비판하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정말님 비판을 하시더라도 핵심이 뭔지 잘잡고 비판 하십시오..그럼
  • 여긴 정말.. 2005/01/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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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리 제 글을 똑바로 읽으세요..
    제발 이곳 분들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위의 글에 그렇게 부탁을 했습니다.

    위에 제 글을 보세요..

    우선
    지지도의 증가가 과거 노무현 지지자들의 이탈이 아니라는 것 또 무슨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인가? (단어를 잘 봐라.. 노빠가 아니라... 과거 노무현 지지자라고 했다...)

    분명히 노빠나 노사모 국힘등과 구분하기 위하여 이렇게 해설까지 달아놓았습니다.

    그런데, 개구리님은 바로 그 밑에
    여긴정말/민노당의 지지율16%는 노사모나,국힘 소위 노빠들이 입당해서 오른지지율이 아닙니다.그것이 명백하다면 자발적인 지지자와 당원들이 만들어낸 결과죠
    라고 적어 놓는 군요.

    제대로 된 토론이나 이의를 제기하려면 제발 남의 글을 잘 읽고 단어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시고 하시기 바랍니다.